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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별 마사지 법





Posted by SB패밀리

따뜻한 손으로 배를 쓱쓱 꾹꾹~
온몸의 기혈 순환 도움되고
아이 성장발달에도 좋아
잠자리 전후 하는 것이 특효
피부질환·대동맥 질환자나
고혈압 환자에겐 되레 악영향


선조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산모에게 "아기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하라"고 말했다. 이런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져 할머니들이 손주를 돌볼 때 아이가 밤에 이불을 걷어차면 다시 배를 덮어주고,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하면 따뜻한 손으로 배를 문질러 준다. 대대손손 이어져 온 이런 건강법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해당된다. 김성호 세명대 한의학과 교수는 "복부와 흉부는 오장육부(장부)가 자리잡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오장육부의 기능이 원활해야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할 수 있다고 본다. 장부는 서로 경락으로 연결돼 있고, 장부와 온몸도 경락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복부에는 12장부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혈자리인 복모혈이 있다. 따라서 복부 마사지를 통해 장부의 기혈 순환을 돕고 경락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면 배가 따뜻해지면서 전신이 건강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각종 임상 연구에서 복부 마사지는 복부 근육을 강화시켜 변비나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을 개선시켰다. 2009년 학술지 <국제 간호 저널>에는 60명의 변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은 변비약을 먹이면서 동시에 복부 마사지를 하고, 다른 집단은 변비약만 먹인 뒤 4주 및 8주 이후 위장관 증상을 비교한 연구 결과가 실렸다. 이 연구에서 복부 마사지를 함께 한 집단은 4주째나 8주째 모두 전체 위장증상 정도와 변비, 복통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하지만 8주 이후 변비약 사용량에서는 두 집단 사이에 별 차이가 없어 복부 마사지가 변비약을 대체할 정도는 아니고 보조적 수단이라고 연구팀은 결론을 지었다.

2011년에는 복부 마사지의 변비에 대한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30명의 다발성경화증 환자를 복부 마사지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임상시험을 한 결과, 두 집단 모두에서 4주째 변비 증상이 완화되었는데 복부 마사지군에서 변비 증상의 개선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명승권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개별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복부 마사지가 변비와 복통 등을 감소시켜 위장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복부 마사지 단독 치료가 변비약 효과와 비슷하거나 더 나은지에 대한 임상시험은 부족하므로 건강의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복부 마사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의학에서는 맨손으로 경락과 경혈을 만지거나 쓰다듬거나 누르는 도인법을 활용해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장부 경락의 기능을 돕는다. 도인법을 하기 전에는 먼저 손과 복부를 닦고, 편안하고 느슨한 복장을 한다. 편안하게 눕고 무릎 뒤에 베개를 놓아 무릎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진 상태를 유지하고 마사지를 한다. 마사지를 하기 전에 손을 비벼 손을 따뜻하게 한 다음 아래와 같은 순서로 가볍게 쓸어내리듯 마사지를 한다.

① 명치 위에서 배꼽을 향해서 쓸어내린다. ② 갈비뼈 주변을 양쪽으로 쓸어내린다. ③ 배꼽에서 좌우로 2㎝ 정도 떨어진 부위인 천추 주변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린다. ④ 서혜부(넓적다리와 아랫배가 만나는 앞쪽 부위) 양쪽을 바깥쪽에서 안쪽 방향으로 쓰다듬어준다. 마사지를 하면서 통증이나 불편감 또는 차거나 따뜻한 부위가 있는지 살펴본다. ⑤ 배꼽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 쓰다듬어준다. ⑥ 그림(3)과 같은 8부위를 지그시 눌러준다. 이때 호흡은 내쉬면서 누르며, 통증과 불편감이 약간 있을 정도로 누른다. 15~30초 정도 유지한 뒤 손을 떼고, 30분~1분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반복을 한다. 모두 5~10회 정도 한다. ⑦ 마무리로 다시 한번 ①~④ 마사지를 한다.

