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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절약'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11.29 기름 20% 절약하는 운전방법
  2. 2016.11.29 기름 아끼면서 에어컨 사용하는 방법

기름 20% 절약하는 운전방법

요즘 유가 인상으로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00원을 넘는 주유소들이 등장하면서 연료절감에 운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료소모를 줄이기 위해 △경제속도를 준수하며 △불필요한 화물을 싣지 말고 △급가속과 급감속을 삼가라는 등의 운전수칙에 새삼 주의를 기울이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운전자들은 이를 이론적인 `공자말씀' 정도로 여기고 지나쳐 버리게 된다. 무엇보다 국내 교통여건이나 운전자들 의식이 이를 어렵게 한다. 고속도로에서 연료를 아끼겠다고 `나홀로' 시속 70㎞ 정도로 달려보자. 주위의 따가운 시선, 항의성 클랙슨 소리, 위협 운전 등에 아랑곳하지 않을 만한 배짱없인 불가능하다. 

보다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연료절감 운전방법은 없을까. 기본적인 자동차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약간의 운전요령만 익힌다면 획기적인 연료절감이 가능하다. 바로 `퓨얼 컷'(Fuel cut, 연료공급 차단)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 기능을 바탕으로 △브레이크 사용을 억제하며 △1, 2단 기어(수동변속기 기준)에서 달리는 거리를 최소화하는 운전법과 연계한 연료절감 실전 테크닉을 소개한다. 


▲퓨얼 컷 구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요즘 자동차는 연료분사를 컴퓨터(ECU)로 제어한다. 액셀페달을 밟고 고속으로 달리다가 페달에서 발을 떼면 차의 컴퓨터는 운전자가 더이상 가속하려는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엔진에 연료공급을 중단하게 된다. 액셀페달에서 발을 뗀 이후에 이동하는 거리는 차의 관성력에 의해서만 움직이고 이 거리 만큼 연료소모 없이 달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무한정 연료공급이 중단되는 건 아니다. 차종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엔진회전수가 1,500rpm 정도가 되면 엔진시동이 꺼지는 걸 막기 위해 다시 연료를 공급한다. 1,500rpm 이상으로 주행하는 상태라면 퓨얼 컷 구간을 적절히 활용해 많은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이 원리는 자동변속기 차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다음호 부터는 상황별로 퓨얼컷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의 원리만 잘 이해하셔도 20%의 연료절감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



고갯길을 내려 갈 때 

강원도나 아니면 성묘등으로 가끔 고갯길을 만난다. 고갯길을 올라갈 때는 어쩔 수 없지만 내려가면서까지 연료를 소모하는 것은 낭비다. 이 때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게 좋다. 고갯길을 내려갈 때 기어를 2~3단으로 놓으면 엔진회전수는 1500rpm 이상으로 올라가 연료가 공급되지 않는 것은 물론 엔진이 브레이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차 제동에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연료도 절약하며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도 막고 패드의 과열로 인한 제동력 저하도 예방할 수 있어 일석삼조다. 


고속도로나 일반고속국도를 달릴때 

신호등이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시속 70~100㎞ 정도로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일정한 속도로 달리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보통 액셀페달을 밟고 가다가 앞차와 가까워지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다가 다시 액셀을 밟아 가속하면서 주행하게 된다. 이같이 무의식적으로 운전하기보다는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하고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액셀페달에서 발을 떼 퓨얼 컷 상태로 연료소모 없이 어느정도 달리다가 앞차와 멀어지면 다시 서서히 가속을 하는 방식으로 운전을 하면 적잖은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이 때는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앞에서 달리는 2~3대의 차에 대한 운행상태를 주시해가면서 운전해야 한다. 


약간의 관심과 운전습관을 통해서 연료의 20%를 절약할 수 있다면 한번 시도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

Posted by SB패밀리
기름 아끼면서 에어컨 사용하는 방법

고유가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여름은 별로 반가운 계절이 아닙니다. 겨울철에 사용하게 되는 히터는 엔진의 폐열을 활용하면 되지만 여름철 에어컨은 구조상 연료를 더 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켜면 연료가 얼마나 들까요?
리터당 13.5㎞를 달리는 1500㏄ 승용차의 경우 에어컨을 1단으로 켜면 12.1㎞를 달릴 수 있고,4단으로 켜면 11.0㎞밖에 갈 수 없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또 보통 2단으로 에어컨을 가동하고 운전하면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연료가 10%쯤 더 소모된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더구나 나들이가 많은 여름에 교통 체증으로 인한 공회전까지 감안하면 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연료 소모는 훨씬 더 늘어납니다. 당연히 여름철 기름 먹는 주범이 바로 `에어컨`인 것입니다. 

기름 절약하는 에어컨 사용법
요령은 먼저 에어컨을 세게 켠 뒤, 차 안 기온이 내려가면 약하게 켜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세게 틀면 기름이 많이 먹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에어컨을 틀면 연료는 연료대로 많이 소모되고 차 안 온도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내려갑니다.
냉방 효율을 높여 기름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에어콘 작동 방법은 처음부터 에어컨을 최대로 틀어 차량 실내의 온도를 적정 온도까지 낮춘 뒤 단계적으로 에어컨 단수를 낮추는 게 효과적입니다.
에어컨 단수 증가를 위해 소요되는 추가적인 동력의 양은 적은 데 비해 에어컨 자체의 작동에 소모되는 동력 손실이 크기 때문입니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연료를 아끼기 위해 에어컨을 아예 끈 채 창문을 열고 달리면 어떻게 될까요?
자동차의 모양에 따라 다르지만 고속으로 주행하는 경우 공기 저항이 증가하고 연료소비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보통 공기를 뚫고 자동차가 지나가는 데 필요한 힘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그러므로 고속 주행 때는 저속보다 공기 저항을 훨씬 많이 받아 연료를 더 소비하게 되는 것이죠. 
이때 창문을 열면 바람이 자동차 안으로 들어오거나 들어온 바람이 밖으로 나가는 공기의 불필요한 흐름이 생겨 추가로 소모되는 연료의 양이 에어컨을 틀어둔 것과 비슷하게 됩니다. 따라서 환기가 목적이 아니라면 에어컨을 켜는 대신 창문을 열지 말아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
에어컨을 켰을 때에는 밀폐된 상황에서 냉각된 공기를 마시게 되므로 가끔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장기간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에어컨을 작동하면 눈이 따갑고 머리가 어지러운 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