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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변환에 따른 재테크



일반적으로 재테크를 하기 위한 투자수단에는 부동산, 금ㆍ은 보석, 골동품, 주식, 채권, 예금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각 투자수단은 경기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그 관계를 염두에 두고 재테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경기 변화란 무엇일까요? 경기가 호전된다고 함은 국민일반의 소비가 왕성해져서 소비재의 수요가 증가하든지 또는 기업체의 투자수요가 활발해져서 투자가 많이 일어나든지 기타 수출이 증가하든지 하는 이유로 경제전체가 활성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기 호전기가 지속되어 경기 과열 상태가 되면 물가가 급상승하고, 또한 기업체 자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리가 오르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투자수단을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으로 분류하고 분류된 투자수단이 어떤 경기변수에 따라 움직이는가를 살펴 보겠습니다. 실물자산은 부동산, 금은보석, 골동품, 서화 등이며, 금융자산은 주식, 채권, 예금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물자산은 경기변화에 따라 어떻게 반응할까요?

▣ 경기상승시 실물자산이 상대적으로 유리

    경기가 상승하면 투자수요나 소비수요가 활성화 되어 물가가 상승합니다. 실물자산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자산가치의 하락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올라도 실물자산은 금융자산과 달리 그 가치를 계속 유지합니다. 즉 물가가 오르면 화폐가 가지고 있는 구매력은 물가가 오른 만큼 떨어 집니다. 물건 하나를 사기 위해서 물가가 오르기 전보다 더 많은 금융자산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실물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물가 상승기에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 만큼 오히려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실물자산은 금융자산이 가지는 최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큰 흠입니다. 그러므로 실물자산에의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합니다.




▣ 부동산 경기는 산업경기에 후행    

  특히 실물자산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부동산경기는 산업 경기에 후행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산업경기가 상승하고 난 뒤에 부동산 경기가 따라서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실물경기가 불황이 지속된다면 부동산 경기도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부동산 등 실물자산은 경기가 상승할 때는 금융자산보다 유리하고, 경기가 하락할 때는 금융자산보다 불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의 경우 정부정책에 좌우되는 경향

    단, 부동산의 경우는 정부의 정책적인 측면이 많이 가미됩니다. 부동산의 경우는 정부의 정책적인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의해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그 회복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정부의 정책 뿐 아니라 수요자의 가격 상승에 대한 불안 심리도 많이 작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금 등 금융자산의 금리 변화도 부동산시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의 입장에서는 정부정책과 경제상황 및 금리수준을 계속 주시하면서 내 집 마련 시기를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융자산은 경기변화에 따라 어떻게 반응할까요?



▣ 금융자산은 경기 안정기에 유리

    금융자산은 실물자산과는 달리 유동성이 강하며, 주식을 제외한 채권이나 예ㆍ적금 등 의 금융자산은 어느 정도 예측이 되는 안정적인 수익성이 보장됩니다. 이와 같은 채권이나 예ㆍ적금은 실물자산과는 달리 물가가 안정적인 시기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투자할 때는 개별 자산의 안전성과 유동성 뿐 아니라 수익성 측면도 고려하여 가입기간과 금액을 결정하되 적절한 분산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 주식시장은 비교적 경기와 연관성이 높습니다.

    한편 주식시장은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경기와 연관성이 높습니다. 경기가 어렵고 불황이 깊으면 투자의 위험도 커집니다. 그러나 경기변동에는 어느 정도의 사이클이 있어 경기변동의 저점을 지나면 주식시장은 활성화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러므로 주식시장에는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많은 투자자들의 공통적인 견해라고 할 수 있는 대세에 대한 판단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분산투자를 할 때 대세상승국면인가 또는 대세하락국면인가에 따라 투자금액을 주식직간접투자에 두는 비중을 달리하여 투자해야 합니다.  



▣ 경기 상승시 실물자산에 투자비율 확대, 경기 악화시 금융자산 투자비율 확대


   결론적으로 경기가 호전될 경우에는 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구매력을 비교적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비율을 확대하고, 반대로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면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비율을 줄이고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비율을 확대시키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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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부자가 되는 단순한 투자습관 8가지


지금까지 우리는 재테크라는 우물 안에서 ‘몇 년 안에 얼마 모으기’식의 높은 목표와 고난도 학습에 강요되어왔다. 『머니투데이』의 재테크 전문기자인 김재영씨는 “앞으로 단순한 재테크가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 단언한다. 단순한 투자 법칙과 습관만으로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복잡하지 않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노하우.



① 조조할인의 법칙

경쟁자가 적을 때 가장 먹을 게 많다
재테크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할수록 유리하고 그럴수록 경쟁자가 적은 법이다. 일찍 시작하면 대개 소수의 법칙이 적용된다. 경쟁자가 적다는 것은 시장 원리상 매수자 또는 수요자가 적다는 뜻. 사려는 사람이 적으니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금융권에서 새로 출시하는 1호 상품은 해당 금융사에서 최대한 공을 들여 개발한데다 되도록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특별 관리를 한다. 부동산 개발업자도 첫 분양은 성황을 이루었다는 것을 보여줄 목적으로 마진을 많이 붙이지 않는다. 그래야 2호, 3호, 4호 상품을 연이어 판매할 수 있기 때문. 재테크는 머리보다 발이다. 부지런히 찾다 보면 낚싯줄을 거둬들일 때가 온다.


② 발설의 법칙

솔직히 말하고 협조를 구하라
일본의 경영 컨설턴트인 이시하라 아키라는 “잠자는 아이는 결코 깨우지 않는다”라고 했다. 재테크에 성공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주변에 ‘깨어 있음’을 알려야 한다. 돈을 벌고 성공하는 데 관심이 없거나 다른 데 눈을 돌리고 있는 사람들을 굳이 깨워서 동참하도록 할 필요가 있을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몰라서 놓치고 있는 돈도 많다. 월급 통장에 그냥 방치하고 있는 돈을 한 푼이라도 더 받으라며 CMA(어음 관리 계좌)나 MMF(머니 마켓 펀드)로 옮겨주지도 않는다. 휴면 예금이나 휴면 보험금도 마찬가지. 먼저 숨어 있는 내 돈이 얼마나 되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상대에게 자신의 돈을 되돌려달라고 요청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서 챙겨주지 않는다.


③ 탈의의 법칙

돈 모으는 데도 순서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를 사기 위한 돈, 집을 사기 위한 돈, 여행을 가기 위한 돈, 아이들 교육비, 노후 자금 등 각각 꼬리표를 붙여놓고는 막상 순서를 매기는 데는 무지하다. 겉옷을 먼저 벗고 속옷을 나중에 벗듯 돈을 다루는 순서에도 탈의의 법칙이 적용되어야 한다. ‘빚-저축-투자-소비’의 순서로 벗자. 가장 확실한 것을 먼저 챙기고 불확실한 것은 나중 순위로 돌리라는 말이다. 여기서 투자보다 저축이 우선이어야 하는 것은 투기 심리를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돈을 관리하는 능력보다는 지나치게 수익률에 집착해 주변 사람의 돈까지 끌어들이는 무모함을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은 피해야 할 위험. 단순하고 확실한 것을 먼저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재테크 습관이다.


④ 멘토의 법칙

돈버는 데 도움이 되는 친구는 따로 있다
얼마나 좋은 정보원, 즉 조언자가 주변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투자의 성패는 갈린다. 투자에 밝은 주변의 부자나 금융 기관의 직원, 재테크 전문가들이 멘토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꼭 사람이 모든 정보나 실마리를 제공할 필요는 없다. 부자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좋은 투자 관련 책이나 경제 신문, 재테크 관련 강좌나 세미나, 동호회 그리고 부동산중개소 등이 모두 훌륭한 정보원인 셈이다. 은행에 가서 신상품 브로슈어도 뒤적거려보고, 유망하다는 지역의 모델하우스도 직접 방문해보는 등 평소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돈 벌 기회는 그만큼 멀어지게 된다. 배우는 데 돈 버는 길이 있다.


⑤ 소문난 잔치의 법칙

남과 다르게 생각해야 성공한다
이미 소문이 나버린 잔치에서는 자신에게 돌아올 파이가 작아질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이 몰린 탓이다.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 쪽을 똑같이 쳐다봐서는 별로 건질 게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앞으로 아파트 시장에서 최대어가 될 판교 투자에 모두 눈을 돌리고 있는 시점이라면, 잠깐 비켜나서 판교 분양으로 수혜를 볼 다른 지역은 없는지, 판교 분양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는지 하는 생각들이 현명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모든 사람들이 한 곳만을 바라볼 때 오히려 반대쪽을 쳐다보거나, 그들에게서 한 발 떨어져 나와 똑같은 곳을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뭘 팔아야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⑥ 장미의 법칙

좋은 조건은 일단 의심하라
좋은 상품이라고 해서 덜컥 쥐어서는 곤란하다. 세상 인심은 만만찮아서 분명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것만큼 불리한 조건이 장미 가시처럼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은행권의 고정금리 상품만으로는 재테크를 충분히 해나갈 수 없는 현실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투자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만큼 장미의 가시를 조심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 것이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말은 상품 판매자가 면피용으로 붙여놓는 꼬리표가 아니라는 점을 직시하자. 투자자들은 투자 상품에 따르는 리스크에 대해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⑦ 황금 분할의 법칙

나눠야 커져서 돌아온다
단순하지만 확실한 분산 투자의 원칙을 지키라는 말. 자금을 어느 한 곳에 올인하지 않고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만큼 나누어서 분산해놓는 것이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자신을 유혹할 만한 투자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그 유혹에 넘어가면 자신의 수중에 돈이 없어도 주변 사람을 괴롭히면서까지 돈을 끌어오게 되어 있다. 대박 심리에서 벗어나기란 좀처럼 쉽지 않으니 말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올인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평소 해두어야 한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항상 대박도 나오고 쪽박도 나오는 법. 모든 투자는 설령 실패하더라도 재기가 가능한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⑧ 새벽의 법칙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가 바로 기회다
9·11 테러로 전 세계 증시가 폭락했을 때 삼성전자 우량주를 샀던 사람은 돈을 벌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받던 날도 재빨리 주식을 산 사람이 꽤 많은 돈을 벌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를 기회로 삼은 사람은 이익을 보았던 것. 얄밉긴 하지만 눈치 빠른 투자자들은 돌발적인 악재가 터지기만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무슨 일만 일어나봐라, 곧바로 주식을 살 테니 하면서 말이다. 모두가 이제는 끝이라고 했을 때 가격이 가장 싸다. 그런데 길게 놓고 보면 대체로 그때가 사야 할 시점이다. 부동산 거래에서의 급매물처럼, 매도자의 힘이 빠졌을 때를 노리는 것이 바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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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펀드의 Class 의 의미


주식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 이라고 말하기엔 오늘 장세가 심히 난감하지만 - 입니다.

몇 개의 질문 글들을 보다보니, 펀드 클래스에 대한 질문이 많은 것 같아 주제넘게 한 번 깔끔히 정리해볼까 합니다.




클래스에는 크게 A, B, C, D형이 있습니다.



A형은 선취 수수료를 부과하는 클래스 펀드

B형은 일정 기간 내 환매시 후취 수수료를 부과하는 클래스 펀드

C형은 선취, 후취 수수료가 없는 클래스 펀드

D형은 선취, 후취 수수료가 모두 있는 클래스 펀드

입니다.



C형의 경우, 수수료가 없는 대신 보수율이 다른 상품에 비해 높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앞서 너무몰라 님께서 올려놓으신 자료가 있기에 링크합니다.

(설명 참조 : http://cafe.naver.com/woorimoney/250)





이밖에도 E, I, W 형이 있는데요.



E형은 인터넷 전용 상품으로서 총보수율이 다른 상품에 비해서 낮은 편입니다.
I형은 법인(기관) 전용 상품으로서, 개인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W형은 펀드 랩 어카운트에 편입된 상품을 일컫습니다.





