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성과,정책

[시사] 교회 주말 노상 주차 허용

by SB리치퍼슨 2010. 3. 8.

기독교의 주민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겪어본 사람들은 안다.
사실, 기독교인들의 이기적인 만행은 익히 몸소 겪었다...

그 중에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주차난
우리나라에서는 교회가 정말 특별한 - 기관이거나 회사, 공공장소(?), 행사장 - 곳 인가보다.
교회에서 예배를 본다고 교회의 노상주차를 경찰이 알아서 챙겨주니 말이다.
이것 보다는 학교 앞 학교 시간에 어린이 태우러 올 수 있는 정차 공간을 만들어 주는게
훨씬 교육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이익이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
초,중,고교 앞 도로의 정차 공간을 줄이는 것을 여러곳에서 봤는데...
학원이나 부모가 학생들을 내리거나 태우거나 하려는 것을 많이 봤었다...
교회를 지을 때부터 교회 규모에 따라 적정 주차장시설을 확보하게 하고
교통 혼잡료를 부과해야한다.

소음난
아파트에서 나 주택가에서... 찬송가를 부른다며 낮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고 떠들어 대는 통에
지나갈 때면 짜증이 나고 그 교회를 둘러싼 주변의 가정들은 일주일에 며칠 씩 시끄러운 소음에
어려움을 겪을 생각을 하니 구청이나 시청은 뭐 하는지 모르겠다.
교회를 만들 때부터 방음 시설을 만들게 하든가 아니면 저녁시간이후에는 찬송가를 못 부르거나
음악을 크게 못틀게 하여야 한다.

교회의 난립
교회가 상가나 교육시설이 아닌데 너무 많다.
창문을 열고 둘러보면 보이는 교회가 수두룩 하다.
교회도 특정 거리 이하에서는 못 짓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교인들은 말한다. "나는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하는데
사회생활에서... 나만 아니면 돼라는 사고방식은 좋지 않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