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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시즌 유럽 프로축구 여름 이적마감

20061027




2006-07시즌 유럽 프로축구 여름 이적마감

[스포츠2.0 2006-09-08 13:26]  

*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은 선수 그리고 임대와 자유계약, 선수간 트레이드는 제외했다.
* 톱 30선수들의 이적료는 옵션 포함 금액.

* 보기: 이전구단 ㅣ 국적 ㅣ 이적료



1위 안드리 셰브첸코 FW (첼시)

AC 밀란│우크라이나│3천만 파운드(약 548억 원)

부족한 골결정력 보완을 위해 백지수표를 던진 구단주. 짝사랑이 현실로.


2위 마이클 캐릭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잉글랜드│1,860만 파운드(약 340억원)

팀의 밸런스를 위해 퍼거슨이 선택한 카드. 베론과 끌레베르송의 악몽은 없다.


3위 마하마두 디아라 MF (레알 마드리드) 올림피크 리옹│말리│2,600만 유로(약 321억 원)

이제 허리 좀 펴고 살자! 에메르손과 디아라의 최강 허리를 구축한 레알 마드리드.


4위 호아킨 산체스 MF (발렌시아) 레알 베티스│스페인│2,500만 유로(약 308억 원)

이젠 세상 부러울 것 없는 발렌시아 팬들. 레알과 바르샤에게 선전포고 준비 중.


5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FW (인테르 밀란) 유벤투스│스웨덴│2,480만 유로(약 306억 원)

아드리아누와 즐라탄, 유벤투스의 강등으로 완성된 공포의 나이트클럽 투톱.


6위 세르히오 아게로 FW (AT 마드리드) 인디펜디엔테│아르헨티나│2,300만 유로(약 284억 원)

메시보다 낫다고 믿고 있는 18살 어린 소년을 향한 AT 마드리드의 도박.


7위 히카르두 올리베이라 FW (AC 밀란) 레알 베티스│브라질│1,700만 유로(약 210억 원)

다급한 밀란. 즐라탄의 대체자로 선택. 과연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할까?


8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FW (토트넘 핫스퍼) 레버쿠젠│불가리아│1,090만 파운드(약 199 억 원)

갈망하던 A급 공격수 영입에 성공한 토트넘. 미도의 추가 합류에 즐거운 비명.


9위 오바페미 마르틴스 MF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테르 밀란│나이지리아│1,010만 파운드(약 185억 원)

앨런 시어러의 9번을 물려 받은 ‘쌕쌕이’의 화려한 등장.


9위 반 니스텔로이 FW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네덜란드│1,500만 유로 (약 185억 원)

진짜 전성기를 보여주마! 퍼거슨을 향해 외치는 무언의 함성.


11위 지안루카 잠브로타 DF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이탈리아│1,400만 유로(약 173억 원)

점점 완벽해지는 ‘바르샤’. 잠브로타의 영입에 깊은 한숨을 내쉬는 벨레티.


12위 딕 카이트 FW (리버풀) 페예노르트│네덜란드│900만 파운드(약 165억 원)

치열한 경쟁 끝에 얻어낸 최고의 영입선수. 흥분한 리버풀팬들, ‘기다려, 첼시!’


13위 칼리드 불라루즈 DF (첼시) 함부르크│네덜란드│1,300만 유로(약 160억 원)

독일 무대를 삼켜 버린 ‘네덜란드산 식인종’, 잉글랜드에서 아직 배가 고프다며.


14위 앤디 존슨 FW (에버튼) 크리스탈 팰리스│영국(잉글랜드)│850만 파운드(약 155억 원)

챔피언십(2부리그)의 지존. 프리미어십이 별건가요? 20골 넣죠.


15위 파비오 칸나바로 DF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이탈리아│1,200만 유로(약 148억 원)

독일월드컵 우승의 주역, 라모스와 함께 마드리드의 새로운 방패 라인 형성.


15위 아이더 구드욘센 FW (바르셀로나) 첼시│아이슬랜드│1,200만 유로(약 148억 원)

주전이 보장되지 않던 첼시 울타리를 박차고 나온 세상. 그러나 별반 차이 없음.


