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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리더십, 성과관리

[경영/리더십] 잡스의 혁신을 이끈 비결 7가지 원칙

by SB리치퍼슨 2011. 8. 4.

[경영/리더십] 잡스의 혁신을 이끈 비결 7가지 원칙

인터넷 펌

 첫번째 원칙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이 원칙은 결론을 위해 뒤에 남겨두자. 

두번째 원칙은 ‘세상을 바꿔라’이다. 
잡스는 원대한 비전으로 사람들을 끄는 리더십이 있었다. 애플은 전 부사장이었던 호킨스는 이렇게 말했다. “잡스는 환상적이고 거대한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달려가도록 만드는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잡스는 ‘세상을 바꾸자’라는 말을 가장 좋아 합니다.”
 
세번째 원칙은 ‘창의성을 일깨워라’이다.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가운데 그의 아이디어는 빛을 발했다.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창의성이란 조합하는 능력을 말한다.”

네번째 원칙은 ‘제품이 아닌 꿈을 팔아라’이다. 
소비자에게 꿈을 주는 그의 제품기획과 마케팅에 대한 얘기다. “소비자의 말에 집착하기보다 그들의 존재를 이해하자. 소비자의 생각과 느낌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다섯번째 원칙은 ‘‘NO’라고 1천번 외쳐라’이다. 
버림과 단순화를 통해 핵심가치에 집중하는 그의 디자인에 대한 내용이다. “아이폰이 등장하던 순간 우리는 모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핵심적인 이유는 아이폰이 담아 낸 것이 아니라 아이폰이 제거해 버린 것들 때문이었다.”

여섯번째 원칙은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라’이다. 
소비자 경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개인용 컴퓨터 그 자체보다 그걸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이제 애플이 그 해답을 보여줄 것이다.”

일곱번째 원칙은 ‘스토리텔링의 대가가 되어라’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의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자가 제시한 일곱가지 원칙 모두가 잡스의 성공 비결들이겠지만,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첫번째 원칙인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잡스를 ‘시대의 아이콘’으로 만든 힘의 원천은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서 나오는 그의 ‘열정’이 아닐까.
잡스가 지난 30여년 동안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겪었던 극적인 좌절과 성공. 그 뒤에는 그의 ‘열정’이 있었다. 잡스는 자신의 영혼의 목소리를 따랐고, ‘하루가 저물 때 행복감을 주는 일’을, ‘아침이 기다려지는 일’을 해왔다. 그랬기에 그는 ‘배신감’과 ‘병마’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열정이 있어야 실패를 겪어도 자신을 지킬 수 있다. 단순히 돈이나 명예 때문에, 다른 사람의 성공담이 부러워서 시작한 일이라면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모든 일에는 시련이 계속 찾아오기 마련인데, 그렇게 시작한 일이라면 그 때 자신을 잡아줄 충분한 열정과 인내력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제가 쓰러지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는 깨달음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실하듯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도 진실해야 합니다.”
 
아이패드2를 발표하고 다시 투병생활로 돌아간 잡스. 그가 우리에게 이렇게 조언해주는 듯하다.
“인생은 짧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요구하는 삶을 살면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돈과 명예를 얻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자신의 길을 고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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