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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리더십] 현명한 직장생활을 위한 몇가지 조언




현명한 직장생활을 위한 몇가지 조언

[연합인포맥스 2006-06-28]  
   
야후 금융 칼럼니스트인 벤 스타인은 현명하 게 직장 생활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에 지나치게 동요하 지 말고, 멀리 내다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일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투자를 통해서 벌어들이는 것보다 우리 인생에서 중 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똑똑하게 일해서 효용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지금 직장에 머물러라= 일시적인 흥분이나 분노로 움직이지 마라. 사람들은 당신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교묘히 이용하고, 실망도 안겨 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게임 속에 있어야 한다.

더 좋은 임금에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멋진 대안이 있지 않는 이상 회사에 머물 러라.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인내와 함께 자존심을 버리는 것도 요구되지만 장 기적으로 봤을 때 가치가 있다.

정신병자를 위해 일하지 마라= 소리 치는 사람도 있고, 당신의 능력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사람, 당신의 능력이 훨씬 출중함에도 상사 노릇을 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이를 '직장에서 삶'이라고 부른다. 이런 것을 기대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대로 살아라.

그러나 만약 당신의 상관이 당신이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집 에 전화를 하고, 당신의 가족을 경시하고, 부적절한 접촉을 한다면 그런 대우를 받 고 싶지 않다고 정중히 말해라.

그래도 지속된다면 직장을 그만둬라.

인생은 짧다. 임금을 준다는 이유로만 당신의 영혼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당신은 아무런 존엄이 없다고 생각하는 정신병자와 일하면서 인생을 허비하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다.

당신을 존중하는 상관을 가진다는 것은 뜬 눈으로 지새우는 밤이 줄어드는 것과 당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최종 목적지에 주시해라= 오늘의 사소한, 화나는 일에 집착하지 말고 멀리 빛 나는 트로피를 바라봐라. 즉 당신의 장기적인 목표에 주시해라.

머리 속에 한가지 질문만 있으면 된다.

"이 일이 내가 가고 싶은 목적지 근처로 데려다 주는가?" 만약 답이 "그렇다"라면 그것이 복사하는 것이든, 아이를 돌보는 것이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것이면 그냥 해라.

자신에 대해 끝없이 말하지 마라=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지루하기 때 문이다.

이는 동료들의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기도 하다.

만약 자신에 대해서 얘기해야 한다면 정신상담사를 찾아서 그에게 말해라. 아니 면 애완견에게 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당신의 인생에 대해 자세한 내용까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이는 오히려 상관이 당신을 싫어하게 만들 것이다.

나중에 상관이 되면 당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자리로 가는 중에는 말하지 말고 들어라.

멘토를 찾아라= 당신의 목표를 향해 길을 가는데 도움이 될 멘토를 찾아라.

당신보다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을 구해서 그의 전쟁 이야기, 자랑 을 들어라.

그러는 가운데 그에게 조언을 받고, 그가 아는 사람들과 만나고(인맥은 인생의 모든 것이다), 그가 당신의 지위를 높여줄 수 있도록 만들어라.

이에 대한 보답으로 당신은 그의 믿음직한 동지, 치어리더, 팬이 돼야 한다. 앞 에서 이끌어 주는 사람이 없다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라= 사람들은 외모로 상대를 판단한다. 당신이 터 무니없이 지저분하고, 옷이 오래되거나 헤어지고, 당신의 머리가 이상한 색깔에 특 이한 모양이라면 안 좋은 인상을 줄 것이다.

사람들은 당신의 겉모습이 당신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 여줘라.

깨끗한 옷을 입고, 바른 자세로 있고, 긴장해 있고, 사업적으로 보여라. 항상 깨끗하고, 단정하고, 정돈된 모습을 보여라.

꼭 명품을 지니지 않아도 지폐 몇 장으로도 좋게 보일 수 있다.

성과로 자신을 알려라= 일을 잘해라. 당신의 이름 옆에 '칠칠찮은'이라는 말 이 붙게 허용해서는 안 된다. 일에 대한 성과로 당신을 알게 해라.

