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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 재테크

[경제/주식] 상한가 매매기법

by SB리치퍼슨 2010. 3. 12.

◆ 상한가 매매로 꾸준한 수익 올리기

상한가 매매는 개인 투자가들도 한번씩은 모두 해보았을 투자 방법이다.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을 매수해서 다음날 이익을 보고 매도하면 된다. 그런데 상한가 매매를 잘하는 전문가가 매수한 종목은 다음날 10%에 가까운 상승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내가 매수한 종목은 보합권에서 시작하여 마이너스로 하락을 하기도 한다. 전문가가 매수한 상한가 종목과 내가 매수한 상한가 종목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상한가 매매를 잘하는 고수들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 상한가의 유형

: 바닥다지기를 하던 종목이 거래량 폭증과 함께 상한가에 진입하는 것은 추세전환의 신호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한가 이후에는 잠시의 하락이 있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상승으로서의 전환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바닥에서의 첫 상한가는 매우 의미가 있다.
연속 상한가 종목은 언제라도 연속 하한가를 맞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유형이다. 그러나 주식은 상한가 일수가 길어질수로 더 강해진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일반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거래량에 주의를 기울여, 거래량 상투가 아니라면 장중 조정시 또는 하루 이틀 조정시 매수하는 것이 좋다.
일정기간 동안 상승 추세를 보이다가 첫 상한가를 보이는 종목은 두가지로 봐야 한다. 강한 상승의 출발점일 수도, 상승 추세의 마지막 국면에서의 급등일 수도 있다.

♠ 상한 진입시기와 거래량

: 1. 아침 동시호가 때부터 상한가인 종목. 소위 점상. 점 상한가였던 종목이 하락하여 매수했는데 다시 상한가에 진입하지 못하면 곧바로 매도한다.

2. 오전 10시 이전에 빠른 등락을 보이다가 곧바로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이다. 장중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 가운데 가장 강한 것이다. 그 이후 장종료까지 상한가에서 무너지지 않으면 다음날도 연속 강세를 보인다. 장중 내내 한 차례도 무너지지 않으면 아주 좋고, 매도가 나와 하락을 하더라도 1~2% 내외의 작은 하락을 짧게 하고 곧바로 다시 상한가에 들어가면 보유한다. 그러나 상한가에서 무너져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면 매도한다.

3. 오전에 상한가 또는 상한가 근처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다가 밀려서 조정을 보이는 종
목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조정의 폭이 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고점 대비 3~4% 내외의 폭 안에서 조정을 보이는 종목이다. 이러한 종목은 오전 강세 이후 조정 시에 매수하여 일정 가격을 손절매 가격으로 놓고 기다리는 매수방법과, 조정을 하는 동안 계속 관찰하다고 있다가 오후에 다시 강하게 상승할 때 매수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오후에 다시 상승을 시도할 때도 오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거나 상한가에 다시 들어가지 못하면 매도한다.

4. 장중 내내 꾸준한 상승 추세를 보이다가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이다.
이러한 종목 역시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은 상승의 각도가 중요한데 가장 안정적인 45도 각도로 꾸준한 상승을 한다는 것은 추세 상승을 하는 동안에 매수세가 안정적으로 유입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5.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에 상한가로 들어가는 종목이다.
상한가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다. 이유 없이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은 시장의 단기 세력들이 장 막판에 인위적인 주가 올리기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종목을 매수해서 기다리면 손실의 위험이 크므로, 단기 거래에 능통한 투자자만이 이러한 상한가를 이용한 투자를 해야한다.
그리고 상한가 매매시 거래량도 유심히 살펴 거래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상투되는 날은 매매를 하지 않는다.

