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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유연함과 기다림의 미학'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9.22 [자기경영] 당당하게 승리하는 '비쿨'(Be cool)의 성공학
  2. 2011.03.31 [자기경영] 당당하게 승리하는 '비쿨'(Be cool)의 성공학

(Be cool) 정신은 유연함과 기다림의 미학 

김정선 비굴쿨럽 회장 | 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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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비즈니스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 김정선씨가 새로이 직장인 성공학 코너인 '김정선의 비굴클럽'을 선보입니다. '비굴클럽'(웅진닷컴)의 저자인 김정선씨는 잠시 잠깐 비굴하지 못해 부러지고 꺽이는 사람들에게 13년 동안의 직장생활을 통해 터득한 '비쿨'(Be Cool) 정신으로 무장함으로써 유연하고 탄력적인 사고방식으로 직장생활에 임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성신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정선씨는 대교방송, 여자와닷컴, 우리아이닷컴 등 온라인 무대를 기반으로 여성, 육아, 교육 관련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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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직장인의 과반수 이상이 올해의 제일 목표로 회사를 옮기는 것을 꼽았다. 또 다른 조사에서는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은 이직계획을 갖고 있다고 대답했다.

자신이 현재 몸담고 있는 조직에 대한 불안, 불만과 함께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채워지지 않은 2%가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아닐까 싶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학창시절 또는 첫 직장을 선택하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푸릇푸릇한 몸과 마음으로 사회에 진출했을 때에는 각자 나름대로 거창하고 야무진 꿈을 꾸었을 터. 그러나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속절없이 세월은 흐르고 세파에 시달리다 보면 어느새 내가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지 몰라 답답하다.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다 보면 출세, 연봉, 승진 따위는 마치 부상으로 받는 트로피처럼 자연스럽게 따라 오리라 믿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에 상응한 보답이 오는 게 당연하겠지만 현실은 종종 우리의 이상을 배반하니 문제다.

전쟁이라도 치르듯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또 때로는 비굴하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자조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인'과 '비굴'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말한다. 

하루에도 수없이 비굴한 사람들을 만나고 비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또 비굴을 강요당하면서 갈등하고 괴로워 한다. 

조직이 주는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면 잠자코 앉아서 무기력하게 당하지 말고 유쾌하게 헤쳐나가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권력 앞에서 관성적으로 자신을 무조건 낮추는 비굴, 이유도 명확히 하지 않은 채 본성을 외면하는 비굴이 아닌, 고단하고 힘든 조직생활의 윤활유 역할을 하며 때로는 발칙하게 우리의 우울한 일상을 반전시키는 위트있는 비굴, 이른바 '비쿨(Be cool)'을 꿈꿔보는 것이다.

당당하고 자유로운, 요즘 표현대로 쿨하게 비굴할 수 있다면 비굴이 아닌 비쿨(Be cool)하게 성공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신 비굴, 일명 '비쿨(Be cool)'은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할 줄 아는 유연함의 미학이고, 뒤처질까 두려워 조바심내기보다 때로는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는 기다림의 미학이며, 상대방의 반응에 쉬 흔들리지 않을 두둑한 '뱃심'을 갖는 쿨함의 미학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다. 살벌한 얘기 같지만 앞으로의 조직은 지금보다 더 치열한 정글이 될 것이다. 잠자코 앉아서는 자기 자리를 지킬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조직 내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구성원간의 경쟁은 피할 수 없으며 시간이 갈수록 그 양상은 한층 더 심해질 것이다. 평생직장 이라는 개념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지금 기업이나 조직이 아닌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일할 필요가 있다. 

세상이 정해 놓은 천편일률적인 성공이 아닌 자기 자신만의 성공의 원칙과 기준을 새롭게 하면서 성공지도를 그려 보는 것이다. 

앞만 보고 무조건 달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처음 얼마간은 조직이 만들어 놓은 길을 달리게 되겠지만 여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고 어느 지점에 다다르면 우리 앞에 길은 사라진다.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내달리기만 한 사람들은 그 이후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중간에 멈춰서서 헤매지 않으려면 열심히 달리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각자 달릴 길을 스스로 닦는 작업을 해야 한다. 

기왕이면 쭉 뻗은 탄탄대로가 좋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 어떤 방향을 택해야 곧은 길이 펼쳐질 지, 어디로 가야 가시덤불이나 발에 걸리는 잔 돌멩이들이 없는지 신중히 살피며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그저 빨리 달리기 위해 운동화를 조여 매고 체력을 키우는 데에만 신경 썼다면 이제부터는 자유롭고 오래오래 달릴 수 있는 길을 가꾸는 작업에 정성을 기울이도록 하자.