17위 디디에 조코라 MF (토트넘 핫스퍼) 생테티엔│코트디부와르│800만 파운드(약 146억 원)

집 나간 캐릭 대신 영입한 아프리카 최고의 허리. 아직은 방황 중.


17위 니콜라스 아넬카 FW (볼튼 원더러스)

페네르바체│프랑스│800만 파운드(약 146억 원)

왠지 벌써 은퇴했어야 될 것 같은 선수. 허나 이제 겨우 27살. 전성기 시작.


17위 저메인 펜난트 MF (리버풀) 버밍엄 시티│영국(잉글랜드)│800만 파운드(약 146억 원)

23살의 젊은이에게 과감히 투자. 그의 오른발은 리버풀을 구할 수 있을까?


20위 파블로 아이마르 MF (레알 사라고사)

발렌시아│아르헨티나│1,100만 유로(약 136억 원)

달레산드로, 밀리토에 정점을 찍어 버린 ‘아르헨 커넥션’. 득점 기대치 상승.


21위 루카스 포돌스키 FW (바이에른 뮌헨)

쾰른│독일│685만 파운드(약 125억 원)

21살의 신성에겐 아깝지 않은 이적료. 뮌헨의 에이스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


22위 토마스 로시츠키 MF (아스날) 도르트문트│체코 │680만 파운드(약 124억 원)

그라운드의 모차르트. 잉글랜드에서 레퀴엠 완성시킬 준비를 완료했다.


23위 스틸리안 페트로프 MF (아스톤 빌라) 셀틱│불가리아│650만 파운드(약 119억 원)

주머니가 넉넉해 진 아스톤 빌라. 명문으로의 부활을 꿈꾸는 뒤늦은 신호탄.


24위 파트릭 비에이라 MF (인테르 밀란) 유벤투스 │프랑스│950만 유로(약 117억 원)

두 팀에서 ‘스쿠데토’를 동시 경험한 사나이. 인테르 밀란에 감격을 줄 수 있을지.


25위 크레이그 벨라미 FW (리버풀) 블랙번│영국(웨일즈)│600만 파운드(약 110억 원)

웨일즈 선배, 이안 러시의 바통을 이어받은 리버풀의 새 희망. 그의 반만이라도!


26위 로베르트 후트 DF (미들스브러) 첼시│독일│600만 파운드(약 110억 원)

질 좋은 내장재와 담장 높이를 개선한 남문 감독. 선수로의 복귀는 없을 듯.


27위 파스칼 심봉다 DF (토트넘) 위건│프랑스│890만 유로(약 110억 원)

불안한 측면수비 보강을 위한 마틴 욜의 끈질긴 구애. 이영표에겐 달갑지 않은 영입.


28위 루벤 카니│MW (비야레알) 레알 사라고사│스페인│840만 파운드(약 104억 원)

노란 잠수함에 장착한 최신형 어뢰. 피레스와 함께 신나는 모터 행진 스타트.


29위 에밀 헤스키 FW (위건) 버밍엄 시티│영국(잉글랜드)│550만 파운드(약 100억 원)

클럽 사상 최고 이적료를 지불한 위건. 안심하기엔 걱정스러운 지난 시즌 4골.


30위 에메르손 MF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브라질│800만 유로(약 99억 원)

칸나바로, 디아라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실점 최소화 특명을 명받음.


-9월 4일자 주간지 SPORTS2.0 15호 게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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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A매치는 잘 되는데 K - 리그는 왜 안될까


[논쟁과대안] A매치는 잘 되는데 K - 리그는 왜 안될까 

[중앙일보 2006-07-12 20:21] 

[중앙일보 이충형]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독일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월드컵으로 중단됐던 프로축구 K-리그도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러나 경기장은 썰렁하다 못해 한기를 느낄 정도다. 월드컵이나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는 꽉꽉 들어차던 관중석이 국내 프로리그에는 왜 한산할까. 유럽리그에 비해 수준이 낮아서? 지역연고가 뿌리를 내리지 못해서? 아니면 관중이 대표팀 경기에만 관심이 있어서? 한국 축구의 기량이 한 단계 올라서고 관전 문화가 성숙하기 위한 해법은 없는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대담은 12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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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정 :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
박용철 : 프로축구연 홍보 마케팅 부장
정윤수 : 축구평론가
정철수 : 성남 축구단 사무국장
한준희 : KBS 축구 해설위원
강치원 : 강원대 교수, 원탁토론 아카데미 원장-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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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원(사회)=국가대표팀 경기엔 관중이 몰리고 프로리그엔 관중이 거의 없다. K-리그가 재미없기 때문이라고들 하는데. 