♠ 상승은 재빨리, 하락은 천천히

: 상한가 종목들에 대한 투자에서는 몇가지 중요하게 체크할 사항이 있다.
첫째는, 상한가에들어갈 때 얼마나 빨리 강하게 상한가에 들어가는 것이다. 가능한 빠른 시간에 상한가로 들어간 종목일수록 강한 것이다.
둘째, 상한가 진입 후 상한가 매수잔량이 많이 쌓여 있어야 한다. 왠만한 매도로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을 만큼 상한가 매수잔량이 쌓여 있으면 강한 상승을 이어갈 수 있다.
셋째, 상한가에서는 무너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며, 혹시 무너지더라도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곧바로 다시 상한가에 들어가야 한다. 상한가에서 무너져 시간을 길게 끌면 좋지 않다.
넷째, 고점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며 상한가에 들어간 경우에는 곧 하락 반전한다고 판단하고, 저점에서 거래량이 급증하며 상한가에 들어간 경우에는 강세로 반전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요약

1. 상한가 매매는 풍부한 수급과 관심을 동반한 강한 종목이다.
2. 상한가 진입종목은 연속성이 부여될 가능성이 높다.
3. 상한가 진입후 몇일 빠졌다가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은 추격매수한다.
4. 바닥권에서 발생한 상한가는 매수관점으로 접근하고 단기 이익실현을 하면서 간다.
5. 거래량이 50%~200%정도면 신뢰도가 높다. 하지만 일평균거래량의 300%이상이라면 주의한다.
6. 오전 10시전에 상한가를 완성시키는 종목을 잡았다면 이익실현보다는 길게 목표수익을 높게 잡아라.
7. 상한가 진입을 하였다가 풀리기를 반복하면서 매수잔량을 높게 쌓으면 일단 홀딩한다.
8. 상한가 진입후 상한가 풀림현상이 3회이상 반복되면서 매수잔량이 쌓이지 않으면 일단 이익실현을 고려해본다.


주식를 하는 투자자의 보호와 주가의 안정성의 보호하고 가격변동성의 억제하는 측면에서 상한가 가격제한폭을 두고있다.
만약 이런 가격제한 폭이 없다면 엄청난 폭등과 엄청난 하락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수있다는것이다.
그렇다면 거래소의 종목으로 매매하여 상한가를 5일연속 기록한다면 바로 원금의 배가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런 매력이 바로 상한가를 매매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된는것입니다.
실제 상한가 종목을 보면 평상시 주가의 움직이 2~6%안밖으로 움직이다가 이 상한가 진입시점이 되면 아주 큰 폭으로 움직이는데 이런 점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낄을 끌만하고 이런 종목을 집중적으로 찿아내고 이를 매수할려는 개인들이나 세력이 생긴다는것이다. 

 상한가 매매에서 가장 큰 장점은 그 어떤 종목보다 강한 시세를 만들고 이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추격매수 심리를 자극함으로 다음날 까지 상한가의 연속성을 부여받는다는것이다.
강한 종목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가지게한다는것이다.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은 종목의 대형호재를 통해 가는 경우와 일정한 세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구분된다.
대형호재를 통한 상한가는 일단 연속성의 보장은 다소 떨어진다.
여기에는 개인들의 계속적인 수급이 필요하고 그 수급이 상한가에서 매도하는 이익실현분을 충분히 막아내야 연속성이 보장되는 반면, 일정한 세력에 의한 상한가는 상한가 이후 눈에 빤히 보이는 물량받치기를 통해 연속성이 보장되는것이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실로 단기 급등이라는 상당한 리스크를 안고서도 상한가종목을 추격매수하는 원인이 되는것이다.

요즘같은 상한가 대박행진의 시기에는 반드시 상한가 매매법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종목을 발굴하는 측면에서도 상한가 매매는 여타 다른 매매법과는 비교안될만큼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당일 매수세가 가장 강한 종목이 상한가인데, 상한가는 당일 상한가 가격대에서 가장 많은 물량, 즉 손바뀜이 일어난 종목이어서 주포들의 평균매집단가가 매우 높은 편이다.
즉 다음날 이후 주가를 추가 상승시켜야 전일 상한가를 실현한 세력들이 이익을 보게된다는것이다.
이렇듯이 상한가 매매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원활한 수급과 개인들의 관심과 세력의 이익실현욕구가 부합되어 더 할나위없이 좋은 여건들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공부를 하게되겠지만 세력들의 최초매집시기를 알아야하고
세력들의 대략적인 매집단가를 알아야하고 세력이 상한가를 가지고 간 마지막 물량 모우기에 단가를 합쳐서 대략적인 단가를 산출해낼수있어야만 상한가 매매에 성공하더라도 자신의 이익실현의 목표금액을 정할수있을것이다. 