복부 마사지는 아침에 일어날 때 공복에 하면 밤에 잠들어 있던 장부와 경락을 가볍게 깨울 수 있다. 또 잠자리에 들기 전 복부 마사지를 하면 하루의 피로도 풀 수 있다. 소화불량이 있다면 위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완혈(명치와 배꼽 사이)을 마사지해서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요실금이나 전립선염 등이 있으면 중극혈(목에서 발끝의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아랫배 부위)을 마사지하면 도움이 된다. 또 어린아이들은 복부를 전반적으로 마사지해주면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된다.

복부 마사지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수술 부위가 아물지 않았거나 복부 피부에 상처나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자칫 수술 부위를 손상시키거나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손을 얹기만 해도 복부의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급성 염증이거나 위급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복부 대동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복부를 가볍게 만져도 유난히 박동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경우 복부 마사지를 하면 복부 대동맥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위험하다. 이외에도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진 경우나 암이나 근종 등 복부 장기 및 복강 내의 질환을 진단받은 경우에도 마사지를 하다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의를 해야 한다. 여성은 월경과 관계된 질환이나 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출혈이나 월경 이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출처 : 양선아 기자anmadang@hani.co.kr

도움말: 김성호 충북 제천 세명대 한의학과 교수, 명승권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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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주름 없애는 셀프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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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꼬집기 

뒷목을 손가락으로 힘주어 꼬집듯 양손 교대로 당긴다. 목 주름을 없애거나 예방하기 위해 목 앞쪽만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쪽에 탄력을 주기 위해서는 뒷목을 당기는 마사지가 필수. 목살이 빠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point 

손바닥 전체로 주무르기보다는 손가락 끝부분을 이용해 꼬집듯이 당겨야 더욱 효과적. 어깨와 목이 맞닿는 부분부터 꼼꼼하게 당겨 올려준다.
원을 그리며 문지르기 

양손 각각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원을 그리듯 목 전체를 마사지한다. 림프선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면 좀더 쉽게 문지를 수 있다.

▶point 

양손을 같이 사용해 양쪽을 골고루 동시에 문질러준다. 근육이 한쪽으로 뭉치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아프게 누르면서 마사지하지 말고 힘을 뺀 상태로 문지른다.




손가락으로 튕기기 

꼭 목 전용 화장품이 아니어도 괜찮다. 수분 공급이나 노화 방지 기능을 하는 보통의 얼굴용 화장품을 목에 바른 후 마사지한다.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만 이용하는데 검지,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이 순서대로 닿도록 한다. 오른손으로는 왼쪽 목을, 왼손으로는 오른쪽 목을 마사지한다.

▶point 

목 바깥쪽에서부터 안쪽으로 손가락을 튕기듯이 양손을 번갈아가면서 마사지한다. 이때 얼굴 방향은 마사지하는 손 쪽으로 약간만 돌려 굴곡 없이 평평한 상태에서 마사지한다.
손바닥 전체로 쓸어 올리기 

왼쪽 귀 밑에서 시작해서 오른쪽 귀 뒤로 손이 빠져나가도록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감싸듯이 목을 쓸어 올린다. 목살이 밀릴 정도로 힘을 주어 당겨줘야 효과적. 양손을 번갈아가며 20회 정도 마사지한다.

▶point 

마찰열이 일어나게 강도 높게 당겨준다. 그래야 목 주름을 없앨 뿐 아니라 목선이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똑같은 방법으로 목 뒤도 함께 해줘야 탄력적인 목선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분을 다량 함유한 영양크림을 목에 바른 후 랩을 씌워둔다. 1시간 후 따뜻한 스팀 타월로 살살 닦아낸다. 차가운 냉 타월로 목 전체를 꾹꾹 눌러준다. 얼굴용 스킨을 바르고 톡톡 쳐준 후 마무리한다.
손등으로 끌어올리기 

손을 반으로 접어 손가락 위쪽을 이용해 마사지하는 방법. 양손을 동시에 사용한다. 목살을 빼주는 데도 효과적. 꾸준히 마사지하면 선천적으로 생긴 주름도 완화시킬 수 있다. 20회 이상 실시. 