▶한준희=국내 리그가 유럽 선진 리그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기술도 그렇고 스피드도 느려 박진감이 덜하다. 그래도 대표팀 경기에 한국 관중이 몰리는 이유는 내셔널리즘(국가주의)과 관계가 깊다고 본다. 애국심 때문에 국가대표팀 경기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그 밖의 프로팀 경기에는 우리 팀, 내 팀이란 개념이 부족하다. 유럽 사람들은 각자가 좋아하는 클럽팀이 하나씩 있다. 월드컵 이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한국인들에게 좋아하는 야구팀은 있을지 모르지만 축구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정윤수=월드컵에서 행해지는 축구와 프로축구장에서의 축구 행위는 별개다. 따라서 '월드컵 열기를 프로축구로'라는 표현은 현실에 맞지 않다. 우리 사회에서 국가대표팀 경기는 애국심을 사회적으로 표현하는 양상이었다. 하지만 프로축구는 경기이면서 동시에 주말에 지역주민들이 선택하는 하나의 문화상품이다. 외식이나 등산하는 것보다 축구를 보는 것이 생활을 윤택하게 한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수정=A매치가 열리는 경기장에 가 보면 축구 자체가 아니라 응원을 즐기러 온 사람이 많다는 느낌이다. 축구 자체를 즐기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 축구장에 연예인이 동원되고 각종 이벤트를 연출하는 것도 볼거리 측면에선 도움이 될지 몰라도 축구 붐 조성에는 별 이익이 안 될 것이다. 


▶강치원=관중을 모셔올 방법은 없나. 


▶한준희=한국 프로축구리그 시스템은 보편적 상식보다는 구단과 연맹의 편의적인 발상에 의해 운영될 때가 많다. 선수 드래프트제 같은 경우 외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프로답지 않은 발상이다. 컵 대회를 리그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선진 리그에서는 구경하기 어렵다. 스코틀랜드는 홈 앤드 어웨이로 리그를 치른 뒤 상위팀.중위팀.하위팀끼리 묶어 또 한번 리그전을 펼친다. 경기 수가 적은 우리나라에서 도입할 만한 제도다. 또 외국인선수 보유 제한은 풀고 출전 횟수를 제한하는 것이 선수 간 경쟁 유발 등 리그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부 리그를 빨리 만들어 1, 2부 승강제(昇降制)도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 그래야 2부 리그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박용철=지난 23년간 프로리그를 시행하면서 신인 선발 방식과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 대회 방식 등이 계속 바뀌어왔다. 신인 드래프트제는 지난해 재도입됐는데 자유계약제로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시민구단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플레이오프도 우리나라만 있는 제도인데 리그 승강제가 없는 상황에서 시즌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다. 컵 대회도 경기 수를 늘리기 위해 리그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외국 선수 보유

한도는 돈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구단에서는 비싼 돈 주고 선수를 사서 놀릴 수는 없을 것이다. 현재 프로리그 운영과 관련, 예산 편성을 비롯해 장기적인 로드맵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클럽스포츠가 살기 위해서는 지역연고 정착이 기본이다. 일본도 J-리그를 출범시킬 때 지역연고 중심인 독일 분데스리가를 벤치마킹했다. '지역 공동체로서의 분데스리가'라는 개념을 일본에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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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위원: 내 팀 개념 적어, 관중 내셔널리즘화
정철수 사무국장 : 성적 중시 탈피, 연고지 마케팅 강화
저윤수 평론가 : 즐길 콘텐트 많아, 월드컵 인기 있어
박용철 부장 : 축구 발전 위해선 프로리그 강화 필요
문수정 리포터 : 골 안 터져도 좋아, 재미있으면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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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동의한다. 우리의 경우 그동안 지역연고 정착이 뜬구름 잡는 식으로 논의돼 왔다. 손쉽게 연고지를 옮기는 게 현실이고 그것이 큰 문제도 되지 않았다. 광역 연고를 가지고 있는 것도 팀이 정립하는 데 장애가 된다. 경남 FC도 그렇다. 창원이나 마산 FC였다면 오히려 접촉도가 높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중심도시와 먼 거리에 있는 도시민들이 구단에 애착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연고 지역에 살지 않는 선수도 많다. 지역연고 활성화를 위해서는 적어도 그 지역에 근거해 문화.생활 등에서 접촉 면을 넓혀가야 한다. 


