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도 루이나1 [경제/주식] 인도 업체들도 가세, 쌍용차 인수전 혼전 쌍용차, 제2의 기아차를 생각해보자. 인도 업체들도 가세, 쌍용차 인수전 혼전 한국일보 | 입력 2010.07.13 22:21 루이나와 M & M, 마감 연장 요청… 내달 10일로 늦춰 인도 업체들의 적극적 구애로 쌍용차 매각 작업이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르노-닛산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던 쌍용차 인수전은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혼전이 예상된다. 쌍용차는 13일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와 맥쿼리 증권이 투자자 측 요청에 따라 입찰일자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로 예정됐던 최종 인수의향서 마감 시한은 다음달 10일까지로 연장됐다. 쌍용차는 "실사자료를 검토하고, 입찰 서류를 준비하는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는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마감 시한을 늦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0.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