멀티 클래스를 구분하는 명칭기준(예 : A, B, C, D, E, I, W)은 강제적인 것은 아니나,

다른 명칭으로 클래스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펀드 상품의 출시가 예정보다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운용사들은 이 기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이야기 한다면, 꼭 이렇게 나눠지지 않는 펀드도 존재할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투자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투자설명서에는 굉장히 소상하게 잘 나와 있기 때문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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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북스]1등 남편과 1등 아내가 만나면(종합)
김재영 기자, 이학렬 기자 | 12/17 08:50 |

기차 역이나 지하보도를 걷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노숙자들. 누추한 옷과 씻지 않은 몸에서 나는 냄새보다 고약한 건 그들에게서 희망이란 단어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일지 모른다. 그들은 전혀 회생이 불가능한 애물단지에 불과할까? 그들이 희망이라는 옷으로 갈아 입고 '사회인'으로 다시 돌아오는 건 애당초 글렀을까?

대기업 인력개발실에서 근무하는 젊은 직장인 신일철씨는 자신이 직접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부자 신사와 달걀 하나`(위즈덤하우스 펴냄)를 펴냈다. 서울역 노숙자 한 명이 신씨가 소개해준 부자를 만나 새 인생을 시작하며 자신도 부자가 돼가는 과정을 우화 형태로 풀어썼다. 신씨는 "사는 게 힘들다고 투정하고 포기할 게 아니라, 실낱같은 기회라도 가능성을 찾아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과 함께, 우리 사회가 그런 사람들을 위해 기회를 마련하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출판 동기를 밝힌다.

"돈이 아니라 돈을 벌어다줄 사람을 사모으라". "어렵다고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없앨게 아니라 사용료 이상을 뽑아내려는 생각이 더 중요하다". 책 곳곳에 나오는 부자의 충고는 맛 좋은 김장 침치의 양념 이상이다.

일본에서 잘 나가는 세일즈 매니저이자 경영컨설턴트인 이시하라 아키라가 권하는 `기절할 정도로 돈을 버는 절대법칙`(문이당 펴냄) 가운데 하나는 "매일 돈을 잘 번다고 떠든다"이다. 그래야 돈버는 일 자체가 즐거워지고, 두뇌 회전도 잘돼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것. 저자가 소개하는 50여가지의 돈 잘버는 절대법칙에는 '업계를 제패하려면 장벽을 만들라' 든가, '목표는 적당히 세울수록 좋다', '마법의 문구를 만들어라' 등 관심이 가는 대목이 많다. 이 책은 저자가 20여년 가까이 세일즈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터득한 성공한 회사들의 비결을 전하고 있는 마케팅 분야의 책이다. 그러나 꼭 기업 경영이 아니라도 돈을 버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어보고 적용해볼 만하다.

`그 많던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청년정신 펴냄)의 저자 수즈 오만은 자신에게 충실한 것이 돈을 버는 첫번째 법칙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특히 자녀들의 교육비를 대기 위해서 모기지론이나 은퇴연금으로 대출을 받는 것은 반드시 피하라고 말한다. 어렵게 공부한 사람이 성공하지 못했다는 증거도 없을 뿐더러, 자녀 교육비를 대느라 자신의 재정 상태가 망가지면 종국에는 자녀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자녀와 집안의 형편에 대해 얘기하고 같이 재정적인 노력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경제적 자립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효과가 있고, 부모 역시 나중에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소리를 하지 않게 된다.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해온 박낙규 제이리치 대표는 저서 `1등 남편 1등 아내`(해바라기 펴냄)에서 불쑥 '가족'이라는 테마를 꺼냈다. 가족이 합심, 똘똘뭉쳐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재테크를 하다보면 평범한 가족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부자가 되는 목표도 자신과 가족의 행복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되묻는다. 대다수 사람들이 재테크의 1차 목표를 '내 집 마련'에 두는 것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안정이 바로 재테크의 목표이자,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반증이라고 박 대표는 강조한다.
박 대표는 "이제 재테크는 가장 혼자가 아닌, 가족 전체가 해야하는 시대"라며 "온 가족이 함께 해야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리치'네라는 가상의 가족을 내세워 자칫 딱딱하기 쉬운 재테크 정보와 잘 버무려놓은 덕분에 읽어나가는데 무리가 없다. 아직까지 한번도 가족의 재정상태에 관한 가족 회의를 열어본 적이 없다면 리치네 가족이 한달에 한번씩 여는 가족회의를 엿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남들이 다 할 수 있는 것, 남들과 비슷한 가치를 제공해서는 선도기업이 될 수 없다. `마켓 리더의 전략`(마이클 트레이시, 프레드 워어시마 공저)은 선도기업이 되기 위한 3가지 전략을 인텔 등의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운영상의 탁월, 제품 리더십, 고객 밀착 전략이 그것이다. 각각의 전략별로 신입사원 채용, 조직문화 등 운영의 핵심적인 사항이 제시된다. 3가지 전략의 공통점은 "항상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 더 나은 가치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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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와 예금통장의 공통점
세 여자의 돈 이야기
전세영 (외부필자) | 12/15 12:22

◎ 전세영(필명 이쁜아내)씨는 현재 남편과 함께 유학차 미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전하는 돈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자동차는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생활 필수품이다. 장보기부터 등교 하는 일까지 20-30분은 운전해서 가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자동차 없는 활동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운전을 하지 못하면 그만큼 행동 범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또한, 국제 운전면허만으로는 적용 되는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현지 면허를 취득하는 것은 미국에서 순조로운 정착을 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면허증은 있지만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나에게 운전은 최근까지도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일이었다. 때문에 불친절하기로 소문난 미국의 면허 시험장을 4번이나 찾은 끝에 면허증을 가질 수 있었다.

면허 시험장에 갈 때마다 '남들은 한 두번 만에 따는 면허를 나는 왜 이렇게 힘들까'며 속상해 하기도 하고, 이미 면허도 있고 운전도 할 수 있는데 왜 나의 운전실력을 인정해 주지 않는지 애꿏은 시험관들을 원망하기도 했었다. 혼자 한적한 곳에서 수 차례 운전 연습을 하고서 마침내 면허증을 취득하고서야 운전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며 나를 돌아볼 여유를 갖을 수 있었다. 과거 나는 운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속도로, 장거리, 초행길을 갈 때면 운전대를 잡지 않았었다. 미숙하다는 이유로 스스로 운전을 할 기회를 포기했기 때문에 더욱 위축되었고, 그런 만큼 옆사람에게 더욱 의존했었다. 면허를 따는 과정에서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처리할 능력이 없을 때는 손쉬운 일조차 타인에게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생활이 불편하고, 자립 능력을 잃을 소지가 높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우리의 재정 관리의 경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남편이 바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집안을 잘 돌보는 선배가 있다. 선배의 살림 솜씨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돈 관리는 골치 아픈 일이라 생각했던 선배는 돈에 대해서 알아가는 기회를 놓치며 살아왔다. 그러던 중 아파트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과 공동 명의를 제안하는 선배의 말에 난색을 표시하며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며 던지는 남편의 말에 심한 서운함을 느꼈다고 한다. 그제서야 자신 명의로 된 통장 하나 없고, 재정 문제에 관한 의사결정 등 모든 것을 남편에게 의존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제적 무력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경제 문맹인 자신을 보면서 더욱 불안함을 느끼며 이제와 돈 문제에 익숙해져야 함을 알게 되었다.

여유롭고 풍족하게 사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돈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일이다. 그것은 내 옆에 탁월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있거나, 부유한 부모님이 있거나, 혹은 돈 잘 버는 배우자를 만났을지라도 자신 스스로가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다면 더 가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혹 자신을 지켜주던 안전망이 사라졌을 때 흔들림 없이 자신의 삶을 영위하려면 그 능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필수라 하겠다. 그것이 바로 스스로 재정 문제에 관심을 갖고, 관리 능력을 키우고, 자녀에게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하는 이유이다. 한해가 가기 전 가족이 함께 가정의 자산을 점검하면서 경제 공부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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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풍족하게 사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돈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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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의 법칙
브라운스톤의 40대, 부자로 은퇴하기

브라운스톤 외부 필자 |  12/20 08:50

인생과 재테크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무조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세상 돌아가는 법칙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열심히 하되 법칙을 따라야 성공한다. 그러면 세상 돌아가는 법칙은 무엇인가?

80대20의 법칙이다.1897년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 (Vilfredo Pareto : 1848 ~ 1923)가 발견한 파레토 법칙이다.20%의 인구가 80%의 돈을 가지고 있고, 20%의 근로자가 80%의 일을 하였으며, 20%의 소비자가 전체매출액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 법칙에 따르면 시장은 점차 양극화된다.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승자독식(Winner-take-all)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80대 20 법칙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세계화’ 운동과 터보 자본주의 때문이다. 시장규제 철폐, 무역과 자본 이동의 자유화, 공공기업의 민영화 등의 정책으로 대표되는 ‘세계화’ 와 자본주의 체제를 위협하던 공산국가가 붕괴하자 더 이상 자비심을 베풀지 않고 막나가는 ‘터보-자본주의’때문에 80대20법칙의 위력은 더욱더 강해졌다. 80대20법칙의 결과로 이미 전 세계 부자 20%가 전체부의 84.7%를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지구상의 358명의 초특급부자들의 재산을 모두합치면 지구촌 인구의 절반인 약 25억 명이 가진 전 재산과 같다고 한다. (세계화의 덫,1997)

이런 법칙이 맘에 안 드는가? 맘에 안 든다고 불평해봐야 소용없다. 세상이 원래 그렇다. 들판이 왜 붉지 않고 푸르냐고 하루 종일 불평만 늘어놓는 붉은 메뚜기는 하늘을 나는 새의 눈에 뛰여서 잡아 먹혀버린다. 아무리 지구가 평평하지 않고 둥글다고 불평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세상에 맞서봐야 소용없다. 세상은 당신의 불평을 이해하지 못한다. 필요한건 적응이다. 환경에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적응이냐 도태냐 만이 앞에 놓여있다. 공룡이 멸종된 것도 환경변화 적응에 실패해서이다. 인류가 살아남은 것도 환경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재테크도 마찬가지이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변화에 맞서기보다는 순응하고 적응해야한다.

강자들은 이러한 법칙을 알고 활용한다. 그러나 약자인 일반 개미투자자들은 열심히 3류 기업에 투자하고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쪽박을 찬다. 반면에 강자인 외국인은 시가총액 상위기업에만 집중 투자하는 얄미움을 보인다. 초보 투자자는 싸구려 상가를 분양받지만 프로 투자자는 돈을 더 주고라도 알짜 상가만을 산다. 강자는 강남의 대형평형 아파트를 산다. 80대20의 법칙에 따라서 부자와 빈자의 격차는 더 커진다.

재테크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20대 80의 법칙을 알고 상위 소수의 주식, 상위 부동산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재테크에서 성공하기위해서 이 법칙을 따르는 것이 노력이나 타고난 재능보다 더욱 중요하다. 정의감에 불타서 평등한 세상은 꿈꾸는 당신은 이런 세상이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게 현실이다. 혁명가가 될 것인가? 아니면 현실에 순응할 것인가? 선택은 두 가지이다. 당신이 젊고 신체 건강하다면 나중에 자기 자신이 부당한 세상의 피해자였다고 변명만 늘어놓는 것은 원래 선택에 없었다는 것을 명심하자.<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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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돈 되는 아파트 돈 안되는 아파트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

채상욱

실거주부터 투자용 아파트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돈 되는 아파트의 모든 것!

10년째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때마침 다양한 근거를 가진 부동산 폭락론도 언론을 통해 확산된다. 그러나 이러한 폭락론의 근거를 꼼꼼히 따져보면 그 실현 가능성은 미약하고, 오히려 이 때문에 서민들이 집 살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이 책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는 말한다.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는 정권 교체와 함께 쏟아지는 다양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예측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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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여왕 - 성선화 기자, 청림출판



예상보다 몰랐던 투자 종류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를 늘리려고 하는 내 생각에 도움이 된 책이다.