▶정철수=현재 구단 프런트에서 움직일 수 있는 요원은 실질적으로 4~5명밖에 안 된다. 이 인원으로 제대로 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 일본만 해도 한 구단에 40~50명의 직원이 움직인다. 구단주들이 축구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문제 인식을 하고 있더라도 우승이라는 목표에 밀려 팬과 관련한 문제는 상대적으로 등한시한다. 


▶문수정=구단 이름에 기업 이름이 들어가면 '저게 우리 구단'이라고 인식하기 힘들다. 지난해 시민구단의 인기가 높았다. 경기에서 져도, 경기가 재미없어도 우리 구단이라는 생각으로 많은 지역민이 경기장을 찾았다. 기업이 구단에 투자하는 것은 홍보를 위한 것인데 깊게 관여하기보다는 스폰서 형태로 관여해 지역민을 더 많이 끌어 모으는 것이 오히려 홍보에 바람직할 것이라 생각한다. '성남 일화'에서 '일화'를 빼는 것이 오히려 '일화'의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말이다. 


▶정윤수=1998년과 2002년 월드컵 직후에도 지금과 비슷한 문제의식이 있었다. 이제는 현실을 인정하고 이 지점에서 출발하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다. '성남 일화''울산 현대'라는 명칭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기업이 좀 더 세련된 홍보 프로그램을 실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독일 월드컵에서 여러 방식의 응원 무대가 펼쳐졌는데 이 또한 스폰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들이었다. 사람들도 그 사실을 다 알지만 스포츠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콘텐트가 너무나 풍부했고 다양했기에 모두 만족했다. 상당수 한국 구단들은 홍보 방식이 너무 서툴러 그 지역 구단을 보러왔다는 것보다 그 기업의 경기를 보러 왔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한준희=정윤수씨 말씀도 결국 축구라는 알맹이는 빠지고 응원 등 외적인 부분이 활성화된 것이 잘못됐다는 얘기다. 최근 한 구단이 스웨덴의 유명 선수를 데려온다는 말이 있었지만 우리도 J-리그처럼 유명 선수를 데려올 필요가 있다. J-리그가 초창기에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끈 것은 외국 스타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기 때문이다. 


▶강치원=한국 축구를 발전시키는 데 대표팀 중심으로 가야 하느냐, K-리그를 우선해야 하느냐라는 논란도 있다. 


▶박용철=프로리그가 강한 국가들이 이번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둘 다 강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축구의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리그가 강해야 한다. 


▶한준희=딕 아드보카트 전 대표팀 감독이 빅 리거가 많아야 한다고 했는데



물론 빅 리그 선수들은 '즉시 전력감'이므로 이들이 많다면 단기간에 대표팀 수준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K-리그가 바탕이 돼야 한다. 이영표.이천수도 다 K-리그에서 큰 선수들이다. 태어나서부터 빅 리그 선수는 없다. 빅 리그 선수가 많아지면 다행이지만 K-리그 선수는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K-리그 전력이 강해야 대표팀도 강할 수 있다. 

▶정윤수=만약 우리 베스트 11이 다 빅 리그에 있다면 그때쯤엔 K-리그가 매우 발전해 있을 것이다. 빅 리그로 진출하는 선수가 많을수록 그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K-리그에 많은 선수가 필요해지고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므로 K-리그뿐만 아니라 축구선수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K-리그에서 볼 만한 선수가 없어진다는 문제는 다른 외국 유명선수를 데려오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국가대표팀은 일시적인 팀이다. 가용 자원 300~400명 중에서 감독의 축구철학에 맞는 23명의 선수를 뽑아 잠시 훈련하는 것이다. 축구문화 발전이라는 추상적인 명제도 있지만 클럽이 발전하지 않으면 수많은 선수가 축구계를 떠나야 한다. K-리그.N리그(실업)를 비롯해 수많은 리그가 활성화돼 축구계의 파이를 키워야 한다. 