상한가 매매에서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상한가는 당일 매수세가 가장 강한 종목으므로 상한가 종목은 항상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있는것은 바로 바닥권에서 횡보를 하다가 상한가를 진입하는 종목이다.
오랜시간 동안 횡보를 했다는것은 이미 오랜시간동안 에너지를 비축했다고 바꾸어 말할수있다.
바닥권에서 나오는 첫상한가는 추세전환의 신호탄인것이다.
이때 다음날 상한가를 다시 말아올리지 않더라도 이미 이종목은 추세의 변환을 알려준것이다.
이런 종목은 항상 관심있게 지켜봐야한다.
이때 관리세력이 오랜 조정기간동안 개인들의 물량을 소화가 거의 완전하게 마무리되었을때에는 바닥권에서 계속적인 상승 상한가를 기록할수도 있는것이다. 

바닥권에서 발생하는 상한가에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세력도 터무니 없는 종목은 매집을 하지 않는다.
다음날 자신이 가진 물량을 정리할만큼 호재가 터져나올만 한 종목에 매집해야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매집이 완료되었을때도 대형호재를 통한 물량털기를 할수가 없다.
바닥권에서 발생한 상한가는 세력이 이처럼 괜찮은 종목에 매집하는것과 상통하듯이 작은 호재로 인해 하루정도의 반짝 상한가일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는것이다.
첫상한가 종목은 익일 이후 곧장 상승추세로 전환되지 않는 예가 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 하락세가 길었던 종목이어서 단기 반등시 마지막 물량소화가 이루어진다는것이다.
러므로 주가는 오히려 상한가 탄생다음날 시점부터 몇일동안 빠지는경우도 있다.
그 후 본격적인 상승을 기록한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두번째로 메모를 해야한다.
상한가를 기록하고 몇일동안 하락하다가 재차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 바로 이런 종목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는것이다.
첫 상한가를 기록할때의 형태는 5일선이 살아있고 정배열일때는 적극적인 매수가담이 현명하다.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에도 신뢰도를 따져봐야한다.
상한가 종목의 신뢰도는 바로 거래량이다.
첫상한가 종목이 신뢰도는 거래량으로 체크한다.
상한가 종목의 주 매물벽은 상한가 부근이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상한가 종목이 상한가 진입지점에 가장 많은 거래량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당일 상한가에 진입하고 종가를 상한가로 유지하려면 상한가에 쏟아지는 차익실현매물을 모두 소화애햐하는데 상한가 종목에서 대량거래가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당일 발생한 모든 거래량이 현재가 밑에서 거래되었다는 점때문이다.
당일의 충분한 거래량만큼 안전한 지지선을 확보하게되었다는것이다.
통상 상한가의 거래량 증가 폭은 일평균거래량 대비 50%~200%가 적당하다
여기서 300%이상의 상한가 거래량은 한꺼번에 말아올리기를 못한 상태나 수차례 상한가가 풀렸다는것임으로 주의를 요한다.
결국 그날 사고싶은 사람이 다 샀다는것이므로 다음날 받쳐줄 물량이 없다는것이다.
그렇다면 다음날 이익실현의 물량이 많이 쏟아질 수있다는 것임으로 주의해야한다는것이다. 
오전에 10시 이전에 상한가를 진입하는 종목은 강한 상한가이다.
이런 종목을 상한가에 진입성공하였다면 절대 풀필요가 없다.
이익실현의 목표가를 높게 잡아라는것이다.
이런 상한가는 사는 세력과 파는 세력의 움직임을 완전히 압도하는 종목이다.
파는 사람도 못팔게 하고 사는 사람도 못사게 한다는것이다.

매수세력의 규모와 집중력에 따라 상한가 진입시점은 달라지게되는데
만약 매수세력의 힘이 약하다면 특별한 호재가 뜨지 않는 이상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진입하는것은 상당한 자금부담을 갖게 된다는것이고, 자금규모가 큰 세력은 호재가 뜨지 않더라도 자신의 힘으로 압도적인 상한가를 가져갈수있다는것이다. 