그리고, 성선화 기자의 "결혼보다 월세" 책도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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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익부 빈익빈의 법칙


부익부 빈익빈의 법칙 
브라운스톤의 40대, 부자로 은퇴하기 
브라운스톤 외부 필자 |  04/12/20 

출처: 인터넷


인생과 재테크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무조건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세상 돌아가는 법칙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열심히 하되 법칙을 따라야 성공한다. 그러면 세상 돌아가는 법칙은 무엇인가? 

80대20의 법칙이다.1897년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 (Vilfredo Pareto : 1848 ~ 1923)가 발견한 파레토 법칙이다.20%의 인구가 80%의 돈을 가지고 있고, 20%의 근로자가 80%의 일을 하였으며, 20%의 소비자가 전체매출액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 법칙에 따르면 시장은 점차 양극화된다.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승자독식(Winner-take-all)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80대 20 법칙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세계화’ 운동과 터보 자본주의 때문이다. 시장규제 철폐, 무역과 자본 이동의 자유화, 공공기업의 민영화 등의 정책으로 대표되는 ‘세계화’ 와 자본주의 체제를 위협하던 공산국가가 붕괴하자 더 이상 자비심을 베풀지 않고 막나가는 ‘터보-자본주의’때문에 80대20법칙의 위력은 더욱더 강해졌다. 80대20법칙의 결과로 이미 전 세계 부자 20%가 전체부의 84.7%를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지구상의 358명의 초특급부자들의 재산을 모두합치면 지구촌 인구의 절반인 약 25억 명이 가진 전 재산과 같다고 한다. (세계화의 덫,1997) 

이런 법칙이 맘에 안 드는가? 맘에 안 든다고 불평해봐야 소용없다. 세상이 원래 그렇다. 들판이 왜 붉지 않고 푸르냐고 하루 종일 불평만 늘어놓는 붉은 메뚜기는 하늘을 나는 새의 눈에 뛰여서 잡아 먹혀버린다. 아무리 지구가 평평하지 않고 둥글다고 불평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세상에 맞서봐야 소용없다. 세상은 당신의 불평을 이해하지 못한다. 필요한건 적응이다. 환경에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적응이냐 도태냐 만이 앞에 놓여있다. 공룡이 멸종된 것도 환경변화 적응에 실패해서이다. 인류가 살아남은 것도 환경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재테크도 마찬가지이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변화에 맞서기보다는 순응하고 적응해야한다. 

강자들은 이러한 법칙을 알고 활용한다. 그러나 약자인 일반 개미투자자들은 열심히 3류 기업에 투자하고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쪽박을 찬다. 반면에 강자인 외국인은 시가총액 상위기업에만 집중 투자하는 얄미움을 보인다. 초보 투자자는 싸구려 상가를 분양받지만 프로 투자자는 돈을 더 주고라도 알짜 상가만을 산다. 강자는 강남의 대형평형 아파트를 산다. 80대20의 법칙에 따라서 부자와 빈자의 격차는 더 커진다. 

재테크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20대 80의 법칙을 알고 상위 소수의 주식, 상위 부동산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재테크에서 성공하기위해서 이 법칙을 따르는 것이 노력이나 타고난 재능보다 더욱 중요하다. 정의감에 불타서 평등한 세상은 꿈꾸는 당신은 이런 세상이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게 현실이다. 혁명가가 될 것인가? 아니면 현실에 순응할 것인가? 선택은 두 가지이다. 당신이 젊고 신체 건강하다면 나중에 자기 자신이 부당한 세상의 피해자였다고 변명만 늘어놓는 것은 원래 선택에 없었다는 것을 명심하자.

 출처: 머니투데이(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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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녀가 준비해야할 것은? 
세 여자의 돈 이야기 

전세영 외부필자 | 10/24 16:52 | 조회 5540     


요즘 같은 가을에는 결혼 청첩장을 받는 일이 많아진다. 멀리 사는 필자도 이메일 청첩장을 종종 받게 되는데, 동시에 지인들이 결혼 준비 중 겪은 어려운 사정을 종종 전해듣게 된다. 때로는 혼수 문제로 양가 부모님과 배우자간 신경전을 벌이다가 허탈하게 파혼하는 경우도 있다. 화려한 결혼의 꿈과 그렇지 못한 현실에 대한 불만은 즐거워도 모자를 결혼 준비에서 방해 요소다. 제한된 예산은 갈등과 고민의 가장 큰 원인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결혼 준비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결혼은 완성품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특별한 결혼을 하는 일부를 제외하고 결혼은 싱글인 두 사람의 삶의 연장선이다. 부족한 두 사람의 결합으로 시작하기에 빈자리는 있기 마련이다. 부족함은 함께 채워가는 것이다. 하지만 큰 이벤트인 결혼식은 사람을 들뜨게 만드는데 때문에 근사한 혼수와 집 평수가 자랑거리가 되고 거품이 생기게 되는 것 같다. 기억하자. 결혼은 완성품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자신의 예산에 맞게 준비하자. 기죽을 필요 없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결혼 준비를 하겠다는 서로의 의지만 있다면 혼수로 속상해할 필요가 없다. 예산 배분을 가치관에 맞게 하되 불필요하다 싶은 품목은 구매 리스트에서 과감하게 삭제한다. 친구는 차를 샀지만 나는 그것을 살 수 없다면 차가 없기 때문에 매달 더 많이 저축할 수 있는 현실에서 만족을 찾는 노력을 하자. 그리고 당분간 '하고 싶은 일'을 철저하게 접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관건은 빨리 종자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필자의 회사 동료였던 이정민씨는 혼수에서 에어컨을 제외시켰다. 맞벌이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적고 주말이면 외부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여름 한철 열대야는 잘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 밤, 침대 메트리스를 마루로 끌고 나와 자면서도 에어컨을 사지 않고 아껴둔 돈으로 유학 자금에 보태겠다는 계획이 있었기에 짧은 무더위를 웃으며 견딜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일은 신혼의 애틋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체 만족과 투자의 목표를 찾는 것은 신혼에 더 잘 할 수 있다. 쳐다만 봐도 좋은 신혼이기 때문이다.

결혼과 동시에 마음 속에 재테크의 종착점은 풍요로운 노후임을 각인시키자. 당장 필요하지 않거나 형식적인 것은 과감히 생략하고 두 사람이 관심 있는 품목에 더욱 투자하는 것으로 3년, 5년, 10년 후 미래가 달라질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결혼 전에는 그 사실에 크게 주목하지 않는다. 신혼 초기의 습관은 남들보다 한결 빠른 성장을 갖고 올 수 있다. 필자의 한 선배는 부모님이 결혼 전 장만해 주신 32평 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그 보다 작은 평수 빌라에서 전세로 살면서 신혼 3년을 보냈다. 스스로 자처한 알뜰한 생활과 남들보다 일찍 확보한 종자돈 5천만원으로 시작한 투자를 통해 30대 후반에 이미 상당한 자산을 이뤘다. 

가끔은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것도 좋겠다. 요리솜씨가 없는 아내가 아침상을 차렸을 때 맛없다고 핀잔 주기보다 남들은 먹지도 못하는 아침 밥을 차려준 아내에게 고마워 하자. 최악의 순간에도 ‘푸드 아티스트’라고 칭찬을 한다면 아내는 자신감을 갖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조만간 진짜 맛있는 밥상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반대의 경우에도 적용될 수 있다. 남편의 적은 월급을 탓하며 우리는 돈이 없어 즐길 여유가 없다고 타박하지 말자. 대신 주말이면 공부를 하러가는 남편과 함께 도시락을 싸서 함께 집을 나서자. 노력하는 남편에 힘을 보태준다면 분명 당신의 배우자는 회사에서 더 인정 받는 인재로 거듭날 것이다. 

결혼과 동시에 어딘가 믿는 구석이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습성을 버릴 필요가 있다.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많은 것을 갖고 시작한 것을 자랑하기 보다는 살면서 얼만큼 더 채우고 베풀며 살아왔는가를 잣대로 삶을 재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부족한 만큼 더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평생 격려하며 살 수 있다면 이 얼마나 감사한 축복인가.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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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 돈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돈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이건희의 행복 투자 

이건희 외부필자 | 05/10/24 12:31 






사람들은 자신이 돈을 대하는 태도와 남이 돈을 대하는 태도가 크게 다를 때 상대방을 비웃듯이 생각하는 경향이 흔히 있습니다. “돈 알기를 우습게 아는군. 그러니 부자도 못되고 돈도 못 모으고 그 모양으로 살아가는 것이지,” “돈 밖에 모르는 인간이로군. 그러니 인간답게 사는 맛도 모르고 그 모양으로 살아가는 것이지” 이렇게 서로 다른 시각에서 바라봅니다.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돈은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요도가 사람마다 다르며, 살아가면서 돈에 대한 태도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뿐입니다.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수많은 상황들 속에서 돈에 대한 비중을 어느 정도까지 두느냐가 사람마다 다르고, 돈에 대한 가치를 상대적으로 어떤 수준에 두느냐가 사람마다 다를 뿐입니다. 다른 사람이 죽더라도 돈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목숨 위에 돈의 가치를 두는 극단적인 사람에서부터, 돈은 있으면 있는대로 무조건 당장 써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 분포가 다양할 뿐입니다. 

양 극단의 분포도상 그 어디쯤 각자가 위치해 있을터인데, 나의 위치와 상대방의 위치가 크게 벌어져 있을 때 상대방을 비웃거나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가지는 경향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러나 분포도 상 어디에 위치해 있는 것이 가장 올바른 것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사고방식 하에서 살아가면 되는 일입니다. 

다만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어울려 살아야지 편안하다는 사실은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향이 크게 다른 사람들끼리는 그 관계가 아무리 가까워도, 오히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삶은 불편해지고 때로는 비극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직장, 조직, 기관 안에서 맺어지는 인간관계, 즉 사업이나 행정/정치 등이 이루어지는 사회에서 맺어지는 인간관계, 가정 안에서 맺어지는 인간관계인 부부관계, 부모자식관계, 형제관계, 또는 친척관계, 친구관계 등 그 어떤 관계에서든지 그 관계가 가까울수록 돈에 대한 성향이 비슷한 것이 편한 관계를 유지해 가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자식형제 관계에서도, 가족들끼리 좋은 감정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비중보다 돈에 대한 비중이 훨씬 더 큰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여기저기 개발붐으로 부동산값, 땅값이 크게 올라가면서 조용하게 살아가던 시골에서도 땅 값 상승으로 부모의 재산이 크게 늘어나자 가족들끼리 심한 불화와 반목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꼭 이런 경우는 아니라도, 가족들 사이 생겨나는 불화의 원인 중 돈이 거의 가장 빈도수가 많은 원인에 속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해서 민감한 것을 좋다 나쁘다는 식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이고 사람이 가지는 많은 성향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단지 그런 성향이 서로 크게 다른 사람들이 가족관계를 이룬다면 그것이 비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혼의 배우자를 선택에서도 상대방의 경제적인 능력 이외에도 고려할 수 있는 많은 조건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하여서 마음에 드는 사람과 결혼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러 의식하면서 겉으로 따지지는 않더라도 무의식 속에서, 상대방의 수많은 조건들 중에서 가장 크게 비중을 두는 것부터 그렇지 않은 것에 이르기까지 자기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상대방 조건의 중요도가 순서로 매겨집니다. 

이때 결혼배우자의 선택에서 경제적인 능력이 우선순위 상 매우 높은 사람도 있고, 그 순위가 다른 사람들 경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소개시켜줄까? 라고 주변사람이 물을 때, 우아하게 말하는 것보다 자신이 가장 우선순위 높게 간주하는 것을 솔직히 말하는 것이 맺어질 확률이 높은 사람을 소개받는 길에 해당됩니다. 

