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객만래 [千客萬來] (It has an interminable succession of visitors)

출처: http://blog.daum.net/peace1401/4971

1. 그레이엄의 투자기법 (Graham의 投資技法)

1929년, 주가 대폭락으로 거의 파산지경에 이른 그레이엄은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에 분산투자를 하라"고 했다. 투자란 세밀하게 검토한 이후 원금상환이 보장되고 만족할 만한 투자수익이 예상되는 대상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며 투기는 이런 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식에 투기를 하지 말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기를 배제하고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가지 원칙을 수립하였다.

1) 균등매입 전략: 주가지수 선물 매입전략과 유사하게 투자자들이 다우 공업지수에 속하는 30개 주식을 골라서 이들 주식에 도같이 자금을 배분하여 매입한다.

2) 기대매입전략: 1년 이내의 단기투자는 왕왕 투기적으로 휩쓸리기 쉽상이므로 선장잠재력이 풍부한 성장주에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나 장기투자에서는 무엇보다도 주식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주가가 내재가치이하로 저평가되었을 때 매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3) 원금보전전략: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어느정도 안정성을 유지시켜야 한다. 즉 안정적인 채권이나 우선주, 여러주식이나 채권들을 상호 비교하여 내재가치보다 현재 주가가 현격히 낮을 때 매입하는 것이 좋다.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가치의 2/3 이하일 때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좋다.

2. 필립피셔의 투자기법

버펫의 투자기법 형성에 15% 영향을 준 필립피셔는 수치화할 수 있는 기업의 기본적 가치 못지않게 질적인 측면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따라서 경영진, 연구개발능력, 판매부서를 중시하고 동 업계에서 제조원가가 낮은 기업, 경영진과 종업원의 관계 등 중요한 정보를 경쟁사를 통하여 입수하여 투자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기업의 질적가치를 중요시하고 이에 바탕을 두고 3,4개 종목에 집중투자를 해야 한다고 했다.

1) 매년 지속적으로 매출액이 동 업계 평균이상 증가하고 있는 기업

2) 연구개발능력을 중시하는 기업

3) 뛰어난 제품에 못지않게 소비자를 연구하고 이를 매출로 연결시킬 수 있는 판매조직을 가진 기업

4) 경기확장기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으나 경기가 나빠지면 수익이 크게 악화되는 한계기업은 위험

5) 기업의 수익이 늘어나더라도 증자를 자주하면 주당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증자없이 내부유보를 해나가는 기업

6) 단기적인 이익보다 중장기적인 이익을 우선하는 경영철학이 담긴 기업

7) 경영진과 종업원의 관계 등 동 업종 타사와 비교·분석하여 장단점을 파악했을 때 경쟁력 우위를 유지하는 기업

3. 피터린치의 투자기법

지난 10년간 100만 고객에게 25배의 투자수익을 올려준 전설적인 주식투자의 영웅이라는 별명을 가진 피터린치는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사의 펀드매니저로서 90억 달러의 마젤란 펀드 운용자였다.
그는발로 뛴 정보가 고급정보이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는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철저히 지킨 사람이다. 주식투자는 과학이 아니고 예술이므로 경제학자들에게는 오히려 불리하다고 여기며, 전통적인 펀드매니저들이 지나쳐 버린 종목 중에서 유망종목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주식투자의 성공비결은 선견지명이며 종목선정보다도 매매타이밍을 판단하는 것을 더욱 중요시 하였다. 주식투자의 전문가는 없으며 특출난 성공주를 10개 종목 중 1,2개에서 얻으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손실은 최소화, 수익은 최고화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왔던 것이다.

▷투자기법


1) 주가 챠트가 완전히 대중화되면 새로운 분석기법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기 나름대로의 새로운 챠트를 개발하였으며 일봉, 주봉, 저항선 및 추세선을 분석하여 저항선을 돌파한 종목을 매입하고자 지지선에 도달한 종목들은 매도를 검토하였다.

2) 종목선정은 잘 아는 소수종목에 집중적으로 탐구하였으며 매매에 대한 실전 투자일지를 기록하여 자기반성의 기회를 가졌다. 예측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 무조건 매도하여 관망하였다.

3) 주식투자의 성공의 비결은 연간 2배의 수익을 올리겠다는 적극적인 투자자세에서 오는 것이며 안정하게 돈을 벌겠다는 소극적인 투자자세는 반드시 손해를 보았다.

4) 모르는 주식이나 소형주를 피하고 시장성이 크고 주가움직임이 활발한 주력주만 매집하였다.

5) 1년간 투자하여 번 돈은 별도로 관리하였으며 항상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종목을 쿄체하여 매매하였다.

4. 조지 소로스의 투자기법 (投資技法)

1987년, 주식시장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지난 7년간 연평균 35.8%의 투자수익을 낸 퀀덤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그는 이론과 실제라는 두 흐름을 융합시킨 재귀성 이론에 바탕을 둔 투자전략을 수립, 운용 펀드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둔갑시켰다.