자신이 가장 큰 자산이다. 잘 사용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Posted by SB패밀리

 직장인들이 상사와 부하 직원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




2013년 취업 정보 사이트 인크루트가 상사와 부하직원이 모두 있는 직장인 21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상사에 대한 만족도


만족/보통/불만족 = 28.9% / 21.8% / 49.3%


부하직원에 대한 만족도


만족/보통/불만족 =  29.9% / 35.5% / 34.6%


상사에 대한 불만족이 훨씬 크다. 




직원들이 상사에게 불만은 갖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52.1% 업무지시가 명확했으면

47.4% 부하직원들을 잘 챙겨주고 격려해줬으면

36.0% 독단적으로 업무 처리하지 말고 의견을 경청했으면

28.4% 업무지시보다 본인 업무부터 제대로 해냈으면

17.1% 야근을 강요하지 않았으면

12.8% 업무 외에 사적인 사무를 시키지 않았으면

09.5% 잦은 회식이나 음주에 부르지 않았으면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47.4% 시키는 일만 하지 말고 주도적으로 일했으면

38.9%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 행동했으면

34.1% 업무처리 및 보고가 신속했으면

24.2% 실적, 결과물을 내는 방향으로 업무를 진행했으면

23.2% 지각, 결근 등 근태관리부터 철저히 했으면

18.0% 업무와 관련하여 자기계발에 힘썼으면

14.2% 새로운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를 자주 얘기했으면




올해 자신이 속한 부서에서 상사와 부하직원 중 누구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하냐는 질문에는


상사(관리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대답이 73.5%

부하직원(실무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응답이 26.5%


상사라고 대답한 응답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Posted by SB패밀리

7 Habits의 5번 째 습관은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이다.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먼저 경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워크숍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서 여러 가지 습관들을 실천하는데 가장 효과를 빠르게 그러면서도 깊게 느끼는 것이 이 습관이 아닌가 싶다.
  코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코칭의 스킬은 경청, 질문, 메시징, 인정/칭찬 등 크게 4가지로 말하는데, 여기서도 경청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또한 일상에서 간단히 시도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정말로 크다는 것을 거의 모든 참가자가 증언한다.

  자녀코칭 워크숍에 참가한 한 어머니는 워크숍에 참가하면서 그 동안 자신이 아이들의 말을 경청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이것만은 꼭 지켜보자고 결심을 하게 되었다. 집에 가서 8살짜리 아들과 7살짜리 딸에게 대화할 때는 꼭 눈을 보며 하자는 실천 계획을 세웠다. 며칠을 이렇게 노력하며 대화를 했는데 7살 딸이 “엄마가 요즘은 계속 예쁜 얼굴을 하고 있어요” 라고 말을 하더란다. 그 말을 전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대충대충 대화할 때는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며 그 엄마는 정말로 행복해 했다.

  나는 그 엄마의 말을 듣고 가슴이 찡해옴을 느꼈다. ‘그래! 이렇게 쉬운 걸……’하는 생각과 함께 자녀 때문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스쳐갔다. 엄마와 딸이 그런 대화를 계속한다면 그 관계가 절대로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쉽게 든다. 저 아이가 컴퓨터 게임에 빠져 헤매는 일도 상상이 안 가며, 사춘기가 되어 반항한다는 것도 상상이 안 간다. 혹시 아이가 그런 유혹에 빠지더라도 두 모녀가 마주 앉아 조용한 대화로 훌륭하게 극복할 것 같지 않은가?

  부모들은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우려고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그야말로 모든 노력을 말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리는 부모들이 많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아이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의도를 가지고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라는데, 관계를 좋게 하지 않으면 좋은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자칫하면 왜곡되기 쉽고, 그 결과 영향력을 미치기는커녕 오히려 아이에게 질질 끌려 다니기 쉽다.

  그런데 관계를 좋게 하려면 대화를 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나는 내 아이를 정말 끔찍하게 생각하는데 아이가 내 맘을 몰라 준다고 안타까워한다. 내 아이의 성공에 도움이 될까 하고 과외도 시키고 학원도 보내는데, 또 그러기 위해 내가 밤낮없이 일하는데 아이는 내 수고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사줘 봐도 그 때 잠시뿐 관계가 좋아지지 않는다. 이것이 다 대화를 하지 않고 좋은 관계를 맺으려는 시도의 당연한 귀결인 것이다.

