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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매니저6

[개발] SW 개발자의 길,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라 SW 개발자의 길,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라 20일 오전에 MS가 주관하는 ‘2007 데브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한번쯤은 MS의 독점성과 라이선스 정책 등에 대해 불만을 품어봤을 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W 개발자들의, MS에 대한, 관심은 어느 행사보다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기자는 오전 행사 중 한국MS의 최고기술임원인 김명호 박사(혹은 이사, 왠지 모르지만 박사라는 호칭이 더 어울린다)의 기조연설만 듣고 나서 김박사와의 짧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는 기조연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SW 개발자가 가야 할 길’에 대해 사회적 딜레마를 이야기해 주었다. 아래의 글은 김명호 박사를 통해 들을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해 보았다. [明, SW 개발자여.. 2010. 10. 21.
[개발] 성공한 프로그래머란 프로그래머, 훌륭한 프로그래머란…. 과연 내가 성공한 프로그래머라고 말할 수 있는지 내 스스로 확신할 수는 없다. 나는 다만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알고리즘을 만들어 프로그래밍을 해야 할지 항상 생각하고 있고, 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속 훈련시키고 있을 뿐이다. 또 미국의 한 소프트웨어 회사의 연구소를 방학마다 방문해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마이닝 등 여러 문제를 놓고 어떻게 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더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 '그냥 컴퓨터랑 프로그램이 미칠 정도로 좋아서' 거기에 푹 빠져 평생 살아온 것이고, 그래서 전공도 전산학으로 바꿔 소프트웨어의 본고장이라 말할 수 있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의 H.. 2010. 10. 19.
[개발] 프로그래머의 길에 대하여 그린컴퓨터 최중구님의 글입니다. http://greenpc.co.kr/programmer.htm ----------------------------------------------------------------- 프로그래머의 글 1) 글을 시작하면서 오늘 이 글을 통해 혼란한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프로그래머) 직종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프로그래머라는 직종을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이 밟아 올라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2) 프로그래머에 대한 아마추어적인 발상 최근들어 인터넷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자연히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자연히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갖고싶어 하.. 2010. 10. 14.
[개발] 프로그래머로 가는길 프로그래머, 개발자, 엔지니어, 코더, 아키텍트, 디자이너, 예술가… 전산학과, 컴퓨터 공학과, 6개월 마스터 과정 학원 교습까지… 과연 개발자의 세계는 어디까지일까. 개발자의 세계를 설명하는 수많은 용어의 홍수 속에, 지금의 시점에서 개발자로서 자신이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길잡이를 제시하고자 한다. 신승근 (데브 CEO 겸 수석 컨설턴트 ) 2001년 4월호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길을 걷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치있는 일입니다. 누군가가 내 뒤를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개발자에 대해 나온 책들이 몇 권 있지만, 언어를 가르치거나 형식적인 면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기회에 개발자에 대한 글을 써보기로 했다. 개발자에 대한 분석이나 자료들이 거의 없어 자료를 찾는 일.. 2010. 10. 14.
[IT/개발] 프로그래머 경력 3년차, 이제 어디로 갈까? (경력관리) 보편적 관리자? 프로젝트 매니저(관리자)? 업종 변경? 당신이 개발자라면 어떤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프로그래머 경력 3년차, 이제 어디로 갈까? 35세 정년 과감하게 뛰어 넘는 경력 관리 해법 찾기 지금 다니는 직장에 몇 개월째 근무하고 있는가? IT 종사자들의 근무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개발자들도 한 분야만 알아서는 경력 관리를 하기가 힘들어졌다. 평생 직장 개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갖고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지 자문해 보자. 프로그래머 정년이 35세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면서 이제는 자신의 경력을 꼼꼼하게 관리해야 할 때가 왔다.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50세가 되어 있을 자신을 그려 보자. 글·김영미 기자 kelly@pserang.co.kr 사진·권현진 기자 guswls 33.. 2010. 10. 13.
[경영/리더십] 훌륭한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세 가지 口訣 훌륭한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세 가지 口訣 글/이정규/안랩코코넛 대표이사 필자는 한 때 컨설턴트 직업에 대한 지향을 가진 적이 있었다. 10년 전 까지만 해도 IT 컨설턴트는 업계 경험이 적어도 20년은 넘어야 명함을 내밀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은 프로페셔널도 컨설턴트의 직함을 새겨 다니는 것을 보면 컨설팅 업무의 모델이 많이 변화된 것 같다. 필자의 경험에서 배움의 열망이 컷 던 시절인 90년 중반, 일본에서 미국의 D.H. Brown에서 온 두 명의 컨설턴트로부터 교육을 들었다. 일본 수강생들과 함께 영어로 수업을 들었는데, 영어에 대한 핸디캡인지 일본 수강생들은 거의 질문도 없었고, 강의 후에 강사를 심심하게 만들었다. 필자는 강사들에게 수업 후 세션을 제안했고, .. 201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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