당당하고 자유롭고 쿨하게 비굴한 신 비굴정신, 일명 '비쿨'(Be cool)정신은 성공을 위한 당신의 길 닦기에 꽤 쓸만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Posted by SB패밀리

(Be cool) 정신은 유연함과 기다림의 미학

김정선 비굴쿨럽 회장 | 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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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비즈니스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 김정선씨가 새로이 직장인 성공학 코너인 '김정선의 비굴클럽'을 선보입니다. '비굴클럽'(웅진닷컴)의 저자인 김정선씨는 잠시 잠깐 비굴하지 못해 부러지고 꺽이는 사람들에게 13년 동안의 직장생활을 통해 터득한 '비쿨'(Be Cool) 정신으로 무장함으로써 유연하고 탄력적인 사고방식으로 직장생활에 임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성신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정선씨는 대교방송, 여자와닷컴, 우리아이닷컴 등 온라인 무대를 기반으로 여성, 육아, 교육 관련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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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직장인의 과반수 이상이 올해의 제일 목표로 회사를 옮기는 것을 꼽았다. 또 다른 조사에서는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은 이직계획을 갖고 있다고 대답했다.

자신이 현재 몸담고 있는 조직에 대한 불안, 불만과 함께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채워지지 않은 2%가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아닐까 싶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학창시절 또는 첫 직장을 선택하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푸릇푸릇한 몸과 마음으로 사회에 진출했을 때에는 각자 나름대로 거창하고 야무진 꿈을 꾸었을 터. 그러나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속절없이 세월은 흐르고 세파에 시달리다 보면 어느새 내가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지 몰라 답답하다.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다 보면 출세, 연봉, 승진 따위는 마치 부상으로 받는 트로피처럼 자연스럽게 따라 오리라 믿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에 상응한 보답이 오는 게 당연하겠지만 현실은 종종 우리의 이상을 배반하니 문제다.

전쟁이라도 치르듯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또 때로는 비굴하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자조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인'과 '비굴'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말한다.

하루에도 수없이 비굴한 사람들을 만나고 비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또 비굴을 강요당하면서 갈등하고 괴로워 한다.

조직이 주는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면 잠자코 앉아서 무기력하게 당하지 말고 유쾌하게 헤쳐나가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권력 앞에서 관성적으로 자신을 무조건 낮추는 비굴, 이유도 명확히 하지 않은 채 본성을 외면하는 비굴이 아닌, 고단하고 힘든 조직생활의 윤활유 역할을 하며 때로는 발칙하게 우리의 우울한 일상을 반전시키는 위트있는 비굴, 이른바 '비쿨(Be cool)'을 꿈꿔보는 것이다.

당당하고 자유로운, 요즘 표현대로 쿨하게 비굴할 수 있다면 비굴이 아닌 비쿨(Be cool)하게 성공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신 비굴, 일명 '비쿨(Be cool)'은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할 줄 아는 유연함의 미학이고, 뒤처질까 두려워 조바심내기보다 때로는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는 기다림의 미학이며, 상대방의 반응에 쉬 흔들리지 않을 두둑한 '뱃심'을 갖는 쿨함의 미학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다. 살벌한 얘기 같지만 앞으로의 조직은 지금보다 더 치열한 정글이 될 것이다. 잠자코 앉아서는 자기 자리를 지킬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조직 내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구성원간의 경쟁은 피할 수 없으며 시간이 갈수록 그 양상은 한층 더 심해질 것이다. 평생직장 이라는 개념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지금 기업이나 조직이 아닌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일할 필요가 있다.

세상이 정해 놓은 천편일률적인 성공이 아닌 자기 자신만의 성공의 원칙과 기준을 새롭게 하면서 성공지도를 그려 보는 것이다.

앞만 보고 무조건 달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처음 얼마간은 조직이 만들어 놓은 길을 달리게 되겠지만 여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고 어느 지점에 다다르면 우리 앞에 길은 사라진다.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내달리기만 한 사람들은 그 이후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중간에 멈춰서서 헤매지 않으려면 열심히 달리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각자 달릴 길을 스스로 닦는 작업을 해야 한다.

기왕이면 쭉 뻗은 탄탄대로가 좋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 어떤 방향을 택해야 곧은 길이 펼쳐질 지, 어디로 가야 가시덤불이나 발에 걸리는 잔 돌멩이들이 없는지 신중히 살피며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그저 빨리 달리기 위해 운동화를 조여 매고 체력을 키우는 데에만 신경 썼다면 이제부터는 자유롭고 오래오래 달릴 수 있는 길을 가꾸는 작업에 정성을 기울이도록 하자.

당당하고 자유롭고 쿨하게 비굴한 신 비굴정신, 일명 '비쿨'(Be cool)정신은 성공을 위한 당신의 길 닦기에 꽤 쓸만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