◆남녀가 결혼할 때 돈에 대해 신경쓴다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주로 경제적수준입니다. 그러나 부부가 행복하게 사느냐에 있어서는 경제적 수준보다는 돈에 대한 태도와 사고방식이 더 중요한데 오히려 그런 부분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부부사이에서 돈에 대한 성향이 서로 크게 차이가 날 때 함께 살아가면서 매우 피곤해지고 서로 상대방에게 짜증이 나게 됩니다. 한사람은 그런 정도의 일에 그런 정도의 돈은 써도 된다고 생각하고 또한 한사람은 도저히 납득하고 받아드릴 수 없을 때, 그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누적되기 때문에 감정의 골이 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파탄 일보직전까지 간 부부들의 사연 중에는 돈에 대한 성향이 서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 부부사이가 매우 나빠지는데 기여한 주요한 근본 원인 중 하나인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을 선택할 때에 돈에 관련된 조건, 즉 월급(보수)이외에도 많은 조건들이 있습니다. 

-직장의 네임밸류가 잘 알려진 대기업인가 중소기업인가,(물론 일반적으로는 대기업 월급이 더 많음) 

-직장의 안정성이 높은지 여부 (안정성과 월급 사이에는 큰 상관관계는 없음) 

-회사가 재무적으로 우량한가 (도중에 경영이 어려워지는 회사는 감원 가능성이 더 큼) 

-근무지가 서울인가 대도시인가 소외된 지역인가,(맞벌이부부는 근무지에 따라서 주말 부부될 수 있음) 

-구체적으로 일하게 될 근무부서 (회사자체는 아주 좋아도 근무부서는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함) 

-업무가 자기 능력에 맞느냐 능력을 다소 넘어서느냐 (업무가 자기능력을 넘어서면 쩔쩔매게 됨) 

-일의 성격이 자기 취향과 적성에 얼마나 잘 맞느냐 여부 (유명한 대기업이라도 일의 성격은 안 맞기도) 

-일이 육체적으로 힘든 정도,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정도 (월급은 많이 주면서 스트레스도 함께 많이 주는 직장도 흔함) 

-틀에 얽매인 조직적인 분위기인가 그렇지 않은가 (이런 요소가 매우 중요한 사람도 있음) 

-근무하는 사람들의 분위기 즉 인간관계 (이부분에서 대충 미리 알 수 있는 경우들도 가끔 있음) 

-출퇴근 시간이 어떤지, 자기시간을 얼마나 가질 수 있느냐의 시간에 대한 구속성, 

-지금 당장이 아니라 10년 뒤나 15년 뒤에도 장래성이 있느냐 여부, 

기타 등등 수많은 조건들이 모두다 내 마음에 드는 직장을 내 마음대로 골라서 갈 확률은 보편적으로 적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어떤 조건은 마음에 들지만 다른 조건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자기가 생각하는 조건들의 우선순위를 마음속에 어느 정도 생각해두어야지 기회가 다가올 때 망설이지 않고 빨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취업을 못했다는 경우 중에는 엄밀히 얘기하면 취업을 “못한 것” 이라기보다는 “안한 것”이라고 봐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는 “취업할 수 있는 곳은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며 내 마음에 드는 곳에는 취업을 못하였다“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마치 결혼을 못하는 것이냐 안하는 것이냐의 문제와도 같습니다. 

어떤 젊은이가 취업이 되었는데 그 직장에 가지 않고, 직장을 더 알아보겠다고 하기에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까, 월급이 적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시간이 흘러가서 먼저 취업되었던 곳보다 더 마음에 들고 월급도 더 많이 주는 곳에 취업이 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직장 선택에서나, 결혼배우자 선택에서나, 돈에 관련된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도가 시대적인 상황상 예전보다 더 강해졌는데,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므로 무조건 사회의 분위기나 주변사람의 행동을 따르려 하기보다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듭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돈에 관련된 부분을 더 중요시 여겨도 되고 돈에 관련된 부분보다는 다른 것을 더 중요시 여겨도 됩니다. 올바른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영화계에 가끔 대박이 터지는 영화가 나타나더라도 돈벌어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 사람의 근무지로서의 영화계는 아직은 어렵고, 영화를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수많은 스텝진들이 적은 돈 받으면서 고생하면서 일하는 상황입니다. 영화는 흥행에 실패해도 유명 주연배우는 무조건 많은 돈을 받는 시스템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별로 합리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흥행성적이 좋아질 때에는 추가로 지급되는 인센티브가 주연배우가 아닌 고생한 스텝진들에게도 적절히 주어지느냐는 것도 돈에 대한 태도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돈을 많이 밝히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너무도 떳떳하고 당연한 일입니다. 울지 않는 아이 젖 주지 않는다고, 스스로의 가치를 돈으로 평가하면서 요구하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올바른 처세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돈을 어느 정도 밝히느냐에 따라서 반대급부들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돈과 돈 이외의 측면을 적절히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으리라 생각듭니다. 

돈을 많이 받아낸 곳이 경영이 어려워져 망했을 때 나에게도 궁극적으로는 불편함이 초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일에서건 자신의 능력보다 더 적은 대가를 받을 때에는 마음이 편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자신의 능력보다 더 많은 대가를 받을 때에는 부담이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또한 오늘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길게 보면 이득이 되는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생은 길기 때문에 당장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과 당장 얻어지는 것만이 모든 것은 아닙니다. 

운전하다가 교통법규를 어기는 순간 경찰에 잡힌 사람이 앞에 가는 차도 법규를 어겼는데 왜 나만 잡느냐고 말하면서 재수 없다고 할 때, 경찰 왈, 지금까지 법규를 어기면서도 잡히지 않았던 수많은 순간들이 훨씬 더 많지 않았느냐. 즉 재수 좋았던 때가 있었던 것은 생각 안하고 재수 없는 때만을 생각하는 사람의 심리가 있습니다. 살다보면 때로는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때로는 초과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자신이 항상 정당한 이득을 보려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대가가 돌아가도록 팽팽하게 세상이 돌아갈 수는 없는 일입니다. 

◆사람 사이 관계를 형성할 때 일단 시작은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보는 기분으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세상에는 얌체 같은 사람들도 많아서, 조금 손해 보는 기분으로 상대방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 고마운 줄도 모르고 자신을 언제까지나 그렇게만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친구 사이, 가족들 사이, 심지어 부부사이에서 조차 때로는 그러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상대방이 그렇다는 것이 파악된다면 냉정하게 관계 설정을 다시 해야 합니다. 바보처럼 살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경험상, 착하고 순진하거나 마음이 약한 사람일수록 손해 보면서 살아가는 경향이 강한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마음 약한 사람이 마음이 강해지겠다고 노력한다고 해서 선천적인 성향이 변하기는 힘듭니다. 지식과 지혜를 겸비함으로써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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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부동산펀드도 장기투자하면 '대박'



부동산펀드도 장기투자하면 '대박'
대부분 기대수익률 웃돌아… 


부동산펀드가 심상치않다. 설정이후 수익률이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돌고 있는데다, 주식형펀드와 달리 외부영향도 덜 받아 관심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욱이 부동산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만기때 매각차익까지 고려하면 부동산펀드도 장기 고수익펀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22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국내에 설정된 부동산펀드의 설정이후 수익률이 대부분 기대수익률을 초과하고 있다. 

부동산펀드는 크게 프로젝트파이낸싱(PF)형, 임대형, 경매형으로 구분되는데, PF형과 임대형은 각각 3년 평균 수익률이 지난 21일 기준으로 20%, 24%를 기록하고 있으며, 경매형도 7%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공모로 설정되는 부동산펀드의 기대수익률이 연 7~8%대인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치다. 

PF형 가운데선 ‘산은건대사랑특별자산’과 ‘PAM부동산3호’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 중이다. 이들 펀드는 각각 설정이후 26%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동양강남대기숙사특별자산’, ‘서울골든립부동산3호’, ‘TOPS상림원부동산1호’, ‘칸서스용인죽전APT부동산’도 모두 20%가 넘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임대형은 미래에셋 펀드들의 수익률이 단연 돋보인다. ‘맵스프런티어부동산4호’와 ‘맵스프런티어부동산5호’는 설정이후 121.72%, 118.27%의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맵스프런티어부동산10호’와 ‘맵스프런티어부동산13호’ 역시 41%, 60%의 수익률을 달성하는 등 전체 부동산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경매형은 물건 부족으로 많은 상품이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2005년 5월에 설정된 ‘골든브릿지Wm경매부동산1호’가 23.67%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부동산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나타내는 것은 편입된 자산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PF형의 경우 정부의 부동산정책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위축되면서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미 설정된 펀드는 분양이 예상대로 이뤄졌고, 대출이자가 안정적으로 지급되고 있어 기대수익률을 맞추는 데 별 무리가 없는 상태다.

  

또, 임대형은 최근 임대수요가 폭발하면서 빌딩 공실률이 최저치를 기록 중인데다, 임대료도 높아져 임대수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부동산펀드는 유형에 따라 분양리스크, 임차인리스크 등 다양한 리스크를 안고 있지만 다른 펀드에 비해 외풍이 덜한 편”이라며 “특히, 임대형은 매각시점에서 빌딩의 가치가 크게 오를 경우 막대한 추가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자 현 시점에서 가입여부를 고민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펀드는 폐쇄형으로 설정돼 있어 추가 가입은 어려운 상태. 다만, 만기가 길고 중간에 환매가 안된다는 점을 감안, 거래소에 펀드를 상장해 놓았기 때문에 시장에서 매입이 가능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거래가 많지 않다는 점이 흠이지만 지금이라도 부동산펀드에 투자하고 싶다면 시장매매를 통해 가능은 하다”며 “다만, 현 시점에서 부동산펀드 투자를 생각한다면 편입된 자산(빌딩)의 향후 시세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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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성공을 위한 하루 30분 투자 
꿈★은 이루어진다 



김수미 외부필자  05/06/10
  
재테크 공부를 하기란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처음에는 굳은 결심으로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몇 달만 지나면 어려운 재테크 공부에 지친다. 그러나 월급만으로는 부자 되기 어렵우니 재테크를 포기할 순 없고… 차근차근 재테크 실력을 쌓아가는 방법은 없을까? 하루에 30분 투자로 재테크 머리를 틔워주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하루 30분 투자로 부자되는 5 가지 방법 

첫번째 , 날마다 경제신문 읽기는 기본 , 분야를 나눠 읽어야 재테크IQ 가 쑥쑥

재테크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날마다 경제신문을 봐야 한다. 대신, 분야 ( 증권 , 부동산 , 경제 , 투자전략 , 금융 , 재테크 , 창업 등 )를 나눠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즘에는 네이버 ,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뉴스도 많다. 

하지만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머니투데이, 한국경제신문 , 매일경제신문 등 경제전문 신문을 보는 것이 좋다. 포털 사이트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연예 , 스포츠 뉴스가 중심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알짜 재테크 정보는 잘 노출되지 않는다.

머니투데이 ( www.moneytoday.co.kr ) 는 주식과 재테크로 나눠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최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방문해 원하는 정보만 뽑아서 읽어 보자. 특히 경제신문을 볼 때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눈이 필요하다. 단순히 기사만 읽기보다 그 정보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서 자신의 정보로 만드는 훈련도 함께 하도록 한다.

두번째 , 상담사례와 칼럼을 읽으며 재테크에 관한 관심을 높여라

재테크 관련 카페나 전문 사이트들이 많다. 그곳에는 자신의 재테크 비법이나 사연을 올려놓은 사람들이 많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재테크 고민을 함께 나누면 그만큼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흔들리기 쉬운 자신의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자극을 받거나 조언을 얻을 수도 있다. 그야말로 재테크 지식, 관심 그리고 개인 상담까지 얻을 수 있는 셈이다.

많은 사이트를 일일이 다 둘러볼 필요는 없다. 현재 재테크 사이트 중에 가장 유용한 곳은 모네타이다. 많은 정보 ( 부동산 , 보험 , 금융상품 , 재테크 등 ) 가 있어 입맛대로 볼 수 있다. 또, 가계부를 쓸 수 있고 등록한 자신의 계좌와 금융상품의 금리도 조회할 수도 있다. 