▶문수정=생각이 좀 다르다. 대표팀 육성을 통해 리그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 주민들은 연고 구단의 선수들을 잘 모른다. 하지만 대표팀에서 뛴 선수들은 잘 안다. 대표팀에서 선수들을 많이 발굴할 필요가 있다. 연고구단의 선수가 대표팀에 발탁되면 주민들도 관심을 가질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는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게 나쁘지 않다. 

▶정철수=국가대표 엔트리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김두현 등 선수 개인을 보고 성남 경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우리도 스타 마케팅에 역량을 많이 투입하려 한다. 

▶강치원=대표팀과 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팬들에게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한준희=경기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방송에서 호소하기도 하지만 제도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경기력이 향상돼야 한다. 리그 경기 수가 적어 한두 번 패배하면 순위표 바닥을 친다. 소극적이고 수비적인 경기를 할 수밖에 없다. 현재는 학원 축구가 프로리그보다 더 공격적이다. 3골을 넣어도 한 골 더 넣으려고 애쓴다. A3(한.중.일 프로리그 우승팀끼리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 같은 대회가 많이 생겨나야 한다. 축구는 4년에 한 번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국민에게 많은 축구 이벤트를 제공해야 한다. 유럽에서는 연고 팀이 챔피언스리그나 유럽축구연맹(UEFA) 컵에 진출하면 지역 주민들이 월드컵에 맞먹는 관심을 보인다. 

▶정철수=지역민들이 더 많이 구장을 찾아주고 연고 프로팀의 유니폼 정도는 한 벌씩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 질책보다 더 많은 응원을 해 달라. 

▶문수정=경기만 지루하지 않으면 골이 안 터져도 된다. 관중은 이기는 경기가 아니라 재미있는 경기를 원한다. 

▶박용철=관중이 찾아오게 하는 정책, 우리가 다가가게 하는 정책을 펴겠다. 어떻게 하면 경기가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팬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줘야 선수들도 힘을 받는다. 재미없어 경기를 안 본다고 하는데 관중이 많으면 경기력도 향상될 것이다. 


정리=이충형 기자.유기웅 인턴 기자 adch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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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훌륭했던 축구선수시절







boom cha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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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alk.naver.com/nboard/read.php?board_id=star_talk2&g1=10&g2=10002&nid=1163차범근 프로필- 
= 77년 대통령배 축구대회(박스컵). 말레이지아 전 1:4로 뒤지던 상황. 
종료 5분 남겨놓고 3골의 소나기 골. 

= 79년 프랑크 푸르트 입단 8월 당시 세계 최고 리그로 불리던 
분데스리가 데뷔.데뷔전 상대는 도르트문트. 스타팅으로 75분까지 뜀. 
어시스트 기록. 
최고권위 축구전문지 ''kicker'' 선정..주간 베스트11. 

= 세번째 경기 슈투트가르트 전. 헤딩으로 승리결정 골. 
kicker 선정 이주일의 골. 

= 네번째 경기 바이에른 뮌헨 전. 그라보스키 어시스트로 선취골. 

= 다섯번째 경기 최강호 보루시아mg 전. 한가운데 돌파에 이어 찬 공, 
왼쪽 포스트 맞고 골. 선취골. 세경기 연속 골. 
이날 kicker, 처음으로 차붐이라는 단어 씀. 

= 9월 강호 함부르크 전. 페차이의 어시스트를 받아 강슛. 
그라보스키 센터링, 헤딩 슛. 30m 중거리 슛. 첫 해트트릭 기록. 
11월 일본의 오데쿠라가 소속된 쾰른 전. 두 동양인의 대결로 
관심 집중. 
차범근 선취골, 결승골로 두골 기록. 오쿠데라 헛발질 7번. 
차붐 대승. 프랑크 푸르트 3:1로 승리. 

= 일간스포츠 톱기사 이때 부터 mbc 차범근 경기 녹화방송 시작. 
매주 월요일 밤. 최고 시청률. 

