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멸치4

명태 알, 고니, 곤이, 이리..알고 먹으면 더 맛있죠. 명태 알, 고니, 곤이, 이리..알고 먹으면 더 맛있죠. 우리가 알고 있는 알집이라고 불리우는 별명이 고니, 곤이, 이리 라고해서 알탕을 먹을 때 사용하게 되는데요. 시중 음식점이나 쇼핑몰에서 조차 그 명칭이 틀린 경우가 있습니다. 제대로 알려주면 좋겠는데요. 관심이 없는 사람은 명태의 알인 것조차 모를테지요. 대구의 알집도 사용됩니다. 그럼 명태의 알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명태는 한국에서 과거에 워낙 많이 잡혔고 많이 먹는 생선이라, 다른 국가에서도 명태를 부르는 어원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명태(明太)는 한자를 그대로 써서 '멘타이(めんたい)'로 읽고, '명란젓'은 '멘타이코(明太子)'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동북 지방에서는 조선족의 영향으로 밍타이위(명태어, 明太鱼)라는 말.. 2023. 3. 19.
[음식/요리] 멸치 육수 & 다시마 육수 멸치 육수 & 다시마 육수 1. 멸치는 국물 다시용으로 구입하여 똥과 머리를 떼내고 찬물에 멸치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인다. 2.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은 중불로 낮추고 4~5분 뒤에 멸치를 체에 밭여 건져내느데.여기에 준비된 무,파,마늘,생강등이 들어가면 한층 시원한 맛이 나며 멸치의 잡내가 나지 않는다. 또한 중간에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야 국물이 깨끗해집니다. 3. 멸치 육수는 해물전골, 국수국물, 매운탕, 각종찌개, 토장국등에 쓰면 좋다. 4. 멸치 육수에 보통 다시마를 같이 넣는데 주의 할점은 다시마는 약한 불에서 끓이면 맛이 우러나지 않고 센불에서 끓이면 비린내가 나므로 멸치와 함께 끓일때는 처음부터 멸치와 함께 끓인뒤에 다시마를 넣어 5분정도 뜸들이둣이 끓인다. 5. 다시마를 국물에 오래두면.. 2019. 3. 29.
[음식/요리] 멸치 육수 & 다시마 육수 멸치 육수 & 다시마 육수 1. 멸치는 국물 다시용으로 구입하여 똥과 머리를 떼내고 찬물에 멸치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인다. 2.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은 중불로 낮추고 4~5분 뒤에 멸치를 체에 밭여 건져내느데.여기에 준비된 무,파,마늘,생강등이 들어가면 한층 시원한 맛이 나며 멸치의 잡내가 나지 않는다. 또한 중간에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야 국물이 깨끗해집니다. 3. 멸치 육수는 해물전골, 국수국물, 매운탕, 각종찌개, 토장국등에 쓰면 좋다. 4. 멸치 육수에 보통 다시마를 같이 넣는데 주의 할점은 다시마는 약한 불에서 끓이면 맛이 우러나지 않고 센불에서 끓이면 비린내가 나므로 멸치와 함께 끓일때는 처음부터 멸치와 함께 끓인뒤에 다시마를 넣어 5분정도 뜸들이둣이 끓인다. 5. 다시마를 국물에 오래두면.. 2019. 3. 21.
맛의 절정! 봄바람 타고 물오른 해물 나, 도미! 지금이 제 철이죠 ▲ 재첩 해장국계의 절대 강자. 간 해독작용을 촉진하는 타우린이 듬뿍.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칠맛도 그만. 해감한 재첩에 물을 붓지 않고 20~30분 끓인다.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에 물을 부어 끓인 뒤 알맹이를 분리하고 소금간 한다. 부추를 곁들여 부족한 비타민A를 보충할 지혜, 조상들은 어찌 터득했을꼬. 3월부터 6월까지. ▲ 주꾸미 겨울에서 봄, 배고픈 시기 서해안 어촌에서나 먹던 천덕꾸러기. 낙지값이 펄쩍 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꾸미로 사람들이 젓가락을 돌렸다. 그리고 주꾸미를 재발견했다. 지방이 1%도 안되고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부드러운 육질에 가볍게 배어든 단맛. 살짝 데쳐야 제맛. 6월까지가 제철. 충남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가 오는 25일부터 4월 9.. 2019. 1.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