다른 사이트와 달리 재테크 상담이 있어 상담사례를 통해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재산상태와 재테크 고민거리를 함께 공감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미니가계부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 들러 가계부를 사용해 저축을 늘리 수 있다. 

네이버 , 야후 , 다음 등 포탈에서도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주식과 부동산 정보는 기본이고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다음의 금융플라자의 경우 다음의 대표적인 카페인 짠돌이 , 텐인텐의 게시 글 중에 좋은 글만 엄선해서 보여주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많다 .

세번째 , 부동산 정보는 되도록 많은 전문사이트를 찾아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 부동산에는 답이 없다 ” 고 한다. 그만큼 부동산 시장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어렵고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동산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부동산 사이트에서 꼭 챙겨야 한 것은 크게 세가지다. 시세 ( 매물 ), 부동산 뉴스 그리고 커뮤니티 정보를 꾸준히 읽는 것이다. 아파트 시세는 부동산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비슷한 금액의 매물이 올라온다. 당장 내 집을 사는 것이 아니더라도 살고 있는 집의 시세나 자신이 살고 싶은 지역의 아파트 시세를 눈 여겨 본다면 향후 목돈이 생겨 집을 마련할 때 큰 도움이 된다 . 부동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뉴스는 정책, 내 집 마련 , 재건축 등으로 다양하게 분류가 되어 있어 원하는 뉴스만을 볼 수 있다. 특히 부동산 정책이 새로 나오거나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면 새로운 정보나 전망 등을 알려준다. 

하지만 진짜 부동산 전문가는 무슨 연구소장이니 대표 기자들이 아니다. 알짜 전문가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있다. 많은 회원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정보와 함께 자신의 의견도 올린다. 부동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이 더 맞는 경우가 많다. 기자나 전문가들이 일일이 해당지역에 가서 취재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아파트 거주자의 커뮤니티는 뉴스보다 더 정확한 정보가 될 수 있다. 만약 이사를 가거나 내 집을 마련한다면 부동산 사이트의 커뮤니티에 문의해 보자.


네번째 , 공감과 행복이 있는 클럽 , 카페에 가면 재테크가 즐거워진다

재테크를 혼자하기 보다는 여럿이 같이 토론하고 연구한다면 나태하지 않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네이트 , 다음의 카페나 모네타의 부자마을이 활동이 활발하다. 대한민국 대표 동호회로는 다음에 있는 짠돌이 , 텐인텐 카페가 있다. 회원이 무려 30 만 명이 넘어가면서 매일 생생한 회원들의 정보들이 올라오며 읽을 거리와 공감할 내용이 많다. 물론 이곳 말고도 여러 클럽 , 카페 , 블로그에서 재테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곳을 찾아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다섯번째 , 연초와 연말 , 일년에 두 번 세테크 방법을 찾아 읽어라. 

세금에 대해서 잘 알아야 절세도 가능하다. 국세청이라고 하면 한 푼의 세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국세청 사이트에 가면 온갖 절세방법이 다 나와 있다.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사이트에 자주 방문해 눈도장을 찍어보자. 세금에 관하여 궁금한 경우에는 국세청 콜센터 (1588-0060) 를 이용하면 친절한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건수가 200 만 건을 돌파할 정도로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국세청과 달리 납세자의 권익을 찾기 위한 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에서는 국민이 내는 세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연말정산환급코너를 통해 과거 연말정산 때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못했거나 관련 항목을 빠뜨린 경우 “ 연말정산 환급 ” 코너를 이용하여 돌려 받을 수 있다.


필요한 정보는 스크랩하고 자주 보자.
재테크는 잘 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잘 되는 것이 아니다. 정보와 함께 발 빠른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제뉴스, 재테크 정보를 많이 읽더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재테크 실력은 항상 그 자리일 수 있다. 읽고 도움이 될 것 같은 정보가 있다면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에 스크랩을 하거나 복사하여 자주 읽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자.



추천 경제신문 ㆍ 재테크 사이트 
머니투데이 : www.moneytoday.co.kr
이데일리 : www.edaily.co.kr
한국경제신문 : www.hankyung.co.kr
매일경제신문 : 
http://www.mk.co.kr 
모네타 : www.moneta.co.kr
다음 금융플라자 : 
http://home.finance.daum.net

추천 부동산 사이트 
닥터아파트 ( www.drapt.co.kr ), 부동산뱅크 ( www.neonet.co.kr ),
부동산 114( www.r114.co.kr ), 스피드뱅크 ( www.speedbank.co.kr ),
조인스랜드 ( www.joinsland.co.kr ), 국민은행 ( www.kookminbank.co.kr )

세금 관련 사이트 
국세청 ( 
http://www.nts.go.kr )
한국납세자연맹 ( www.koreatax.org )

출처 : 머니투데이(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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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할머니와 토스트 아줌마
재테크-부자전도사의 비밀 노트

나는 새벽 시장의 생동감을 좋아한다. 벌써 20년도 넘었지만 추운 겨울 아침에 남대문 시장의 돼지 골목 입구에 있던 약국에서 바라본 세상 모습은 너무나 인간적이었다. 

돼지가 컨테이너로 지방에서 실려오면 오토바이 배달원들이 새벽시장에 모여든다. 눈이 온 날에 오토바이 뒤에 여러 마리의 돼지를 싣고 새벽을 가르는 모습을 보면 신기에 가깝다. 돼지를 컨테이너로 취급하는 상인들은 약국 안 난로 가에 진을 친다. 배달원들이 오면 손을 녹이라면서 노루모에 따끈한 박카스 한 병을 건네면서 수고한다는 인사를 한다. 

한번은 소화전 옆에 오토바이를 무단 주차한 배달원이 있었다. 이때 나타난 빨간 모자를 쓴 시장의 경비원이 “소방법을 위반했으니 벌금을 낼래, 아니면 한 대 맞고 말 것이냐?”고 물어봤다. 경비원은 불쌍하고 힘없는 배달원이 묵묵부답 있으니 배에 주먹으로 한 방을 먹였다. 맞을 사람에게 허가 받고 때리는 법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당시 약국 좌, 우에는 좌판이 하나씩 있었다. 한 쪽은 할머니가 순대 장사를 했고 다른 한 쪽은 아줌마가 토스트에 우유를 팔았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수입과 일하는 방식에 큰 차이가 있었다. 

 


순대할머니와 토스트아줌마 

 


토스트를 파는 아줌마는 새벽부터 나와서 열심히 장사를 하는 전형적인 시장 아줌마였다. 취급하는 상품이 계란을 넣은 토스트와 우유로 부가가치가 거의 없고 소비자들이 원가를 분명히 알고 있어서 마진이 좋지 않았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면서도 수입이 신통치 않았다. 

그러나 순대 할머니는 아침 10시경에 나와서 준비해 온 순대만 팔면 들어갔다. 늦어도 저녁 7시경이 되면 끝났다. 순대 할머니에게 “왜 많이 가지고 와서, 늦게까지 장사를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저녁에는 집에 가서 밤 늦게까지 돼지 머리고기 눌린 것과 순대를 만들어서 아침에 세종호텔 한식 부페에 납품한다”는 것이다. 

순대 할머니는 재료를 사서 직접 만들어 부가가치가 높아 마진이 좋았다. 자신의 독특한 맛을 개발해서 1982년 당시 한식 부페로서는 거의 유일한 세종호텔에 납품까지 했다. 앉아서 오는 손님에게만 판 것이 아니라, 납품을 통해 안정적인 거래처를 추가로 확보한 셈이다. 이러니 수입이 토스트 아줌마와 비교가 되지 않았다.

순대 할머니는 자식들이 성장하여 순대 장사를 하지 말라고 말리지만, 좌판 하나로 순대를 팔아서 자식들을 다 대학에 보냈다. 당시 수입이 대기업 부장 수준이었다. 

같은 좌판을 가지고 같은 장소에서 장사를 하는데 두 사람의 인생은 극과 극이었다. 나는 이 순대 할머니가 지금은 부자가 되어서 자식들과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가리라고 확신한다.

순대 하나를 먹으면서도 사업을 배웠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가? 장사가 안 된다고 장소만 탓하고 있을 것인가? 삶에 활력이 없는 사람, 인생이 너무 힘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새벽 시장에 나가보라. 남들이 단잠을 잘 때 활기차게 새벽을 깨우는 이들에게서 인생을 배울 수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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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부자가 되는 단순한 투자습관 8가지

지금까지 우리는 재테크라는 우물 안에서 ‘몇 년 안에 얼마 모으기’식의 높은 목표와 고난도 학습에 강요되어왔다. 『머니투데이』의 재테크 전문기자인 김재영씨는 “앞으로 단순한 재테크가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 단언한다. 단순한 투자 법칙과 습관만으로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복잡하지 않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노하우.


① 조조할인의 법칙

경쟁자가 적을 때 가장 먹을 게 많다
재테크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할수록 유리하고 그럴수록 경쟁자가 적은 법이다. 일찍 시작하면 대개 소수의 법칙이 적용된다. 경쟁자가 적다는 것은 시장 원리상 매수자 또는 수요자가 적다는 뜻. 사려는 사람이 적으니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금융권에서 새로 출시하는 1호 상품은 해당 금융사에서 최대한 공을 들여 개발한데다 되도록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특별 관리를 한다. 부동산 개발업자도 첫 분양은 성황을 이루었다는 것을 보여줄 목적으로 마진을 많이 붙이지 않는다. 그래야 2호, 3호, 4호 상품을 연이어 판매할 수 있기 때문. 재테크는 머리보다 발이다. 부지런히 찾다 보면 낚싯줄을 거둬들일 때가 온다.


② 발설의 법칙

솔직히 말하고 협조를 구하라
일본의 경영 컨설턴트인 이시하라 아키라는 “잠자는 아이는 결코 깨우지 않는다”라고 했다. 재테크에 성공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주변에 ‘깨어 있음’을 알려야 한다. 돈을 벌고 성공하는 데 관심이 없거나 다른 데 눈을 돌리고 있는 사람들을 굳이 깨워서 동참하도록 할 필요가 있을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몰라서 놓치고 있는 돈도 많다. 월급 통장에 그냥 방치하고 있는 돈을 한 푼이라도 더 받으라며 CMA(어음 관리 계좌)나 MMF(머니 마켓 펀드)로 옮겨주지도 않는다. 휴면 예금이나 휴면 보험금도 마찬가지. 먼저 숨어 있는 내 돈이 얼마나 되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상대에게 자신의 돈을 되돌려달라고 요청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서 챙겨주지 않는다.


③ 탈의의 법칙

돈 모으는 데도 순서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를 사기 위한 돈, 집을 사기 위한 돈, 여행을 가기 위한 돈, 아이들 교육비, 노후 자금 등 각각 꼬리표를 붙여놓고는 막상 순서를 매기는 데는 무지하다. 겉옷을 먼저 벗고 속옷을 나중에 벗듯 돈을 다루는 순서에도 탈의의 법칙이 적용되어야 한다. ‘빚-저축-투자-소비’의 순서로 벗자. 가장 확실한 것을 먼저 챙기고 불확실한 것은 나중 순위로 돌리라는 말이다. 여기서 투자보다 저축이 우선이어야 하는 것은 투기 심리를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돈을 관리하는 능력보다는 지나치게 수익률에 집착해 주변 사람의 돈까지 끌어들이는 무모함을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은 피해야 할 위험. 단순하고 확실한 것을 먼저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재테크 습관이다.