= 12월 uefa 컵 출전. 첫번째 경기 레알 마드리드를 맞아 차, 
선취골을 넣었으나 1:1 무승부.. 
두번째 경기 ac밀란 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강슛. 
포스트 맞고 튀어나왔으나,골대 5초이상 흔들림. 특종 기사실림. 
3:2로 프랑크 푸르트 승리. 

= 80년 3월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1차전. 
당시 20세의 나이로 ''게르만의 혼''이라 불리던 마테우스 
(90년 월드컵 mvp), 갈색 폭격기 ''차붐'' 전담마크 특명. 
신문 톱기사. 

=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2차전. 
역시 마테우스 차붐 전담 마크. 
마테우스 속수 무책. 차붐 대활약. 
우측사이드 마테우스 여유롭게 제치고 어시스트. 
1:0 프랑크푸르트 승리. 차붐, 이날의 선수. 
원정팀 득점 우선권으로 프랑크푸르트 창단이후 첫 uefa컵 우승. 

- 경기 후 마테우스 인터뷰 
"나는 아직 어리다. 하지만 차범근은 현재 세계 최고 공격수다" 


= 79~80 시즌 득점 랭킹 7위 랭크. 세계 상승세 베스트 4 선정됨. 
세계축구 베스트 11 선정됨. 연봉 독일에서 세번째 액수. 협상 타결. 
독일 대표팀 감독 차붐 귀화 추진. 실패(차범근 거절). 
81시즌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겔스도프에게 육탄공격 받아 
심한 부상... 
프랑크푸르트 팬들 레버쿠젠까지 가서 겔스도프 살해 위협 소동. 
경찰 출동. 

= 83년 레버쿠젠으로 트레이드.프랑크푸르트 팬들 울음바다. 
85~86시즌 분데스리가 mvp 및 득점 4위.86년 한국대표팀 선수로 
멕시코 월드컵 출전 

= 88년 다시 uefa컵 출동. 차붐 스페인 에스파뇰을 맞아 
극적인 3:3 동점골 터뜨림.5만 관중 기립, 차붐! 환호. 
승부차기로 레버쿠젠 역시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uefa컵 우승. 

=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출장 최다골 기록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차범근 선수가 세운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골 기록은 
스위스 출신 사퓌자 선수에 의해 지난 99년에 경신(106골/218경기)... 


<안티축구협회 홈페이지에서 발췌> 

차범근이 한 일에 대해서는 딴지일보에서 기막히게 묘사를 해놓았기에 이를 인용한다. 
"느낌이 잘 안오신다..? 

박찬호가 데뷔 첫해부터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뛰어 데뷔하자마자 메이저리그를 
통털어 투수부문 7위의 성적을 거두고, 그 다음 해 동양인 최초의 사이영상을 
수상하고, 얼마 후 동양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mvp를 먹고,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결승에 두번이나 진출시키고 그때마다 마지막 7차전에서 
완벽한 투구로 승리투수가 되는 장면을 상상해 보시라. 

그리고는 그가 마운드에 등장하면 관중들이 전부 찬호를 연호하며 박수를 치고,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유니폼이 영구전시되고 도대체 박찬호를 모르는 
미국시민이란 없는 그런 상황... " 

차범근이 한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그가 어떤 인물인가.조선일보에서조차 대한민국 50년을 만든 50대 인물에 
선정한 위인이다.1998년 독일 축구역사가협회에서는 20세기최고의 아시아선수로 
차범근씨를 선정했다.1999년 축구잡지로는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월트사커지는 차범근씨를 잊을수 없는 100대 스타로 선정했다. 

그가 차지했던 분데스리가 mvp 는 지금의 세리에 리그의 mvp나 다를바가 없다. 
80년에는 세계축구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인 차범근인 것이다.그가 바로 변변한 홈페이지 
하나 없이 매장당해버린 대한민국이 낳고 대한민국이 버린 차범근인 것이다. 