장 종료시점까지 데이트레이더들의 물량과 혹시 있을지 모르는 또 다른 세력의 공격을 버텨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로 장 마감에 임박해서 상한가로 끌어올리는 경향이 강하다
심지어는 후장 동시호가에 상한가 잔량중 일부만 매수하면서 상한가로 마감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세력의 규모가 크거나 대형호재로 인해 향후 예상되는 주가 상승폭이 크다면 해당 종목의
세력은 공격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게 될것이다.
그런 경우가 바로 개장과 동시에 이루어지는것입니다.
특히 동시호가 시점에 예상체결가 흐름을 조정하면서 겝하락을 유도하는 경우 세력의 의도는 분면히 매집에 있으며 개장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물량을 확보하면서 상한가에 진입시킬것입니다. 

만일 전일 첫 상한가 종목의 상한가 진입시점이 전일 오전중에 빠르게 진행되었고 상한가 진입 후 풀림현상이 없었거나
대형호재를 내포하고있는 등 여러정황으로 보아 당일 또한번의 상한가 진입이 예견된다면 오전동시호가에 주문을 내는것이 정석입니다.
강한 상한가일수록 상한가 진입시점이 빠르고 급격해서 개장 이후 매매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과감한 동시호가부터 선취매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상한가 진입 후 상한가풀림현상이 없어야 강한 상한가입니다.
일평균거래량이 300%이상의 과도한 거래량증가는 장중 상한가 풀림현상이 몇회 이상 반복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사고 싶은 투자자들이 모두가 매수를 했다는 해석으로 가능합니다.
당일 가장 강한 종목이 상한가인것은 사실이지만 상한가중에서도 가장 강한 상한가는 상한가 진입 이후 매물이 전혀 없는 종목입니다. 향후 추가 상한가가 예상되는 강한 종목이라면 당일 상한가에 진입시킨 세력은 물론 여타 어떤 세력의 매물도 당일은 출현하지 않아야 한다는것입니다. 

강한 상한가는 당일 총거래량보다 상한가 잔량이 더욱 많이 쌓여 있는 종목입니다.
이는 상한가 진입 이후 더 이상의 추가 거래가 없어야한다것이며 만약 상한가 진입 이후 상한가를 이탈하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면 거래량은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며 이는 앞서 말한 원칙에 위배되므로 강한상한가로 생각하기 힘들다는것입니다.
강한 상한가는 하루 2회이상 상한가가 풀리지않아야합니다.
3회까지 상한가가 풀린다면 이는 강한 상한가로 생각하기는 힘들다는 것이므로 적절한 이익실현을 동시에 생각해 봐야한다는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차례상한가가 풀림을 거듭하면서 매수잔량을 높아지는 것은 세력이 마지막 물량을 상한가 풀림현상으로 겁을 주면서
매집한다는것이며 이때 매수잔량은 앞서말한바와 같이 첫 상한가 풀림때보다 더 많이 쌓아놓고 진입을 더 이상 못하게함과 동시에 상
한가를 마무리할것입니다. 

상한가 잔량이 당일 거래량을 넘어야 강한상한가입니다.
상한가는 당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가장 강한 종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일 가격제한폭이 없다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높을 것이며 추가 상승폭은 가늠하기 어려울것입니다.

그렇지만 후속 매수세가 붙지 않는 약한 상한가의 경우 가격제한폭이 없어도 당일 상승폭은 상한가가 한계수준이 될것입니다.
그 반면에 어떤 종목은 가격제한폭이 없다면 폭발적인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어 이후 추가 상승폭이 엄청날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상한가 매매를 구사하는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당일 이익실현을 목표로 하는 데이트레이더들이라기보다는 목표수익을 다소 길게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몇 방 먹겠다는 식의 투자자라는것입니다.
그런만큼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면서 과감한 상한가 추격매수를 감행하는것입니다.
이때 대기 매수세의 규모와 유입속도에따라 시세의 연속성이 보장되는데 당일 거래량 대비 거래량이 많지 않거나 유입속도가 느리다면 보유자들은 불안해할것이고 이익실현에 나설것입니다.
즉 시세의 연속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상한가 진입과 동시에 대규모물량이 빠른속도로 상한가 잔량에 쌓이면 당일 상한가 제한폭은 결코 만족스럽게 보이지 않을것이며 해당 종목 보유자들 대부분은 매도전략보다는 홀딩전략을 택할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전일 상한가 매수에 실패한 대기매수세는 전일 풍부한 상한가 잔량을 믿고 익일 개장과 동시에 경쟁적으로 매수에 동참하게 될것입니다. 