④ 멘토의 법칙

돈버는 데 도움이 되는 친구는 따로 있다
얼마나 좋은 정보원, 즉 조언자가 주변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투자의 성패는 갈린다. 투자에 밝은 주변의 부자나 금융 기관의 직원, 재테크 전문가들이 멘토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꼭 사람이 모든 정보나 실마리를 제공할 필요는 없다. 부자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좋은 투자 관련 책이나 경제 신문, 재테크 관련 강좌나 세미나, 동호회 그리고 부동산중개소 등이 모두 훌륭한 정보원인 셈이다. 은행에 가서 신상품 브로슈어도 뒤적거려보고, 유망하다는 지역의 모델하우스도 직접 방문해보는 등 평소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돈 벌 기회는 그만큼 멀어지게 된다. 배우는 데 돈 버는 길이 있다.


⑤ 소문난 잔치의 법칙

남과 다르게 생각해야 성공한다
이미 소문이 나버린 잔치에서는 자신에게 돌아올 파이가 작아질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이 몰린 탓이다.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 쪽을 똑같이 쳐다봐서는 별로 건질 게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앞으로 아파트 시장에서 최대어가 될 판교 투자에 모두 눈을 돌리고 있는 시점이라면, 잠깐 비켜나서 판교 분양으로 수혜를 볼 다른 지역은 없는지, 판교 분양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는지 하는 생각들이 현명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모든 사람들이 한 곳만을 바라볼 때 오히려 반대쪽을 쳐다보거나, 그들에게서 한 발 떨어져 나와 똑같은 곳을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뭘 팔아야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⑥ 장미의 법칙

좋은 조건은 일단 의심하라
좋은 상품이라고 해서 덜컥 쥐어서는 곤란하다. 세상 인심은 만만찮아서 분명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것만큼 불리한 조건이 장미 가시처럼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은행권의 고정금리 상품만으로는 재테크를 충분히 해나갈 수 없는 현실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투자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만큼 장미의 가시를 조심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 것이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말은 상품 판매자가 면피용으로 붙여놓는 꼬리표가 아니라는 점을 직시하자. 투자자들은 투자 상품에 따르는 리스크에 대해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⑦ 황금 분할의 법칙

나눠야 커져서 돌아온다
단순하지만 확실한 분산 투자의 원칙을 지키라는 말. 자금을 어느 한 곳에 올인하지 않고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만큼 나누어서 분산해놓는 것이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자신을 유혹할 만한 투자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그 유혹에 넘어가면 자신의 수중에 돈이 없어도 주변 사람을 괴롭히면서까지 돈을 끌어오게 되어 있다. 대박 심리에서 벗어나기란 좀처럼 쉽지 않으니 말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올인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평소 해두어야 한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항상 대박도 나오고 쪽박도 나오는 법. 모든 투자는 설령 실패하더라도 재기가 가능한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⑧ 새벽의 법칙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가 바로 기회다
9·11 테러로 전 세계 증시가 폭락했을 때 삼성전자 우량주를 샀던 사람은 돈을 벌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받던 날도 재빨리 주식을 산 사람이 꽤 많은 돈을 벌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를 기회로 삼은 사람은 이익을 보았던 것. 얄밉긴 하지만 눈치 빠른 투자자들은 돌발적인 악재가 터지기만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무슨 일만 일어나봐라, 곧바로 주식을 살 테니 하면서 말이다. 모두가 이제는 끝이라고 했을 때 가격이 가장 싸다. 그런데 길게 놓고 보면 대체로 그때가 사야 할 시점이다. 부동산 거래에서의 급매물처럼, 매도자의 힘이 빠졌을 때를 노리는 것이 바로 포인트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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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경기 변환에 따른 재테크

일반적으로 재테크를 하기 위한 투자수단에는 부동산, 금ㆍ은 보석, 골동품, 주식, 채권, 예금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각 투자수단은 경기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그 관계를 염두에 두고 재테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경기 변화란 무엇일까요? 경기가 호전된다고 함은 국민일반의 소비가 왕성해져서 소비재의 수요가 증가하든지 또는 기업체의 투자수요가 활발해져서 투자가 많이 일어나든지 기타 수출이 증가하든지 하는 이유로 경제전체가 활성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기 호전기가 지속되어 경기 과열 상태가 되면 물가가 급상승하고, 또한 기업체 자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리가 오르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투자수단을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으로 분류하고 분류된 투자수단이 어떤 경기변수에 따라 움직이는가를 살펴 보겠습니다. 실물자산은 부동산, 금은보석, 골동품, 서화 등이며, 금융자산은 주식, 채권, 예금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물자산은 경기변화에 따라 어떻게 반응할까요?

▣ 경기상승시 실물자산이 상대적으로 유리
    경기가 상승하면 투자수요나 소비수요가 활성화 되어 물가가 상승합니다. 실물자산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자산가치의 하락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올라도 실물자산은 금융자산과 달리 그 가치를 계속 유지합니다. 즉 물가가 오르면 화폐가 가지고 있는 구매력은 물가가 오른 만큼 떨어 집니다. 물건 하나를 사기 위해서 물가가 오르기 전보다 더 많은 금융자산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실물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물가 상승기에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 만큼 오히려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실물자산은 금융자산이 가지는 최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큰 흠입니다. 그러므로 실물자산에의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합니다.




▣ 부동산 경기는 산업경기에 후행    특히 실물자산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부동산경기는 산업 경기에 후행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산업경기가 상승하고 난 뒤에 부동산 경기가 따라서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실물경기가 불황이 지속된다면 부동산 경기도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부동산 등 실물자산은 경기가 상승할 때는 금융자산보다 유리하고, 경기가 하락할 때는 금융자산보다 불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의 경우 정부정책에 좌우되는 경향
    단, 부동산의 경우는 정부의 정책적인 측면이 많이 가미됩니다. 부동산의 경우는 정부의 정책적인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의해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그 회복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정부의 정책 뿐 아니라 수요자의 가격 상승에 대한 불안 심리도 많이 작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금 등 금융자산의 금리 변화도 부동산시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의 입장에서는 정부정책과 경제상황 및 금리수준을 계속 주시하면서 내 집 마련 시기를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융자산은 경기변화에 따라 어떻게 반응할까요?



▣ 금융자산은 경기 안정기에 유리
    금융자산은 실물자산과는 달리 유동성이 강하며, 주식을 제외한 채권이나 예ㆍ적금 등 의 금융자산은 어느 정도 예측이 되는 안정적인 수익성이 보장됩니다. 이와 같은 채권이나 예ㆍ적금은 실물자산과는 달리 물가가 안정적인 시기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투자할 때는 개별 자산의 안전성과 유동성 뿐 아니라 수익성 측면도 고려하여 가입기간과 금액을 결정하되 적절한 분산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 주식시장은 비교적 경기와 연관성이 높습니다.
    한편 주식시장은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경기와 연관성이 높습니다. 경기가 어렵고 불황이 깊으면 투자의 위험도 커집니다. 그러나 경기변동에는 어느 정도의 사이클이 있어 경기변동의 저점을 지나면 주식시장은 활성화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러므로 주식시장에는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많은 투자자들의 공통적인 견해라고 할 수 있는 대세에 대한 판단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분산투자를 할 때 대세상승국면인가 또는 대세하락국면인가에 따라 투자금액을 주식직간접투자에 두는 비중을 달리하여 투자해야 합니다.  



▣ 경기 상승시 실물자산에 투자비율 확대,경기 악화시 금융자산 투자비율 확대

  결론적으로 경기가 호전될 경우에는 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구매력을 비교적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비율을 확대하고, 반대로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면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비율을 줄이고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비율을 확대시키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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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재테크라는 우물 안에서 ‘몇 년 안에 얼마 모으기’식의 높은 목표와 고난도 학습에 강요되어왔다. 『머니투데이』의 재테크 전문기자인 김재영씨는 “앞으로 단순한 재테크가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 단언한다. 단순한 투자 법칙과 습관만으로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복잡하지 않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노하우.


① 조조할인의 법칙

경쟁자가 적을 때 가장 먹을 게 많다
재테크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할수록 유리하고 그럴수록 경쟁자가 적은 법이다. 일찍 시작하면 대개 소수의 법칙이 적용된다. 경쟁자가 적다는 것은 시장 원리상 매수자 또는 수요자가 적다는 뜻. 사려는 사람이 적으니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금융권에서 새로 출시하는 1호 상품은 해당 금융사에서 최대한 공을 들여 개발한데다 되도록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특별 관리를 한다. 부동산 개발업자도 첫 분양은 성황을 이루었다는 것을 보여줄 목적으로 마진을 많이 붙이지 않는다. 그래야 2호, 3호, 4호 상품을 연이어 판매할 수 있기 때문. 재테크는 머리보다 발이다. 부지런히 찾다 보면 낚싯줄을 거둬들일 때가 온다.


② 발설의 법칙

솔직히 말하고 협조를 구하라
일본의 경영 컨설턴트인 이시하라 아키라는 “잠자는 아이는 결코 깨우지 않는다”라고 했다. 재테크에 성공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주변에 ‘깨어 있음’을 알려야 한다. 돈을 벌고 성공하는 데 관심이 없거나 다른 데 눈을 돌리고 있는 사람들을 굳이 깨워서 동참하도록 할 필요가 있을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몰라서 놓치고 있는 돈도 많다. 월급 통장에 그냥 방치하고 있는 돈을 한 푼이라도 더 받으라며 CMA(어음 관리 계좌)나 MMF(머니 마켓 펀드)로 옮겨주지도 않는다. 휴면 예금이나 휴면 보험금도 마찬가지. 먼저 숨어 있는 내 돈이 얼마나 되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상대에게 자신의 돈을 되돌려달라고 요청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서 챙겨주지 않는다.


③ 탈의의 법칙

돈 모으는 데도 순서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를 사기 위한 돈, 집을 사기 위한 돈, 여행을 가기 위한 돈, 아이들 교육비, 노후 자금 등 각각 꼬리표를 붙여놓고는 막상 순서를 매기는 데는 무지하다. 겉옷을 먼저 벗고 속옷을 나중에 벗듯 돈을 다루는 순서에도 탈의의 법칙이 적용되어야 한다. ‘빚-저축-투자-소비’의 순서로 벗자. 가장 확실한 것을 먼저 챙기고 불확실한 것은 나중 순위로 돌리라는 말이다. 여기서 투자보다 저축이 우선이어야 하는 것은 투기 심리를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돈을 관리하는 능력보다는 지나치게 수익률에 집착해 주변 사람의 돈까지 끌어들이는 무모함을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은 피해야 할 위험. 단순하고 확실한 것을 먼저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재테크 습관이다.


④ 멘토의 법칙

돈버는 데 도움이 되는 친구는 따로 있다
얼마나 좋은 정보원, 즉 조언자가 주변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투자의 성패는 갈린다. 투자에 밝은 주변의 부자나 금융 기관의 직원, 재테크 전문가들이 멘토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꼭 사람이 모든 정보나 실마리를 제공할 필요는 없다. 부자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좋은 투자 관련 책이나 경제 신문, 재테크 관련 강좌나 세미나, 동호회 그리고 부동산중개소 등이 모두 훌륭한 정보원인 셈이다. 은행에 가서 신상품 브로슈어도 뒤적거려보고, 유망하다는 지역의 모델하우스도 직접 방문해보는 등 평소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돈 벌 기회는 그만큼 멀어지게 된다. 배우는 데 돈 버는 길이 있다.