.. 아직까지두 독일에서는 입국수속할때 
차범근의 조국에서 왔다라고 하면 
수속절차가 무척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차범근을 막연하게 ''유럽에서 성공한 축구선수'' 
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세계에서 보는 눈은 그렇지 않습니다 

mbc에서 해설하는 차범근을 우린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있지만, 해설하는 차범근을 인터뷰하려는 
긴 줄의 외국기자들의 눈빛은 경외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다가 "그건 좀 오바다"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차범근의 일화 몇몇 말고, 
구체적인 자료를 본다면 수긍하겁니다 

차범근은 지금의 지단, 베컴, 피구였으며 
이 말은 단 한치의 과장도 없는 말 그대로였습니다 

우리는 영웅을 기다리지만 이미 우리에겐 영웅이 있었고, 
프랑스의 한 시인은 자신의 시집에 차범근에 대한 시를 
썼었고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차붐을 낳은 어머니와 그의 조국에 경의를 보낸다''. 

외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차범근이 골을 넣으면 
전광판엔 ''차범근'' 세글자가 한글로 번쩍였고 그걸 
본 우리 교포들이 눈시울을 적셨다고 합니다 

38세의 차범근이 19세 독일의 국가대표선수보다 
체력이 월등했다는건 그가 얼마나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는지를 보여주는 일화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SB패밀리

[스포츠/축구] 2004년 세계축구 7대 황당뉴스


2004년 세계축구 7대 황당뉴스 


[2004년 한 해도 세계축구계는 분주히 돌아갔고 사건 사고가 끊일 날이 없었다. 최고의 무대라는 유로 200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는 각본 없는 드라마가 이어지며 세계 축구팬들을 흥분시켰다.

하지만 이름 없는 시골의 아마추어리그에서도 축구는 계속됐고 지역의 팬들에게는 삶의 전부였다. 그랬기에 최고의 리그부터 최하부의 지역리그까지 웃지 못할 해프닝도 끊임 없이 일어났다. 


출처는 사진속에





1. 종료 직전 결승골 넣은 선수 봉변 

△ 축구가 사람 잡네

지구 반대편 칠레에서는 상대팀 선수에게 총격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다. 아마추어 리그 반데라 데 칠레의 스트라이커 엘 룰로가 라이벌팀인 라 곤살리나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결승골을 뽑아내자, 라 곤살리나의 한 선수가 분을 참지 못하고 유니폼 바지에서 총을 꺼내들어 3발을 발사했다. 엘 룰로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지난 2월에는 신랄한 비판을 업으로 삼아온 터키의 축구평론가 아메트 카카르도 꽃다발에 총을 숨긴 괴한의 총에 맞았다. 역시 목숨을 건진 카카르는 회복 후에도 비판의 수위를 낮추지 않고 있다. 


2. 시작 2초만에 벼락골... 2분 20초간 해트트릭 기록

△ 이 기록이 깨질까

잉글랜드 시덴햄 지방의 웨섹스 리그에 소속된 아마추어팀 코위즈의 마르크 버로우즈는 지난 4월 킥오프 후 2초 만에 골을 넣어 기네스북에 등재된 기록을 깼다. 종전기록은 2.8초. 이 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버로우즈는 심판의 킥오프 휘슬이 울리자마자 바람이 많이 부는 것을 의식하고 하프라인 부근에서 슛을 날려 골을 만들었지만 자신도 어이가 없었는지 골 세리머니도 하지 않았다고.

이 경기의 심판을 본 존 소렐은 "베컴이 어릴 적에 기록한 하프라인 슛보다 멋진 골"이라고 평했다. 지난 2월에는 잉글랜드 디비전2(3부리그) 부니머스의 '슈퍼서브' 제임스 헤이터는 렉슬햄과의 경기에서 2분 20초 동안 해트트릭을 기록해 50년만에 잉글랜드 축구기록을 경신했다. 


3. 심리치료사 "빨간 팬티"조언… 13경기 무승 끝 감격의 첫승

△ 이길 수만 있다면…

지난 11월 올시즌 잉글랜드 프레미어리그로 승격한 노르위치는 13번의 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번의 승리도 챙기지 못했다. 영국에서 유명한 심리치료사이자 노르위치의 팬인 사만다 챔버스는 참다 못해 사우샘 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극단적인 제안을 했다. 내용은 빨간 속옷 입기. 챔버스는 "빨강은 긍정적인 뜻을 지닌 색이며 사타구니는 감정이 응고된 부분이다.

즉 사타구니에 빨간 속옷을 입는다면 감정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만다 역시 빨간 속옷을 입고 관전을 하겠다고 했다. 선수들이 정말 빨간 속옷을 입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르위치는 그날 사우샘프턴을 2-1로 누르고 감격적인 프레미어리그 첫승을 따냈다.


