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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보자 [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보자 저자: 박종하 | 날짜:2003년 05월 09일 이야기 1. 다른 것을 찾아라. 다음 5가지 중 나머지 4개와 다른 것 하나를 찾아라. 당신은 몇 번이 나머지 4개와 다르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사람은 1번이라고 한다. 1번을 제외한 나머지 4개는 점이 있는데, 1번만 점이 없다. 어떤 사람은 2번이라고 한다. 2번을 제외한 나머지 4개에는 두 번째 테두리가 사각형인데 2번만 동그랗다. 어떤 사람은 3번이라고 한다. 3번을 제외한 나머지 4개는 동그란 원이 있는데, 3번만 원이 없다. 어떤 사람은 5번이라고 한다. 5번을 제외한 나머지 4개는 색이 없는데, 5번만 색이 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은 이 중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가? -.. 2018. 8. 31.
꽃 - 김춘수(金春洙) 꽃 - 김춘수(金春洙)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意味)(또는 눈짓)가(이) 되고 싶다. 2018. 8. 31.
저녁형 인간 VS 아침형 인간 [트랜드]‘저녁형 인간’ 샐러던트 시대 요즈음 외환관리사나 투자상담사 등 각종 자격증 시험장은 직장인들로 넘쳐난다. 각 대학의 직장인을 위한 각종 교육과정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외국어학원의 새벽반이나 저녁반 수강생들도 직장인이 절대 다수다. 바야흐로 ‘샐러던트’의 시대다. ‘샐러던트’(Saladent)는 직장인을 뜻하는 ‘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Student’의 합성어. 직장인이면서 동시에 학생.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직장인의 신세를 비유한 말이다. 물론 그전에도 ‘평생교육’이라는 비슷한 말이 있었다. 하지만 ‘평생교육’이 지속적인 자기 학습에 무게를 둔 단어라면 ‘샐러던트’는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직장인의 처지를 반영한다. 특히 요즈음은 30대에 명예퇴직을 강요.. 2018. 8. 31.
성공하는 싱글라이프 Key Point 성공하는 싱글라이프 Key Point 1. 경제적인 독립부터 가능해야 한다. 경제적으로 불완전한 독립은, 변에 부담을 주기에 심적인 자유를 만끽할 수 없게 만든다. 2. 혼자 있는 만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자신과의 약속을 만들라. 밤 11시까지는 귀가, 1주일에 1번은 청소등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만들어, 그것을 지키도록 한다. 3. 자신만의 취미를 갖는다. 음악감상, 영화감상, 십자수, 요리까지, 뭔가 집중할 수 있는 취미가 필요하다. 그것이 아니면 혼자이기에 주어지는 그 수많은 시간을 무엇으로 떼울 것인가! 4. 혼자일수록 더 잘 챙겨 먹어야 한다. 인스턴트 음식의 향연은 건강을 해칠 뿐이다.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챙겨서, 맛있게, 건강하게 즐겨라! 먹는 것이 남는 것이다! 5. 주기적으.. 2018. 8. 28.
영주 나드리 쫄면!!!! 역시 #영주나드리쫄면 실망시키지 않는다. 계속 사두고 먹지 싶다. 소스에서 나는 그 맛이 촤아아아~~~~ #나드리쫄면 #영주나드리 #나드리 #쫄면 ​​​ 2018. 8. 24.
[칼럼]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저자: 예병일 | 날짜: 2004년 02월 13일 제공 : 코리아인터넷닷컴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 이것은 낚시꾼이 비로소 낚시꾼으로서 확고한 자신의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가슴 떨리는 삶이다. 이것은 폴이 앞으로 '한 3년' 더 낚시질을 함으로써 가능한 일인지 모른다. 삶은 시간이다. 멋진 삶은 매일 그 일을 오랫동안 해온다는 것이며, 순간순간 물리(주: 사물에 대한 이해나 판단의 힘)가 터지는 기쁨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완성을 향해 변해간다. '선비는 사흘만 헤어져 있어도 괄목상대해야 한다'는 말도 같은 말이다. 구본형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중에서 (생각의 나무) "Only three more years before I can think li..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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