▶point 

목 아랫부분에서 시작해 양쪽 귀 뒤로 손이 빠져나가도록 한다. 강하게 힘주어 튕기듯이 마사지한다



출처: www.patz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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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부기 잠재우는 5분 마사지




“누구세요?” 혹시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지 않는지. 어느 날 갑자기 얼굴이 동그랑땡으로 변했다면? 얼굴 부기를 빼는 5분 마사지로 원래 얼굴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얼굴 부기는 단순히 어제 저녁에 먹은 라면 때문에 일어나는 일시적인 ‘사건·사고’가 아니다. 한방에서는 하체에 문제가 있을 때 얼굴이 잘 붓는다고 말한다. 즉 신장이나 자궁, 골수에 문제가 있거나 소화가 잘 안 될 때 혈액순환과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세포 내에 노폐물이 축적돼 부기로 나타나는 것. 예를 들어, 신장이나 소화기능이 좋지 않을 때 외출이 잦거나 생리를 할 경우 며칠 내내 얼굴이 부기도 하는데 이는 바로 순환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얼굴 부기를 예방하려면 평소 몸 아래쪽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다. 녹차의 이뇨 작용이 순환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일주일에 두 번, 녹차 가루나 티백을 입욕제로 한 반신욕이나 냉온욕도 필수다. 일반적으로 하루 8잔의 물은 기본으로 마셔야 한다고 하지만 얼굴이 잘 붓는 사람이라면 하루 4잔 이상은 자제하도록 한다. 얼굴 부기의 또 다른 즉효약은 바로 율무차. 수렴과 이완 작용으로 몸의 수분을 제거하고 열을 내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1. 얼굴 진정 ‘아침에는 차갑게, 저녁에는 뜨겁게’ 얼굴 부기를 진정시킬 때 꼭 기억해야 할 금언이다. 아침에는 약 1분간 냉 타월이나 냉수로 얼굴을 자극해 혈관을 수축시켜 부은 얼굴을 1차적으로 가라앉힌다. 이후 손바닥을 마주대고 비벼 손바닥에 어느 정도 온기가 느껴질 때 아래에서 위로 얼굴을 쓸어 올리듯 마사지한다. 손바닥에는 ‘노공’이라는 혈이 있어 우리 몸의 전체적인 기운을 발산하는데 손이 따뜻할수록 더욱 강한 기운이 나와 정체된 혈관이 효과적으로 순환하도록 돕는다. 저녁에는 반대로 온 타월로 스팀 팩을 한다. 저녁 10시부터 여성 호르몬의 활동이 활발해지므로 이를 위한 일종의 활동무대를 만드는 것. 온 타월로 찜질한 후 아침과 마찬가지로 아래에서 위로 얼굴을 쓸어 올리며 마사지한다. 


2. 림프선 마사지 귀 밑부터 가슴 위 겨드랑이까지 이어진 림프선을 가볍게 쓸어내리듯 마사지한다. 특히 신장이나 소화 기능이 약해 얼굴이 잘 붓는 사람의 경우, 림프 순환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매일 아침마다 림프 마사지를 한다. 림프는 약한 혈관이기 때문에 지압하듯 눌러주기보다는 손가락으로 가볍게 쓰다듬듯 마사지한다. 마사지가 끝난 후 평소 안 쓰던 얼굴 근육을 의도적으로 움직여 긴장을 완화시키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치 연극배우가 발성 연습을 하듯 ‘아, 에, 이, 오, 우’를 연속해서 발음하면 신진대사가 촉진돼 근육이 수축되는 효과가 있다. 


3. 경혈점 지압 얼굴이 붓는 일차적인 원인은 혈액과 림프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혈점과 경락점을 지압해 막힌 혈관을 뚫어 원활한 순환이 이뤄지도록 돕는다. 먼저 턱 밑 움푹 파인 지점에 있는 ‘염천’과 입술 아래의 ‘승장’, 광대뼈 아래를 꾹 누르면 들어가는 ‘관료’, ‘협거’를 순서대로 지압한다. 지압할 때는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롤링하듯 꾹꾹 눌러주는 것이 좋다. 눈 부위는 좌우 눈썹 안쪽 끝에 위치한 ‘찬죽’, 눈 안쪽과 눈 꼬리에 각각 자리 잡은 ‘정명’과 ‘동자료’를 순서대로 꾹꾹 눌러준다. 


* 책상이나 사무실에 붙여놓고 틈틈이 하세요!! 


출처: ez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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