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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가족] 공유사무실, 소호사무실

by SB리치퍼슨 2013. 1. 5.


그 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여러 사이트와 부동산을 찾아 정보를 입수했다. 

남구로역에서 내려 부동산을 찾기 시작했다.

소호 사무실도 한군데들려봤다.



사진출처: 인터넷



결국, 사무실을 구했다.

생각보다.. 작은 사무실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사무실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무실이 많은데 벌써 거의 다 빈곳이 없어서이다.


그 많큼 요즘은 혼자서도 몇명이서도 그렇게 사무실을 구해서 자신의 꿈을 펼치거나 

생계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2명이서 있을 곳으로 소호사무실을 찾았었다.


내가 찾으러 다닌 곳은 남구로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 사이인 디지털단지 1단지구역이다.


소호 사무실 생각 보다 가격이 있다. 그런데 사무기기 공유에서부터 음료, 회의실, 로비 등을 공유한다.

사무실은 2인실을 보면 책상2개만 들어가는 곳에서부터 책상 4개정도 들어가는 곳까지 다양한 크기가 있다.

또, 역세권이나 비지니스 업체들이 모여있는 곳은 가격이 높은 편이다.

사업자등록증까지 내 줄수 있다고 하니... 가격이 좀 있기는 하지만 서비스를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다.


2곳을 두고 망설이다. 함께 사무실을 사용할 한명이 같이 있을 상황이 어렵게 되어 혼자 있을 곳을 구하게 되었다.

소호사무실의 1인실은 그야말로 너무작다.. 갑갑하다.


결국, 소호 사무실이 아닌 공유사무실을 알아보게 되었다.

한 업체가 있고 거기에 한둘이 있는 것보다는 모여 있는사람들이 각각 자기 일을 하는 소호들이 있는 공유사무실이

낫겠다 싶었다.

가격도 발품을 팔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디지털단지내 사무실 가격대를 알게 되었다.


결국, 공유 사무실을 계약하고 입주를 했다.

사무실 사람들과는 친해져야 하고 재밌게 지내고 서로 도우을 주고 받으면서 한 회사의 식구들처럼 지내면 된다.


다만, 내 스스로 내가 할일을 의지를 가지고 제대로 해내는가가 관건이다.


6개월 뒤를 그려보고 제대로 생활해보자.

나에게 주어진 값진 시간을 최고의 경험으로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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