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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개발트렌드

[개발] 개발자의 회사생활에 대하여

by SB리치퍼슨 2012. 3. 10.
개발자의 회사생활에 대하여...

내 어항속의 물고기를 잘 키우고자 한다면
수족관에 가서 좋은 물고기와 물고기에게 좋은 환경을 알아와야하고
물고기와 함께 생활하는 지인들을 만나 그들에게서 노하우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나아가 물고기가 실제로 태어나서 자라나는 곳을 가보거나 생태환경과 품종등에 대해서
알아두고 몸소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내 어항속의 물고기를 키우고 생활과 함께 할려면 내어항만 보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듯이

회사원, 개발자 등도 내 회사에서만의 시각과 생각이 굳어진다면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사무직과 개발자들은 책상에서 개발하고 정보서핑을 하면서 퇴직할 때까지 일할게 아니라
가끔 세미나, EXPO, 지인들, 커뮤니티, 신기술의 학습을 위해서 밖으로 다녀야 한다.
이런 건 중소 회사에서 지원을 안해 주더라도 자비로라도 다녀야 한다. 눈치를 주더라도 말이다.
도태되기 싫으면 좁은 책상에 앉아서 일하고 졸고 서핑하고 쇼핑하고 하는 것을 줄여야 한다.

그래야, 후회없는 개발자의 직업생활과 넓은 시각과 트렌드에 부응하는 제대로된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발자들은 자리에만 있지 말고 가끔 2미터도 안되는 좁은책상에 있지 말고 사무실 문을 박차고 나가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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