  또 아이가 중학교만 가도 바빠져서 부모와 아이가 대화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많은 부모들은 공부할 시간을 빼앗지 않기 위해 아이에게 말을 거는 것조차도 극도로 조심한다. 그러면서 중, 고교 시절, 한 5~6년 대화를 줄이다 보면 부모 자녀간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 가고 어쩌다 시간이 나서 마주 앉아도 할 말이 없게 된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무엇을 희생하는지 알 수가 없다. 성적을 위해 행복을 희생하는 꼴이라면 과한 표현일까? 그렇다고 좋은 성적이 나온다면 그나마 다행일 텐데 그럴 리가 거의 없다. 교육과정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부모와의 대화 시간에 비례해서 공부를 잘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있지 않은가?

  자녀를 진정으로 잘 교육을 시키려면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좋은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대화를 해야 하며 그 대화는 잘 듣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잘 듣는 것은 눈을 마주보고 귀와 마음을 모으고 몸을 기울여 듣는 것이다. 한 번 그렇게 해보라. 한 번으로는 안될 수도 있다. 그러면 몇 번을 계속해 보라. 아이가 엄마나 아빠가 예뻐졌다고 생각할 것이다.

출처 : 프랜클린
Posted by SB패밀리

현명한 직장생활을 위한 몇가지 조언

[연합인포맥스 2006-06-28]  
   
야후 금융 칼럼니스트인 벤 스타인은 현명하 게 직장 생활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에 지나치게 동요하 지 말고, 멀리 내다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일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투자를 통해서 벌어들이는 것보다 우리 인생에서 중 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똑똑하게 일해서 효용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지금 직장에 머물러라= 일시적인 흥분이나 분노로 움직이지 마라. 사람들은 당신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교묘히 이용하고, 실망도 안겨 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게임 속에 있어야 한다.

더 좋은 임금에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멋진 대안이 있지 않는 이상 회사에 머물 러라.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인내와 함께 자존심을 버리는 것도 요구되지만 장 기적으로 봤을 때 가치가 있다.

정신병자를 위해 일하지 마라= 소리 치는 사람도 있고, 당신의 능력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사람, 당신의 능력이 훨씬 출중함에도 상사 노릇을 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이를 '직장에서 삶'이라고 부른다. 이런 것을 기대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대로 살아라.

그러나 만약 당신의 상관이 당신이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집 에 전화를 하고, 당신의 가족을 경시하고, 부적절한 접촉을 한다면 그런 대우를 받 고 싶지 않다고 정중히 말해라.

그래도 지속된다면 직장을 그만둬라.

인생은 짧다. 임금을 준다는 이유로만 당신의 영혼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당신은 아무런 존엄이 없다고 생각하는 정신병자와 일하면서 인생을 허비하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다.

당신을 존중하는 상관을 가진다는 것은 뜬 눈으로 지새우는 밤이 줄어드는 것과 당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최종 목적지에 주시해라= 오늘의 사소한, 화나는 일에 집착하지 말고 멀리 빛 나는 트로피를 바라봐라. 즉 당신의 장기적인 목표에 주시해라.

머리 속에 한가지 질문만 있으면 된다.

"이 일이 내가 가고 싶은 목적지 근처로 데려다 주는가?" 만약 답이 "그렇다"라면 그것이 복사하는 것이든, 아이를 돌보는 것이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것이면 그냥 해라.

자신에 대해 끝없이 말하지 마라=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지루하기 때 문이다.

이는 동료들의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기도 하다.

만약 자신에 대해서 얘기해야 한다면 정신상담사를 찾아서 그에게 말해라. 아니 면 애완견에게 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당신의 인생에 대해 자세한 내용까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이는 오히려 상관이 당신을 싫어하게 만들 것이다.

나중에 상관이 되면 당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자리로 가는 중에는 말하지 말고 들어라.

멘토를 찾아라= 당신의 목표를 향해 길을 가는데 도움이 될 멘토를 찾아라.

당신보다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을 구해서 그의 전쟁 이야기, 자랑 을 들어라.

그러는 가운데 그에게 조언을 받고, 그가 아는 사람들과 만나고(인맥은 인생의 모든 것이다), 그가 당신의 지위를 높여줄 수 있도록 만들어라.

