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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23 자동차 수리, 믿을수 있는 카센타 고르는 방법
  2. 2017.01.23 자동차정비. 바가지 쓰지 않는 법

자동차 수리, 믿을수 있는 카센타 고르는 방법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자동차 수리를 하려고 하는데, 수리비가 얼마나 되는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때로는 이미 수리를 하고서 바가지를 쓰지 않았나 해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래서 챠량 수리비용의 속사정과 조금이라도 바가지를 피하는 방법과 양심적인 정비업소를 알아볼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대상은 일반 카센타(3급 정비업소) 입니다. 

동네 카센타는 가까이 있고 많이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편한 분위기로 대표적인 정비 공간 입니다. 카센타에서 수리를 할때 수리비용은 소요된 부품가격과 기술료(공임,작업비-이하 ‘공임’으로 표현함)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소비자로부터 받은 수리비용중 부품가격은 카센타에서도 부품 대리점에 지불해야 함으로 결국은 공임만 남는 셈 입니다. 그중에는 부품비용도 판매의 일종으로 보아 부품가격에서 10~15% 정도의 마진을 남기는 정비업소도 있습니다. 
공임은 단순히 교환,수리 작업을 돈으로 환산 하는 것이 아니라 까다로운 고장증상을 진단하고 잡아내는 노하우,기술적 부분까지 의미하게 됩니다. 
따라서 비싼 부속값이 들지만 작업이 단순하여 공임이 싼 경우도 있고, 교환부속은 거의 없지만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고장을 잡아내어 공임이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카센타에서도 그런 부분을 충분히 소비자에게 정확히 알려주지 않고(부속가격은 얼마고,공임은 얼마라고..) 소비자도 무형인 공임에 대한 비용지불을 깍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불신이 커진 것 입니다. 

* 부품 가격의 이해 

부품의 정가가 정확히 얼마라고 소비자가 알기는 어렵습니다. 유통과정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입니다. 배추한포기가 생산지에서 1천원이라면 여러 중간 유통을 거쳐서 소비자가 살때는 3천원이 되는 경우와 같습니다. 
카센타에서도 각자 거래하는 대리점에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 조금 비싸거나, 혹은 싸게 살수 있겠죠. 또한 그 부속가격에 마진을 좀 붙여서 소비자에게 말할 수도 있고, 사오는 가격 그대로 알려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동일 부품에 대하여 카센타에서 사오는 가격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면 그들도 가급적이면 싸게 판매하는 대리점을 찾아서 거래를 하기 때문입니다. 


* 집 근처 정직한 정비업소를 알아보는 방법 

교환/수리 하고자 하는 내용을 업소에 방문하여 견적을 알아봅니다.(차는 놔두고) 예를 들어 앞 브레이크 패드 교환을 원한다면 A라는 업소에 가서 해당 내용을 이야기 하고 수리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문의합니다. 이때 예를 들어 3만원 이라고 말한다면, 부품가격은 얼마이고 공임은 얼마이냐고 다시 물어봅니다. 정비사가 부품은 2만원이고 공임은 1만원 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제일 중요함) 본인이 그 부속을 사오면 공임만 내고 교환을 해 줄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이때 당연히 해 줄 수 있다고 흔쾌히 응한다면 그곳은 정직하게 영업을 하는 곳 이거나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가 매우 친절하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만약 표정을 바꾸면서 곤란하다든지 얼버무리면서 답을 회피하는 곳은 분명 부속가격을 부풀려 말한 것이든지 해서 공임을 싸게 보이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B 혹은 C 업소를 차례 방문하셔서 비교를 해 보시면 마음에 드는 업소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봐서 너무 바쁜 시간대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업소를 정했다면 종종 방문해서 엔진오일도 한번 교환하고 궁금한 건 문의도 하고 하면서 사장과 대화를 나누어 보면 성격을 대충 알게 됩니다. 서비스가 좋다던지, 기술이 좋다던지 하는 장단점을 대략 알아낼 수가 있죠. 그런 방법으로 친해지고 단골이 된다면 가벼운 정비등은 서비스로 받을 수도 있고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서로 합의하에 간단한 부속(타이어,배터리,라이닝,밸트,백미러 등 기본 소모품)은 본인이 직접 사와서 공임만 주고 작업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인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고장이나 수리중에 교환해야 하는 부속이 또 나올수 있는 복잡한 정비인 경우 본인이 부속을 구해오겠다고 하는 것도 억지가 있으므로 그런 행동은 삼가 해야 합니다. 

가격만 무조건 싼 곳을 고집하지 마시고 정직하고 기술력 있는 업소를 찾아서 좀더 여유로운 자동차 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SB패밀리

자동차정비. 바가지 쓰지 않는 법


초보운전자들에게 정비업소에서 잘 모른다는 이유로 바가지를 씌우기 일쑤다. 
정비소에서 바가지를 쓰지 않기 위해 꼭 알아될 10가지를 알아본다. 


잘모르는 사항은 따지지 않는다. 
꼬치꼬치 캐묻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무지를 폭로하는 행위다. 의심이 나더라도 느긋하게 지켜 보면서 잘보아 두었다가 잘 아는 사람에게 문의한다. 

영수증을 받아둔다. 
수리가 잘못됐거나 과잉수리 사실이 확인됐을 때 영수증이 있어야 보상받을 수 있다. 

합법업소를 이용한다. 
합법업소일수록 첨단장비를 많이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오진율이 낮고 사후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상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다. 

증상을 정확히 알아둔다. 
어디가 어떻게 잘못됐는지를 소상하게 메모해 두어야 한다. 

순정부품 사용여부를 체크한다. 
여과 효율이 떨어지는 값싼 제품을 쓸 경우 실린더에 먼지가 들어가 엔진 전체를 
망가뜨릴 수 도 있다. 

중고부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다. 
중고품은 값싼만큼 품질이 떨어지며,하자보증도 안돼 무상서비스를 받지 못한다. 

임시조치식 땜질은 금물이다. 
임시조치만 했을 때는 나중에 반드시 다시 고장이 나게 돼 있으므로 근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차량설명서를 잘 읽어둔다. 
설명서에 나온 차량구조와 간단한 정비요령은 알고 있어야 과잉수리피해를 면할 수 있다. 

단골업소를 만들어둔다. 
단골집을 정해 꾸준히 거래하게 되면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는 것보다 바가지를 쓸 확률이 줄어든다. 

자신이 없으면 동행한다. 
최소한의 상식이 생길 때까지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과 동행한다. 

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