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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 재테크

[경제/증권]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개장 1시간 만에 4577억 몰려

by SB리치퍼슨 2010. 5. 3.
과연 삼성 공모주 답다.
5월말 상장가가 어떻게 될 것인지 정말 기대된다.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1일차인 3일 개장(오전 9시) 후 1시간 만에 청약증거금 4577억4850만 원이 상장주관을 맡은 6개 증권사에 접수됐다.

청약 물량은 832만2700주로 전체 청약률은 0.93:1에 육박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배정된 물량은 888만7484주다.

오전 10시 기준 각 증권사 별 청약경쟁률한국투자증권 0.69:1(배정물량 309만9510주에 212만9300주), 신한금융투자 1.17:1(배정물량 223만8535주에 261만1540주), 삼성증권 1.10:1(배정물량 206만6340주에 227만6420주), 동양종합금융증권 0.53:1(배정물량 86만975주에 45만3030주), 우리투자증권 1.78:1(배정물량 31만1062주에 55만4470주), KB투자증권 0.96:1(배정물량 31만1062주에 29만7940주)이다.

뉴시스 | 박대로 | 입력 2010.05.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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