⑤ 소문난 잔치의 법칙

남과 다르게 생각해야 성공한다
이미 소문이 나버린 잔치에서는 자신에게 돌아올 파이가 작아질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이 몰린 탓이다.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 쪽을 똑같이 쳐다봐서는 별로 건질 게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앞으로 아파트 시장에서 최대어가 될 판교 투자에 모두 눈을 돌리고 있는 시점이라면, 잠깐 비켜나서 판교 분양으로 수혜를 볼 다른 지역은 없는지, 판교 분양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는지 하는 생각들이 현명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모든 사람들이 한 곳만을 바라볼 때 오히려 반대쪽을 쳐다보거나, 그들에게서 한 발 떨어져 나와 똑같은 곳을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뭘 팔아야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⑥ 장미의 법칙

좋은 조건은 일단 의심하라
좋은 상품이라고 해서 덜컥 쥐어서는 곤란하다. 세상 인심은 만만찮아서 분명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것만큼 불리한 조건이 장미 가시처럼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은행권의 고정금리 상품만으로는 재테크를 충분히 해나갈 수 없는 현실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투자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만큼 장미의 가시를 조심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 것이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말은 상품 판매자가 면피용으로 붙여놓는 꼬리표가 아니라는 점을 직시하자. 투자자들은 투자 상품에 따르는 리스크에 대해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⑦ 황금 분할의 법칙

나눠야 커져서 돌아온다
단순하지만 확실한 분산 투자의 원칙을 지키라는 말. 자금을 어느 한 곳에 올인하지 않고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만큼 나누어서 분산해놓는 것이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자신을 유혹할 만한 투자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그 유혹에 넘어가면 자신의 수중에 돈이 없어도 주변 사람을 괴롭히면서까지 돈을 끌어오게 되어 있다. 대박 심리에서 벗어나기란 좀처럼 쉽지 않으니 말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올인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평소 해두어야 한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항상 대박도 나오고 쪽박도 나오는 법. 모든 투자는 설령 실패하더라도 재기가 가능한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⑧ 새벽의 법칙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가 바로 기회다
9·11 테러로 전 세계 증시가 폭락했을 때 삼성전자 우량주를 샀던 사람은 돈을 벌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받던 날도 재빨리 주식을 산 사람이 꽤 많은 돈을 벌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를 기회로 삼은 사람은 이익을 보았던 것. 얄밉긴 하지만 눈치 빠른 투자자들은 돌발적인 악재가 터지기만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무슨 일만 일어나봐라, 곧바로 주식을 살 테니 하면서 말이다. 모두가 이제는 끝이라고 했을 때 가격이 가장 싸다. 그런데 길게 놓고 보면 대체로 그때가 사야 할 시점이다. 부동산 거래에서의 급매물처럼, 매도자의 힘이 빠졌을 때를 노리는 것이 바로 포인트다

출처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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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성공을 위한 하루 30분 투자
꿈★은 이루어진다

김수미 외부필자  05/06/10
  
재테크 공부를 하기란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처음에는 굳은 결심으로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몇 달만 지나면 어려운 재테크 공부에 지친다. 그러나 월급만으로는 부자 되기 어렵우니 재테크를 포기할 순 없고… 차근차근 재테크 실력을 쌓아가는 방법은 없을까? 하루에 30분 투자로 재테크 머리를 틔워주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하루 30분 투자로 부자되는 5 가지 방법

첫번째 , 날마다 경제신문 읽기는 기본 , 분야를 나눠 읽어야 재테크IQ 가 쑥쑥

재테크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날마다 경제신문을 봐야 한다. 대신, 분야 ( 증권 , 부동산 , 경제 , 투자전략 , 금융 , 재테크 , 창업 등 )를 나눠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즘에는 네이버 ,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뉴스도 많다.

하지만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머니투데이, 한국경제신문 , 매일경제신문 등 경제전문 신문을 보는 것이 좋다. 포털 사이트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연예 , 스포츠 뉴스가 중심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알짜 재테크 정보는 잘 노출되지 않는다.

머니투데이 ( www.moneytoday.co.kr ) 는 주식과 재테크로 나눠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최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방문해 원하는 정보만 뽑아서 읽어 보자. 특히 경제신문을 볼 때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눈이 필요하다. 단순히 기사만 읽기보다 그 정보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서 자신의 정보로 만드는 훈련도 함께 하도록 한다.

두번째 , 상담사례와 칼럼을 읽으며 재테크에 관한 관심을 높여라

재테크 관련 카페나 전문 사이트들이 많다. 그곳에는 자신의 재테크 비법이나 사연을 올려놓은 사람들이 많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재테크 고민을 함께 나누면 그만큼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흔들리기 쉬운 자신의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자극을 받거나 조언을 얻을 수도 있다. 그야말로 재테크 지식, 관심 그리고 개인 상담까지 얻을 수 있는 셈이다.

많은 사이트를 일일이 다 둘러볼 필요는 없다. 현재 재테크 사이트 중에 가장 유용한 곳은 모네타이다. 많은 정보 ( 부동산 , 보험 , 금융상품 , 재테크 등 ) 가 있어 입맛대로 볼 수 있다. 또, 가계부를 쓸 수 있고 등록한 자신의 계좌와 금융상품의 금리도 조회할 수도 있다.

다른 사이트와 달리 재테크 상담이 있어 상담사례를 통해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재산상태와 재테크 고민거리를 함께 공감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미니가계부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 들러 가계부를 사용해 저축을 늘리 수 있다.

네이버 , 야후 , 다음 등 포탈에서도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주식과 부동산 정보는 기본이고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다음의 금융플라자의 경우 다음의 대표적인 카페인 짠돌이 , 텐인텐의 게시 글 중에 좋은 글만 엄선해서 보여주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많다 .

세번째 , 부동산 정보는 되도록 많은 전문사이트를 찾아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 부동산에는 답이 없다 ” 고 한다. 그만큼 부동산 시장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어렵고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동산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부동산 사이트에서 꼭 챙겨야 한 것은 크게 세가지다. 시세 ( 매물 ), 부동산 뉴스 그리고 커뮤니티 정보를 꾸준히 읽는 것이다. 아파트 시세는 부동산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비슷한 금액의 매물이 올라온다. 당장 내 집을 사는 것이 아니더라도 살고 있는 집의 시세나 자신이 살고 싶은 지역의 아파트 시세를 눈 여겨 본다면 향후 목돈이 생겨 집을 마련할 때 큰 도움이 된다 . 부동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뉴스는 정책, 내 집 마련 , 재건축 등으로 다양하게 분류가 되어 있어 원하는 뉴스만을 볼 수 있다. 특히 부동산 정책이 새로 나오거나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면 새로운 정보나 전망 등을 알려준다.

하지만 진짜 부동산 전문가는 무슨 연구소장이니 대표 기자들이 아니다. 알짜 전문가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있다. 많은 회원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정보와 함께 자신의 의견도 올린다. 부동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이 더 맞는 경우가 많다. 기자나 전문가들이 일일이 해당지역에 가서 취재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아파트 거주자의 커뮤니티는 뉴스보다 더 정확한 정보가 될 수 있다. 만약 이사를 가거나 내 집을 마련한다면 부동산 사이트의 커뮤니티에 문의해 보자.


네번째 , 공감과 행복이 있는 클럽 , 카페에 가면 재테크가 즐거워진다

재테크를 혼자하기 보다는 여럿이 같이 토론하고 연구한다면 나태하지 않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네이트 , 다음의 카페나 모네타의 부자마을이 활동이 활발하다. 대한민국 대표 동호회로는 다음에 있는 짠돌이 , 텐인텐 카페가 있다. 회원이 무려 30 만 명이 넘어가면서 매일 생생한 회원들의 정보들이 올라오며 읽을 거리와 공감할 내용이 많다. 물론 이곳 말고도 여러 클럽 , 카페 , 블로그에서 재테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곳을 찾아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다섯번째 , 연초와 연말 , 일년에 두 번 세테크 방법을 찾아 읽어라.

세금에 대해서 잘 알아야 절세도 가능하다. 국세청이라고 하면 한 푼의 세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국세청 사이트에 가면 온갖 절세방법이 다 나와 있다.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사이트에 자주 방문해 눈도장을 찍어보자. 세금에 관하여 궁금한 경우에는 국세청 콜센터 (1588-0060) 를 이용하면 친절한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건수가 200 만 건을 돌파할 정도로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국세청과 달리 납세자의 권익을 찾기 위한 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에서는 국민이 내는 세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연말정산환급코너를 통해 과거 연말정산 때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못했거나 관련 항목을 빠뜨린 경우 “ 연말정산 환급 ” 코너를 이용하여 돌려 받을 수 있다.


필요한 정보는 스크랩하고 자주 보자.
재테크는 잘 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잘 되는 것이 아니다. 정보와 함께 발 빠른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제뉴스, 재테크 정보를 많이 읽더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재테크 실력은 항상 그 자리일 수 있다. 읽고 도움이 될 것 같은 정보가 있다면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에 스크랩을 하거나 복사하여 자주 읽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자.



추천 경제신문 ㆍ 재테크 사이트
머니투데이 : www.moneytoday.co.kr
이데일리 : www.edaily.co.kr
한국경제신문 : www.hankyung.co.kr
매일경제신문 :
http://www.mk.co.kr
모네타 : www.moneta.co.kr
다음 금융플라자 :
http://home.finance.daum.net

추천 부동산 사이트
닥터아파트 ( www.drapt.co.kr ), 부동산뱅크 ( www.neonet.co.kr ),
부동산 114( www.r114.co.kr ), 스피드뱅크 ( www.speedbank.co.kr ),
조인스랜드 ( www.joinsland.co.kr ), 국민은행 ( www.kookminbank.co.kr )

세금 관련 사이트
국세청 (
http://www.nts.go.kr )
한국납세자연맹 ( www.koreatax.org )

출처 : 머니투데이(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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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녀가 준비해야할 것은?
세 여자의 돈 이야기

전세영 외부필자 | 10/24 16:52 | 조회 5540    


요즘 같은 가을에는 결혼 청첩장을 받는 일이 많아진다. 멀리 사는 필자도 이메일 청첩장을 종종 받게 되는데, 동시에 지인들이 결혼 준비 중 겪은 어려운 사정을 종종 전해듣게 된다. 때로는 혼수 문제로 양가 부모님과 배우자간 신경전을 벌이다가 허탈하게 파혼하는 경우도 있다. 화려한 결혼의 꿈과 그렇지 못한 현실에 대한 불만은 즐거워도 모자를 결혼 준비에서 방해 요소다. 제한된 예산은 갈등과 고민의 가장 큰 원인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결혼 준비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결혼은 완성품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특별한 결혼을 하는 일부를 제외하고 결혼은 싱글인 두 사람의 삶의 연장선이다. 부족한 두 사람의 결합으로 시작하기에 빈자리는 있기 마련이다. 부족함은 함께 채워가는 것이다. 하지만 큰 이벤트인 결혼식은 사람을 들뜨게 만드는데 때문에 근사한 혼수와 집 평수가 자랑거리가 되고 거품이 생기게 되는 것 같다. 기억하자. 결혼은 완성품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자신의 예산에 맞게 준비하자. 기죽을 필요 없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결혼 준비를 하겠다는 서로의 의지만 있다면 혼수로 속상해할 필요가 없다. 예산 배분을 가치관에 맞게 하되 불필요하다 싶은 품목은 구매 리스트에서 과감하게 삭제한다. 친구는 차를 샀지만 나는 그것을 살 수 없다면 차가 없기 때문에 매달 더 많이 저축할 수 있는 현실에서 만족을 찾는 노력을 하자. 그리고 당분간 '하고 싶은 일'을 철저하게 접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관건은 빨리 종자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필자의 회사 동료였던 이정민씨는 혼수에서 에어컨을 제외시켰다. 맞벌이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적고 주말이면 외부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여름 한철 열대야는 잘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 밤, 침대 메트리스를 마루로 끌고 나와 자면서도 에어컨을 사지 않고 아껴둔 돈으로 유학 자금에 보태겠다는 계획이 있었기에 짧은 무더위를 웃으며 견딜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일은 신혼의 애틋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체 만족과 투자의 목표를 찾는 것은 신혼에 더 잘 할 수 있다. 쳐다만 봐도 좋은 신혼이기 때문이다.

결혼과 동시에 마음 속에 재테크의 종착점은 풍요로운 노후임을 각인시키자. 당장 필요하지 않거나 형식적인 것은 과감히 생략하고 두 사람이 관심 있는 품목에 더욱 투자하는 것으로 3년, 5년, 10년 후 미래가 달라질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결혼 전에는 그 사실에 크게 주목하지 않는다. 신혼 초기의 습관은 남들보다 한결 빠른 성장을 갖고 올 수 있다. 필자의 한 선배는 부모님이 결혼 전 장만해 주신 32평 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그 보다 작은 평수 빌라에서 전세로 살면서 신혼 3년을 보냈다. 스스로 자처한 알뜰한 생활과 남들보다 일찍 확보한 종자돈 5천만원으로 시작한 투자를 통해 30대 후반에 이미 상당한 자산을 이뤘다.