 
다시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1. 상한가 매매는 풍부한 수급과 관심을 동반한 강한 종목이다.
2. 상한가 진입종목은 연속성이 부여될 가능성이 높다.
3. 상한가 진입후 몇일 빠졌다가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은 추격매수한다.
4. 바닥권에서 발생한 상한가는 매수관점으로 접근하고 단기 이익실현을 하면서 간다.
5. 거래량이 50%~200%정도면 신뢰도가 높다. 하지만 일평균거래량의 300%이상이라면 주의한다.
6. 오전 10시전에 상한가를 완성시키는 종목을 잡았다면 이익실현보다는 길게 목표수익을 높게 잡아라.
7. 상한가 진입을 하였다가 풀리기를 반복하면서 매수잔량을 높게 쌓으면 일단 홀딩한다.
8. 상한가 진입후 상한가 풀림현상이 3회이상 반복되면서 매수잔량이 쌓이지 않으면 일단 이익실현을 고려해본다.
9. 상한가 진입후 일평균거래량보다 많은 매수잔량이 쌓여있으면 강한 상한가다.


 
매물벽이나 저항선을 돌파하는 시점에서 생기는 상한가는 강한 상한가이다.
항선은 과거 거래량이 터지면서 밀렸던 점을 말합니다. 이런 저항대를 알게되면 분봉에서 단기대응시에도 아주유용하게 이용할수 있으며, 일봉상 상한가 추격매매 또는상한가 직전 추격매수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는 실전매매법입니다.  

보통 하락추세로 접어들었다가 다시 상승추세로 전환되면서 어떤 특정금액대에서 많은 물량이 쏟아지느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 곳이 저항선이 되는것입니다.
이 저항선은 앞 전고점이나 앞 전고점부근에서 상승하다가 하락하면서 소위말하는 물려있는 매물들을 말하는데 이런것이 바로 강력한 매물벽이 되고 저항선이 된다는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물려있는 본전가격대가 어디에 많이 분포되어있는가를 말하는것입니다.
이런 물림현상은 단기고점을 찍고 단기악재등의 영향으로 하락하면서 발생하는경우가 많으며 고의적인 세력의 눌림목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매물벽을 강력하게 뚫고 올라선 상한가가 강력한 상한가라는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손절매시기를 놓치면 본전가격대를 기다리게되는데 이때 사람들은 자신의 본전만 되찾으면 지긋지긋한 몇일또는
몇달간의 시간을 잊으버리고 싶을만큼 본전이 오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래서 주가가 상승전환되어서 재차 상승하는 시점에서도 많은 본전매물들이 쏟아집니다.
이 사람들은 이익보다는 본전이 우선이기때문에 불투명한 미래의 상승을 기대하지 않고 단숨에 본전에서 팔아치워버리게됩니다.
이런 시점이 바로 앞서 말한 저항선이 되고 앞서말한 매물벽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이미 저항선의 금액대를 파악하고 단기대응을 하든지 아니면 다른사람들과 함께 일부 이익을 실현할려고 할것입니다.
그런데 이 강력한 매물벽을 뚫고 만들어지는 상한가! 바로 이런 상한가는 연일 상한가를 갈수도 있을만큼 강력한 상한가라는것입니다. 