이에 대한 보답으로 당신은 그의 믿음직한 동지, 치어리더, 팬이 돼야 한다. 앞 에서 이끌어 주는 사람이 없다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라= 사람들은 외모로 상대를 판단한다. 당신이 터 무니없이 지저분하고, 옷이 오래되거나 헤어지고, 당신의 머리가 이상한 색깔에 특 이한 모양이라면 안 좋은 인상을 줄 것이다.

사람들은 당신의 겉모습이 당신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 여줘라.

깨끗한 옷을 입고, 바른 자세로 있고, 긴장해 있고, 사업적으로 보여라. 항상 깨끗하고, 단정하고, 정돈된 모습을 보여라.

꼭 명품을 지니지 않아도 지폐 몇 장으로도 좋게 보일 수 있다.

성과로 자신을 알려라= 일을 잘해라. 당신의 이름 옆에 '칠칠찮은'이라는 말 이 붙게 허용해서는 안 된다. 일에 대한 성과로 당신을 알게 해라.

자신이 가장 큰 자산이다. 잘 사용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Posted by SB패밀리

남을 받아들이고 지혜를 받아들이는, 내 속의 빈 공간 & 대학생 인턴 모집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7.13)

종종 상사와 부모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내가 좋은 말을 해주면 부하 직원이나 자녀가 그 말을 잘 알아듣고 변화할 것으로 가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훈계를 하고 지시를 한다. 이미 차 있는 잔에 차를 계속 붓는 것이다.

직원과 혹은 자녀와의 갭을 줄여서 진정한 소통을 하려면 내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야 하고, 그러려면 내 안에 스페이스가 있어야 한다. 내 판단, 내가 할 말을 비우고 풍부한 느낌으로 돌아오면 어떤가? 욕심을 줄이고 새롭게 상대를 받아들일 스페이스를 넉넉히 담아 돌아오는 여행이라면 또 얼마나 멋진가?

고현숙의 'CEO들의 특별한 여름이야기' 중에서 (이코노믹리뷰, 2006.7.12)





내 속에 '빈 공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들어오고, 지인들의 생각이 들어오고, 새로운 지식과 지혜가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든 허겁지겁 담아 넣기 바쁩니다. 자꾸 채워넣어야 뒤처지지 않을 것 같고 초조함이 덜해질 것 같아섭니다.
하지만 내 마음속이, 내 머리속이 가득 차있고 번잡하기만 해서는 오히려 더 큰 무언가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판단력,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보는 혜안, 멀리 보는 지혜는 이렇게 내 마음에 빈 공간이 있을 때 가능해집니다.
아이나 후배에게 해주는 선의의 훈계도 내 속에 빈 공간이 있어 그들의 말을 들어줄 수 있을 때 비로서 바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한 선승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도(道)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은 사람에게 그 선승은 찻잔에 차를 계속 따르라고만 시킵니다. 말로 된 설명이 아니라 넘치는 찻잔을 보며, 그 사람은 깨달았습니다. 차를 따르려면 먼저 찻잔을 비워야 한다는 것을 보며, 그는 도의 이치를 알아차린 것이지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제가 대학을 다녔던 80년대 언저리에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가 만든 노래 '가시나무의 가사입니다.

다른 이들이 들어와 쉴 수 있고, 소중한 이들이 나와 진실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진정한 지식과 지혜가 들어올 수 있는 내 속의 빈 공간. 그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항상 마음 속의 일부를 비워두면 좋겠습니다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Posted by SB패밀리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1997년 미국 USS Benfold 호에 아브라쇼프 함장이 취임할 때의 이야기이다. 이 배는 전투 준비가 가장 미흡하며 최악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함대로 악명이 높았다. 함장의 이취임식이 끝나자 떠나가는 함장을 향해 부대원들의 야유와 조롱이 퍼부어졌다. 신임 함장은 이 때에 마음의 눈을 통하여 자신의 이임식에서 부대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떠나는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아브라쇼프가 취임한지 18개월 만에 이 함대는 미 해군 역사상 가장 높은 함포사격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직업군인들이 100% 잔류를 희망하는 가장 우수한 함대가 되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고, 팀장이 되기도 하며 임원이나 사장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은 처음에 맡은 일이 너무 바쁜 나머지 마지막 날을 그려볼 여유가 없다. 그러다가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과거를 되돌아보고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는 자신의 업무나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는 그 날의 모습을 마음으로 그려볼 수만 있다면 오늘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분명히 알게 될 것이며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리더는 언제나 끝을 생각하면서 시작한다.