4. "우리 구단 돈 없어요. 헌 축구화 좀 주세요"

△ 도와주세요~!!

1년에 수백억 원의 이익을 챙기는 대규모의 구단이 있는가 하면 당장 팀을 꾸릴 비용이 없는 팀이 산재한 곳이 프로축구의 세계다. 지난 8월 벨기에의 축구클럽 세클레 오엘레렘은 지역주민들에게 헌 축구화를 기부해달라는 요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축구장에 토끼들이 파놓은 굴 때문에 선수들의 부상이 줄을 잇자 대책 마련에 나선 에디 시프레 클럽 회장이 '채소밭에 냄새나는 신발을 뒀더니 토끼들이 사라졌다'는 효험을 본 친구의 조언을 받아 곧바로 실행에 들어갔다.


5. 슛 순간 공 터지며 골 규저상 골 아니다? 

△ 축구장에 이런 일이…

현실이 때로는 더 픽션에 가까울 때가 있다. 지난 11월 벨기에 1부리그 안더레흐트의 월터 바세지오는 라 루비에르와의 경기에서 후반 19분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슛을 날렸는데 공이 펑크가 나면서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심판은 골로 인정했지만 '공이 터진다면 터진 상황에서 공을 교체한 뒤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규정에 근거한 라 루비에르는 적극 항의했지만 경기는 진행됐고 결국 안더레흐트가 2-1로 승리하고 말았다.

지난 9월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인도-일본전 도중 20분간 정전이 되는 소동이 있었다. 정전의 원인은 쥐 한 마리. 쥐가 배전실에 들어가 작은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다.

지코 일본 감독은 "그런 일은 언제든 생길 수 있다"며 여유를 보였지만, 스테판 콘스탄틴 인도 감독은 "정전 때문에 집중력을 상실했다"며 패배(0-4)의 원인을 정전으로 돌렸다. 


6. 쫙 붙는 옷 입자고? 각종 축구 붐 아이디어 

△ 이렇게 합시다 

올 한 해 축구계에서는 갖가지 제안이 쏟아지기도 했다. 새해가 밝자마자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쫄쫄이 발언' 때문에 비난의 도마에 올랐다.

블라터 회장은 "여자 축구선수들은 상당히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을 살리고 축구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배구처럼 몸에 달라붙는 유니폼을 입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슷한 시기 독일에서는 하프타임 시간을 늘리자는 제안도 나왔다.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볼프강 홀츠호이저 사업담당 관계자는 "15분은 관중들이 맥주와 소시지를 사먹기도 부족한 시간"이라고 주장했다.

샬케 04의 조사에 따르면 하프타임 5분이 늘어나면 1년에 한 구단이 4억원 정도 수입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하니 그리 허황된 주장만은 아닌 듯하다. 


7. "내 손자 대표팀 주장된다" '2억원' 놓고 20파운드 베팅

△ 축구는 영광과 돈 

지난 3월 잉글랜드의 아스날 팬인 75세의 존 무어는 이색적인 베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존 무어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손자 바비 무어가 25살이 되기 전에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이 될 경우 세계적인 스포츠 베팅업체 윌리엄 힐로부터 10만 파운드(약 2억원)를 받게 된다. 윌리엄 힐이 손자가 주장이 될 확률에 5000배의 배당률을 책정했고 존 무어는 여기에 20파운드를 베팅했기 때문이다.

아스날 팬 존 무어는 손자 바비 무어가 25살이 되기 전에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이 된다면 10만 파운드를 받게 된다. 22살에 잉글랜드 최연소 주장이 돼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을 따낸 바비 무어와 이름까지 똑같이 지은 존 무어의 축구와 손자사랑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그레이엄 샤프 윌리엄 힐 대변인은 "잉글랜드는 다시 한 번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 또 한 명의 바비 무어를 찾았다. 바비가 꿈을 이룬다면 기꺼이 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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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Eleven 축구감독 - 선수 레벨 정보


탑일레븐 축구감독(싸커매니저)의

시즌별 선수들의 스타레벨 정보를 살펴봅니다.


이정보는 아래 사진에서의 링크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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