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산화탄소5

[건강/의학] 추우면 입술이 파래지는 이유? 이맘때의 늦은 밤 귀가 길은 겨울 정취로 가득하다. 포장마차와 어묵, 군밤과 군고구마의 냄새가 그러하다. 그리고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발을 동동 굴리고 입김을 연신 불어대고 있는 우리네 이웃이 그러하다. 그런데 추운 곳에서 떨고 있는 우리네 이웃들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입술은 파래져있고 얼굴은 하얗게 변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밤이라 눈이 어두운 사람에게는 잘 안 보이겠지만! 우리가 흔히 입술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해부학적으로 말하는 입술의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해부학적으로 입술은 윗입술과 아래입술로 구분하는데, 코옆에서 좌우로 내려가 있는 도랑안쪽 전체를 윗입술,아래턱 중앙에 있는 도랑으로부터 위를 아래 입술이라고 하며 이것들은 피부와 연속적인 외피부, 입안의 점막부, 그리고.. 2019. 8. 10.
[과학/의학] 맥주의 하얀 거품의 정체는? 뱃속의 트림 하얀 거품의 정체는? 사이다, 콜라, 맥주를 컵에 따르면 하얀 거품이 생긴다. 또, 파티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면 '펑'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거품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면 이 하얀 거품의 정체는 무엇일까? 왜 맥주나 샴페인의 마개를 열면 거품이 발생하는 것일까? - 거품을 내는 이산화탄소 맥주나 사이다에서 나오는 거품은 이산화탄소이고, 이산화탄소를 포함하고 있는 음료를 탄산수 또는 소다수라고 한다. 탄산 음료는 영국의 화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그는 리즈의 양조장 가까이에 살고 있었는데, 술을 만들 때 술의 액면 위에 기체가 감도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그는 나중에 이 기체가 공기보다 무겁고, 또한 불붙은 나무 조각의 불을 끈다는 사실을 알아 내었다. 특히 그의 발견 중 중요한 .. 2019. 7. 24.
[건강/의학] 맥주를 물보다 더 많이 마실수 있는 이유는? 맥주를 물보다 더 많이 마실수 있는 이유는? 맥주는 많이 마시는 사람은 몇천cc도 마실 수있다. 하지만, 물은 그렇게 마시기 힘들다. 이는 맥주와 물은 몸에서 흡수되는 소화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에 맥주는 많은 양을 마실 수 있지만 물은 맥주만큼 마시는 것이 불가능하다. 물과 맥주를 마셨을 때 위에 이르기가지의 단계에는 차이가 없으나 그 이후 물은 위벽에서 거의 흡수 되지 않고 조금씩 소장과 대장을 따라 내려가면서 장벽을 통해서만 흡수가 되므로 마실수록 배가 부르게 된다. 그러나 맥주는 위에서부터 흡수가 시작되고 맥주에 포함된 이산화탄소가 위벽을 자극해서 소화 작용을 도와 주므로 많은 양을 마실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뉴리더 공통과학(중앙교육진흥연구소) 2019. 6. 16.
[애완동물] 이산화탄소가 필요없는 수초 이산화탄소가 필요없는 수초 전경용으로는 '크립토 코리네 팔바'나 '테네루스', '물별'이 좋겠네요. '피그미체인 사지타리아'도 있는데 저는 안 키워봐서 잘 모르겠네요. 이 중 물별과 피그미체인 사지타리아는 광량이 부족하면 웃자랍니다. 테네루스의 경우 바닥비료가 필요하구요. 팔바는 레이아웃을 자주 바꾸면 번식이 힘들답니다. 중경용으로는 '디디플리스'나 '아누비아스 나나'를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많이 있지만 이 둘이 가장 쉬울 듯 합니다. 단, '나나'는 음성수초이기 때문에 성장이 느린편입니다. 후경용으로는 '아나칼리스'나 '스크류 발리스네리아', '바코파 몬니에리', '로탈라 그린', '루드위지아 리펜스'등이 좋을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마츠모'나 '하이그로필라'를 많이 추천하죠. 그러나 제 생각엔 너무.. 2018. 10. 6.
하얀 거품의 정체는? 하얀 거품의 정체는? 사이다, 콜라, 맥주를 컵에 따르면 하얀 거품이 생긴다. 또, 파티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면 '펑'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거품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면 이 하얀 거품의 정체는 무엇일까? 왜 맥주나 샴페인의 마개를 열면 거품이 발생하는 것일까? -거품을 내는 이산화탄소 맥주나 사이다에서 나오는 거품은 이산화탄소이고, 이산화탄소를 포함하고 있는 음료를 탄산수 또는 소다수라고 한다. 탄산 음료는 영국의 화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그는 리즈의 양조장 가까이에 살고 있었는데, 술을 만들 때 술의 액면 위에 기체가 감도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그는 나중에 이 기체가 공기보다 무겁고, 또한 불붙은 나무 조각의 불을 끈다는 사실을 알아 내었다. 특히 그의 발견 중 중요한 것.. 2017. 1.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