가끔은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것도 좋겠다. 요리솜씨가 없는 아내가 아침상을 차렸을 때 맛없다고 핀잔 주기보다 남들은 먹지도 못하는 아침 밥을 차려준 아내에게 고마워 하자. 최악의 순간에도 ‘푸드 아티스트’라고 칭찬을 한다면 아내는 자신감을 갖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조만간 진짜 맛있는 밥상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반대의 경우에도 적용될 수 있다. 남편의 적은 월급을 탓하며 우리는 돈이 없어 즐길 여유가 없다고 타박하지 말자. 대신 주말이면 공부를 하러가는 남편과 함께 도시락을 싸서 함께 집을 나서자. 노력하는 남편에 힘을 보태준다면 분명 당신의 배우자는 회사에서 더 인정 받는 인재로 거듭날 것이다.

결혼과 동시에 어딘가 믿는 구석이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습성을 버릴 필요가 있다.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많은 것을 갖고 시작한 것을 자랑하기 보다는 살면서 얼만큼 더 채우고 베풀며 살아왔는가를 잣대로 삶을 재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부족한 만큼 더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평생 격려하며 살 수 있다면 이 얼마나 감사한 축복인가.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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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이건희의 행복 투자

이건희 외부필자 | 05/10/24 12:31






사람들은 자신이 돈을 대하는 태도와 남이 돈을 대하는 태도가 크게 다를 때 상대방을 비웃듯이 생각하는 경향이 흔히 있습니다. “돈 알기를 우습게 아는군. 그러니 부자도 못되고 돈도 못 모으고 그 모양으로 살아가는 것이지,” “돈 밖에 모르는 인간이로군. 그러니 인간답게 사는 맛도 모르고 그 모양으로 살아가는 것이지” 이렇게 서로 다른 시각에서 바라봅니다.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돈은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요도가 사람마다 다르며, 살아가면서 돈에 대한 태도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뿐입니다.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수많은 상황들 속에서 돈에 대한 비중을 어느 정도까지 두느냐가 사람마다 다르고, 돈에 대한 가치를 상대적으로 어떤 수준에 두느냐가 사람마다 다를 뿐입니다. 다른 사람이 죽더라도 돈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목숨 위에 돈의 가치를 두는 극단적인 사람에서부터, 돈은 있으면 있는대로 무조건 당장 써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 분포가 다양할 뿐입니다.

양 극단의 분포도상 그 어디쯤 각자가 위치해 있을터인데, 나의 위치와 상대방의 위치가 크게 벌어져 있을 때 상대방을 비웃거나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가지는 경향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러나 분포도 상 어디에 위치해 있는 것이 가장 올바른 것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사고방식 하에서 살아가면 되는 일입니다.

다만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어울려 살아야지 편안하다는 사실은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향이 크게 다른 사람들끼리는 그 관계가 아무리 가까워도, 오히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삶은 불편해지고 때로는 비극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직장, 조직, 기관 안에서 맺어지는 인간관계, 즉 사업이나 행정/정치 등이 이루어지는 사회에서 맺어지는 인간관계, 가정 안에서 맺어지는 인간관계인 부부관계, 부모자식관계, 형제관계, 또는 친척관계, 친구관계 등 그 어떤 관계에서든지 그 관계가 가까울수록 돈에 대한 성향이 비슷한 것이 편한 관계를 유지해 가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자식형제 관계에서도, 가족들끼리 좋은 감정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비중보다 돈에 대한 비중이 훨씬 더 큰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여기저기 개발붐으로 부동산값, 땅값이 크게 올라가면서 조용하게 살아가던 시골에서도 땅 값 상승으로 부모의 재산이 크게 늘어나자 가족들끼리 심한 불화와 반목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꼭 이런 경우는 아니라도, 가족들 사이 생겨나는 불화의 원인 중 돈이 거의 가장 빈도수가 많은 원인에 속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해서 민감한 것을 좋다 나쁘다는 식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이고 사람이 가지는 많은 성향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단지 그런 성향이 서로 크게 다른 사람들이 가족관계를 이룬다면 그것이 비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혼의 배우자를 선택에서도 상대방의 경제적인 능력 이외에도 고려할 수 있는 많은 조건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하여서 마음에 드는 사람과 결혼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러 의식하면서 겉으로 따지지는 않더라도 무의식 속에서, 상대방의 수많은 조건들 중에서 가장 크게 비중을 두는 것부터 그렇지 않은 것에 이르기까지 자기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상대방 조건의 중요도가 순서로 매겨집니다.

이때 결혼배우자의 선택에서 경제적인 능력이 우선순위 상 매우 높은 사람도 있고, 그 순위가 다른 사람들 경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소개시켜줄까? 라고 주변사람이 물을 때, 우아하게 말하는 것보다 자신이 가장 우선순위 높게 간주하는 것을 솔직히 말하는 것이 맺어질 확률이 높은 사람을 소개받는 길에 해당됩니다.

◆남녀가 결혼할 때 돈에 대해 신경쓴다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주로 경제적수준입니다. 그러나 부부가 행복하게 사느냐에 있어서는 경제적 수준보다는 돈에 대한 태도와 사고방식이 더 중요한데 오히려 그런 부분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부부사이에서 돈에 대한 성향이 서로 크게 차이가 날 때 함께 살아가면서 매우 피곤해지고 서로 상대방에게 짜증이 나게 됩니다. 한사람은 그런 정도의 일에 그런 정도의 돈은 써도 된다고 생각하고 또한 한사람은 도저히 납득하고 받아드릴 수 없을 때, 그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누적되기 때문에 감정의 골이 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파탄 일보직전까지 간 부부들의 사연 중에는 돈에 대한 성향이 서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 부부사이가 매우 나빠지는데 기여한 주요한 근본 원인 중 하나인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을 선택할 때에 돈에 관련된 조건, 즉 월급(보수)이외에도 많은 조건들이 있습니다.

-직장의 네임밸류가 잘 알려진 대기업인가 중소기업인가,(물론 일반적으로는 대기업 월급이 더 많음)

-직장의 안정성이 높은지 여부 (안정성과 월급 사이에는 큰 상관관계는 없음)

-회사가 재무적으로 우량한가 (도중에 경영이 어려워지는 회사는 감원 가능성이 더 큼)

-근무지가 서울인가 대도시인가 소외된 지역인가,(맞벌이부부는 근무지에 따라서 주말 부부될 수 있음)

-구체적으로 일하게 될 근무부서 (회사자체는 아주 좋아도 근무부서는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함)

-업무가 자기 능력에 맞느냐 능력을 다소 넘어서느냐 (업무가 자기능력을 넘어서면 쩔쩔매게 됨)

-일의 성격이 자기 취향과 적성에 얼마나 잘 맞느냐 여부 (유명한 대기업이라도 일의 성격은 안 맞기도)

-일이 육체적으로 힘든 정도,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정도 (월급은 많이 주면서 스트레스도 함께 많이 주는 직장도 흔함)

-틀에 얽매인 조직적인 분위기인가 그렇지 않은가 (이런 요소가 매우 중요한 사람도 있음)

-근무하는 사람들의 분위기 즉 인간관계 (이부분에서 대충 미리 알 수 있는 경우들도 가끔 있음)

-출퇴근 시간이 어떤지, 자기시간을 얼마나 가질 수 있느냐의 시간에 대한 구속성,

-지금 당장이 아니라 10년 뒤나 15년 뒤에도 장래성이 있느냐 여부,

기타 등등 수많은 조건들이 모두다 내 마음에 드는 직장을 내 마음대로 골라서 갈 확률은 보편적으로 적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어떤 조건은 마음에 들지만 다른 조건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자기가 생각하는 조건들의 우선순위를 마음속에 어느 정도 생각해두어야지 기회가 다가올 때 망설이지 않고 빨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취업을 못했다는 경우 중에는 엄밀히 얘기하면 취업을 “못한 것” 이라기보다는 “안한 것”이라고 봐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는 “취업할 수 있는 곳은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며 내 마음에 드는 곳에는 취업을 못하였다“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마치 결혼을 못하는 것이냐 안하는 것이냐의 문제와도 같습니다.

어떤 젊은이가 취업이 되었는데 그 직장에 가지 않고, 직장을 더 알아보겠다고 하기에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까, 월급이 적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시간이 흘러가서 먼저 취업되었던 곳보다 더 마음에 들고 월급도 더 많이 주는 곳에 취업이 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직장 선택에서나, 결혼배우자 선택에서나, 돈에 관련된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도가 시대적인 상황상 예전보다 더 강해졌는데,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므로 무조건 사회의 분위기나 주변사람의 행동을 따르려 하기보다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듭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돈에 관련된 부분을 더 중요시 여겨도 되고 돈에 관련된 부분보다는 다른 것을 더 중요시 여겨도 됩니다. 올바른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영화계에 가끔 대박이 터지는 영화가 나타나더라도 돈벌어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 사람의 근무지로서의 영화계는 아직은 어렵고, 영화를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수많은 스텝진들이 적은 돈 받으면서 고생하면서 일하는 상황입니다. 영화는 흥행에 실패해도 유명 주연배우는 무조건 많은 돈을 받는 시스템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별로 합리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흥행성적이 좋아질 때에는 추가로 지급되는 인센티브가 주연배우가 아닌 고생한 스텝진들에게도 적절히 주어지느냐는 것도 돈에 대한 태도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돈을 많이 밝히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너무도 떳떳하고 당연한 일입니다. 울지 않는 아이 젖 주지 않는다고, 스스로의 가치를 돈으로 평가하면서 요구하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올바른 처세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돈을 어느 정도 밝히느냐에 따라서 반대급부들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돈과 돈 이외의 측면을 적절히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으리라 생각듭니다.

돈을 많이 받아낸 곳이 경영이 어려워져 망했을 때 나에게도 궁극적으로는 불편함이 초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일에서건 자신의 능력보다 더 적은 대가를 받을 때에는 마음이 편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자신의 능력보다 더 많은 대가를 받을 때에는 부담이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또한 오늘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길게 보면 이득이 되는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생은 길기 때문에 당장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과 당장 얻어지는 것만이 모든 것은 아닙니다.

운전하다가 교통법규를 어기는 순간 경찰에 잡힌 사람이 앞에 가는 차도 법규를 어겼는데 왜 나만 잡느냐고 말하면서 재수 없다고 할 때, 경찰 왈, 지금까지 법규를 어기면서도 잡히지 않았던 수많은 순간들이 훨씬 더 많지 않았느냐. 즉 재수 좋았던 때가 있었던 것은 생각 안하고 재수 없는 때만을 생각하는 사람의 심리가 있습니다. 살다보면 때로는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때로는 초과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자신이 항상 정당한 이득을 보려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대가가 돌아가도록 팽팽하게 세상이 돌아갈 수는 없는 일입니다.

◆사람 사이 관계를 형성할 때 일단 시작은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보는 기분으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세상에는 얌체 같은 사람들도 많아서, 조금 손해 보는 기분으로 상대방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 고마운 줄도 모르고 자신을 언제까지나 그렇게만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친구 사이, 가족들 사이, 심지어 부부사이에서 조차 때로는 그러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상대방이 그렇다는 것이 파악된다면 냉정하게 관계 설정을 다시 해야 합니다. 바보처럼 살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경험상, 착하고 순진하거나 마음이 약한 사람일수록 손해 보면서 살아가는 경향이 강한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마음 약한 사람이 마음이 강해지겠다고 노력한다고 해서 선천적인 성향이 변하기는 힘듭니다. 지식과 지혜를 겸비함으로써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