주도적이 되라
  세상에는 자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일과 그렇지 못한 일이 있다.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은 ‘영향력의 원’ 안에 있다고 하며, 변화시킬 수 없는 일들은 ‘관심의 원’ 안에 있다고 말한다. 관심의 원에 에너지를 쓰게 되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거나 사태가 점점 더 나빠지게 되어 리더십은 크게 위협받게 된다. 반대로 영향력의 원에 집중하면 할수록 변화시킬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게 된다. 리더십의 크기는 영향력의 원의 크기라고도 말할 수 있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취임식에서 야유와 조롱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당황하거나 분노하게 되고, 부대원들을 단단히 교육시켜 군기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리고 자신에게 이런 형편없는 함대로 인사발령을 낸 지휘관이나 인사참모를 원망하며, 자신의 불운을 한탄할 것이다. 남을 비난하고 책임을 전가시킨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관심의 원은 아무런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
  신임 함장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했으며 그것을 실천함으로서 자신의 리더십을 바로 세웠을 뿐만 아니라 함대의 분위기를 일신하여 최우수 함대를 만들었다. 리더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영향력의 원 내의 일을 찾아 집중함으로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낸다.

공감적으로 경청하라
  아브라쇼프 함장은 처음부터 지시하거나 명령하지 않고 부대의 상황을 차분히 진단하였다. 부대원들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그들이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또한 그들이 함장이라면 어떤 변화를 바라는가를 물어보았다. 이런 진단을 통하여 함대가 직면한 문제가 그다지 심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 또한 부대원들이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함장은 그들의 아이디어를 모아서 실행한 것 뿐이었다. 변화는 윗 사람의 지시에 의해서도 일어나지만 이 경우 구성원들은 소극적이고 피동적이되어 계속적인 관리 감독이 필요하며, 조금만 집중하지 않으면 불꽃이 꺼지거나 사고가 나게 된다.
  이와 반대로 구성원들이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자신감과 각오를 불러일으켜주면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분위기에서 변화가 일어나며 비록 상사가 그 자리를 떠나게 되어도 변화는 계속 지속될 것이다. 직원들의 애로를 공감적 경청을 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문제는 수면위로 드러나게 된다. 문제가 분명해지면 해답도 분명해지는 것이다. 말하기보다 경청이 먼저다.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문제가 분명해 졌다고 하더라도 해결책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무엇부터 집중하느냐가 성과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브라쇼프 함장은 모든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대부분의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었다.
  그는 부대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이 바다 속에 들어가 매년 페인트를 새로 칠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함대가 낡아서 리벳을 자주 교체해야 했고, 그 때마다 페인트 칠을 새로 해야 했으며 부대원들 이런 일들을 하기 싫어했다. 사람들은 하기 싫고 하찮은 일을 마지못해 해야 하는 환경이 계속되면 일에 대한 의욕이 저하되고 사기는 떨어지게 된다.
  함장은 모든 리벳을 알루미늄으로 전부 교체함으로서 부대원들이 더 이상 쓸데없는 일에 시간과 정열을 낭비하지 않도록 조치해 주었다. 함장의 이런 조치는 부대원들이 더 이상 사소한 일에 휘둘리지 않고 함포 사격처럼 해군 본연의 소중한 일에 시간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 리더는 긴급하고 사소한 일보다는 소중한 일에 집중한다.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의 위대한 여정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자본 투자가 필요하고 건물의 신축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변화다.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시킨다면 그 기업은 자연스럽게 위대한 기업이 되는 것이다. 모든 리더들이 끝을 생각하고 시작하며, 영향력의 원 내에서 활동하고, 공감적 경청과 소중한 것을 먼저하는 습관을 개발하고 실천한다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위대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사람의 변화는 쉽지 않고 조직 문화의 변화는 더욱 어렵지만, 어렵기 때문에 더욱 가치 있는 도전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쌈꼬쪼려 소백촌닭
출처 : 인터넷
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