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식1 결혼식의 유래 결혼식의 유래 동양에서는 혼례 또는 혼인이라고 결혼을 칭하는데 지금은 한자로 '혼인할 혼'자를 쓰나 다른 예서에는 '혼인할 혼'자를 쓰지 않고 '어두울 혼'자를 쓰고 있다. 이를 미루어보아 옛날에는 결혼을 혼시 즉 저녁에 했던 것으로도 해석된다. 또 원시시대의 어떤부족에서는 처녀를 밤에 약탈해 가는 약탈혼이 있었으므로 '어두울 혼'자를 썼다고 말하기도 한다. 혼례는 일생의례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여겨서 조상들은 특히 혼례를 대례, 혹은 대사라고도 불렀다. 서양에서의 결혼의 유래는 탈환에 의한 것이다. 예를 들자면 신랑이 신부를 납치해서 신부의 종족으로 부터 멀리 달아나는데 이때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을 도와 신부를 원하는 다른 남자들도 물리쳐주고 신부의 가족들이 신랑신부를 찾지 못하도록 방해도 놓곤 했다... 2017.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