대표적인것이 바로 20일선을 뚫고 올라서는 강력한 상한가와 박스권 상단 매물벽을 강력하게 뚫고 올라서는 상한가가 바로 그것입니다.
먼저 이동평균선관점에서 해석을 해본다면 5일선이나 60일선등은 각각 저항선의 역할을합니다.
그러나 5일선은 20일선에 비해서 신뢰도가 낮고 60일선과 120일선은 저항역할을 강력하게 하지는 못한다는것도 실전에 흔히 볼수있는 일입니다.
그 다음은 20일선 골든크로스 발생 이후 발생하는 전고점은 물린투자가들이 많지 않기때문에 매물벽 역시 두텁지 않는게 보통입니다.
그러나 다시 매물벽을 뚫기위해 몇차례상승을 거듭하면서 매물이 두텁게 쌓이면 재차 상승한는데는 시간이 다소 걸릴수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횡보를 어느정도 한 다음 상승할것이라고 예상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런 횡보를 할때 역시 우리는 종목을 버릴것이 아니라 관심종목에 등록을 하고 수시로 그 상태를 점검을수있는 자세가 되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스권의 상단을 뚫으면서 발생하는 상한가는 강력한 상한가다.
장기간 주가가 일정한 금액대에서 횡보를 거듭하면서 발생한 박스권은 단기매물이라기 보다 장기매물일 가능성이 있고 일시적인 전고점에 비해서 강력한 매물벽저항선이 될수있습니다.
이런 강력한 매물을 뚫고 올라선 상한가라면 우리는 추격매수를 고려해보아야한다는것입니다. 

다음으로 초보회원들의 영역은 아니지만 여튼 강력한 상한가의 예를 들어본다면
상한가를 연속 몇차례 지속하게되면 개인들은 그 상한가에 대한 이익실현을 하고싶은 생각이 발동하게되고 언제까지 계속 될 상한가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개장이후 장초반에 단기 이익실현매물이 나오면서 상한가가 잠시 풀리게됩니다.
이때 관리세력은 이미 풀려버린 상한가임으로 자신의 매물을 일부 차익실현하면서 4~7%부근까지 주가를 풀어버립니다.
그리고 몇분정도 경과를 하게되면 초초해진 개인들이 매물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때 세력은 오랜시간을 끌지 않고 나온 일정매물을 몽땅 매수하면서 상한가를 강력하게 다시 말아올립니다. 이는 세력이 일부차익실현한 개인들의 물량보다 더 많은 물량을 확실히 자신이 확보하기 위한 방법인것입니다.
그러나 초보들이 이런 상한가따라잡기를 할수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오랫동안 테크닉을 구사해온 전문가들은
이런 상한가를 마지막 매수가담의 기회로 해석하고 매수에 가담하게되는것입니다.
이때 앞선 실전대비편에 잠시 언급한것처럼 우리는 반드시 전일보다 상한가 매수잔량이 많고 적음을 따져야합니다.
다시 상한가를 진입하는데 성공했지만 매수잔량이 전일보다 많지 않은 경우라면 상한가에서 이익실현을 하는것이 보통입니다.
세력이 물량을 많이 모우지 못했다는 증거이고 장마감까지 이 상한가의 연속성을 보장받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환상의 기법 상한가 매매법의 매력은 앞서도 말한것 처럼 급등하는 순간포착의 묘미이고 오랜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단번에 큰 수익을 낼수있다는데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종종 하루에도 몇 종목씩 연속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이런 종목을 잡고싶은것이 개인투자가들이 꿈에 그리는 종목일것입니다.
상한가에 진입하기전에 미리 잡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중간에라도 잡을것을 하는 미련이 남기는 종목들입니다.

 상
한가 따라잡기 매매법은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지만 사실은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즐겨사용하는 방법중에 하나일수도 있습니다.
급상승에 따른 급낙의 위험성도 크지만 성공한다면 큰 수익이 보장되는 기법인지라 누구도 이 유혹을 쉽게 뿌리치지는 못한다는것입니다.
앞서 여러가지 유형들을 소개해드렸으니 이번은 간단하게 오전부터 어떻게 이런 종목을 찿아서 대응하는가에대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상한가 따라잡기 요령은 이렇습니다. 

1. 오전 장시작과 동시에 검색기능을 동원해서 상한가 종목과 +10권대 부근의 종목들 검색합니다. 

    (이때 오전 겝상승후 상한가 진입한 종목이나 +10권대에서 유지되고 있는 종목이 안전합니다, 
    만일 이런 종목이 장중에 +4~5%권대
로 밀리면 안좋습니다)

2. 장시작 동시호가부터 상한가에 진입하였거나 상한가 매수잔량이 너무 많은 종목은 일단 제외합니다.

3. +10권대 유지 종목중에서 테마주를 일단 분류합니다.
참고로 바이오주 반도체 질병관련주 전쟁 보안 무선 음반등의 종목에는 
    대장주가 반드시 있으며 나머지 동종업체 주식들은 이 대장주를 따라가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장주가 오전부터 상한가에 진입을 
성공하면 거의 뒤따라가는 동종업체들의 주식들은 +9%정도에서 이평선 조정후에 
    상한가 진입을 할 가능서이 농후함으로 +9~+10권
대에서 분할매수합니다. 

4. 장을 이끄는 테마주가 만일 아니라면 첫 상한가가 발생한 곳이 바닥부근이 종목을 선정해야합니다. 
    이전에 급등한 상태에서 상한가에 진입을 한것이나 고가권이경우에는 그만큼 위험성이 있으므로 피합니다. 
    그리고 20일선 이탈이나 60일선 지지를 하면서 상한가를 나타낸 종목보다는 5일선위에서 강하게 상한가를 만들어낸 종목으로 
    압축하여 접근합니다. 

5. 선정된 종목이 만일 3종목이라면 3종목 모두를 일단 챠트를 펴놓고 추이를 지켜봐야합니다. 
    그리고 강하게 반응하는 종목을 일단 선정하여 분할매수 10%를 먼저 진입합니다. 
    (단, 관리대상종목, 극소형주, 부실주 등은 일단제외합니다)

6. 종목선정시 거래량이나 이평선의 상태 캔들패턴 보조지표의 방향 공시여부 유사군종의 움직임을을 가장빠른시간내 2~3분안내 
    끝내야합니다. 이런것을 파악하는데 몇십분씩 시간이 소요된다면 이런 상한가 매매법은 사실상 접근하기 힘든 영역일것입니다. 
    오전 순간포착이 관건인데 천천히 보고 파악하고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것입니다.     역시 고수들은 단 몇분이면 바로 파악을 할수있는 부분
이라 이런 상한가 매매법을 잘 활용할것이라 보여집니다.

7. 단 하루만 갈 상한가인지 이상급등형의 상한가인지를 판단하는데는 거래량으로 구분하는것이 좋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주가 조정기간은 충분했는지 거래량은 바닥을 확인했는지 거래량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는 상한가의 연속성을 
   결정합니다. 
   가장 좋은 거래량조건은 상한가 전날보다 적은 거래량으로 장초반에 일찍 문을 닫는 상한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들이 접근할수있
는 상한가는 거래량을 완전히 줄인상태에서 점진적으로 이평선돌파시점에서 거래량을 늘리면서 
   상한가를 가는 것이 좋으며, 거래량
이  없거나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상한가를 가는 경우에는 상한가의 연속성을 사실상 
   보장받기보다는 바로 다음날 조정이 오늘 경우가 
많습니다. 

8. 상한가 진입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보는데 먼저 시초가를 상한가로 시작한 후 거래량을 늘리면서 상한가 이탈을 한후 
    다시 상한가에 재 진입하는 경우와 5%이상 겝상승하여 꾸준히 상승하여 상한가에 진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두가지 방법중에 개인들
이 접근하기 좋은 스타일은 역시 후자쪽일것입니다.

 
9. 조심해야할 상한가는 전날 거래량보다 300%이상 거래량이 일면서 상한가 진입한 종목과 전날 거래량 대비 터무니 없는 
    거래량이 동
반되면서 상한가에 진입되는것은 조심해야합니다. 


 10. 상한가 진입후 매수잔량이 많으면 좋으나 너무 과도하게 많을  경우에는 당일 세력의 물량 떠맡기기 미끼가 될수있으므로 
     역시 조심해야합니다. 
     반대로 매수잔량이 너무 적으면 당일이나 다음날 오전부터 차익매물이 쏟아져 나올때 방어할수없는 지경이 되므로 역시      조심해야합니다. 
 

11. 기분좋게 상한가를 진입하고 나면 반드시 모니터링을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강한 상한가는 모니터링을 할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약한 상한가일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한것이 모니터링입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방법들과 조심해야할것을 확인하면서 상한가에 진입하면 일단 단시간에 많은 수익이 보장되는 상한가 매매법이 완성되는것입니다. 여기서 강한 상한가를 잡을경우는 그야말로 몇방먹는 행운아가 될수도 있고 약한 상한가를 잡는경우에는 장중에 상한가에서 이익실현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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