재귀성 이론은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참여하는 상황이라는 두 개의 함수적 관계의 이해로 부터 출발하였다. 즉 실제상황을 이해하는 참여자의 노력을 인수함수 또는 수동함수라 하고 그들 생각의 실제 세계에 대한 영향을 참여함수 또는 수동함수로 구분하였다. 인수함수에 있어서 참여자의 지각은 상황에 의존하고 참여함수에 있어서 그 상황은 참여자의 지각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두 개의 함수가 동시에 작용할 때는 그 함수들은 서로 간섭하게 되고 또한 두 개의 함수가 반대방향에서 작용하면 독립변수로 작용한다 .

 

이와같이 두 개의 함수가 하나의 균형이 아니라 끝없이 변화과정을 거치면서 순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의 연속은 마치 구두끈과 같이 사실을 지각에 그리고 지각을 오류에 연결시키면서 일종의 변증법적 생성과정을 통하여 正, 反, 合으로 순환하게 된다고 한다.

조지소로스는 역사적 과정은 참여자의 오해에 의해서 진행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역사는 창의력이 풍부한 오류를 낳고 이 오류는 또 다른 오류를 낳으면서 순환되어 나간다고 한다.

5. 마코위츠의 포트폴리오 선택이론 (MarKowitz portfolio 選擇理論)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의 기초를 세운 이론으로서, 1952년 해리 마코위츠의 유가증권 선택이라는 박사논문을 말한다.마코위츠는 투자대상을 유가증권의 집합체인 '포트폴리오'로서 포착한 점으로 획기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 포트폴리오 이론체계의 기본을 형성하였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개의 유가증권과 그의 집합체인 포트폴리오처럼 투자수익과 이에 수반하는 투자위험이라는 두 가지 변수를 함께 사용하여 평가 되어야 한다.

둘째, 유가증권의 투자수익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리턴을 그 확률로 가중평균한 기대치, 리스크는 그 기대치가 실현되는 확률척도인 예상 리턴과 기대치와의 괴리를 나타내는 분산치 또는 제곱근인 표준편차로서 잡을 수 있다.

셋째,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개개의 유가증권의 효용은 단순히 그것이 지닌 고유의 기대 리턴과 그 리스크가 크고 작다는 것에 한정시켜서 평가하지 않고 그것이 포트폴리오 전체의 리턴과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넷째, 어떤 증권의 리턴은 다른 증권의 리턴과 여러 가지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모든 증권의 리턴이 완전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지 않는 한 많은 증권을 추가함으로써 포트폴리오 전체의 리스크와 편입증권의 리스크를 편입비율로 가중시킨 합계보다도 상당히 저하시킬 수 있다. 즉 분산투자에 의해서 포트폴리오 전체의 리스크를 경감할 수 있다. (분산투자의 효과)

다섯째, 리스크를 수반하는 투자기회에 대한 평가는 효용을 최대화 하는 것과 같으므로 투자자에 있어서는 리턴과 리스크를 조합하는 기준이란 리턴이 똑같은 경우 리스크가 보다 적은 투자기회를, 그리고 리스크가 같다면 보다 높은 기대 리턴을 가져 올 수 있는 투자기회를 선택하는 것이다. (지배의 원리)

여섯째, 편입대상 증권의 리턴 기대치 분산치 및 다른 편입증권의 리턴과의 사이에 상관관계기 주어진다면 일정한 기대 리턴 아래에서는 리스크를 최소로 또는 일정한 리스크 밑에서는 기대 리턴을 최대로 하는 것 같은 최적 편입비율에서 이루어지는 포트폴리오가 반드시 존재한다. (유효 포트폴리오군)

일곱째, 특정한 투자자의 리턴과 리스크의 조합에 관한 선호도 (효용곡선)가 주어진다면 그 투자에 있어서 효용을 최대로 해주는 최적의 포트폴리오가 반드시 하나 존재한다.


6. 랜덤워크 이론 (randomwork theory)

주가를 움직이는 요인들이 많다. 정국의 동향, 경기, 통화량, 물가, 금리, 기업의 수익력 등 각종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주가에 반영된다. 때문에 아무리 분석력을 갖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사실상 정확한 주가예측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증권시장이 발달하여 선진화될수록 각종 요인들이 즉각적으로 주가에 반영되는 효율적인 시장이 되기 때문에 주가예측은 더욱 힘들어진다. 그래서 어떤 재료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에 재료를 갖고 하는 주가예측이란 더욱 어렵다.


주가는 일반인들이 예측할 수 없는 우발성을 갖고 있어 랜덤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아예 주가예측을 바탕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없다고 단정짓는 것이 랜덤워크이론이다. 그래서 랜덤워크 이론가들은 주가와 관련없이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는 투자전략 개발에 노력한 결과 포트폴리오 방식과 포뮬러 플랜 방식을 널리 활용하게 되었다.


포트폴리오 방식은 여러 유가증권에 효율적으로 분산투자를 하여 위험을 감소시키고 수익을 높이고자 하는 투자전략이고 포뮬러 플랜은 주가예측을 무시하고 일정한 기준을 정하여 자동적으로 투자의사를 결정하는 투자기법이다. 이와 같은 투자전략은 자금력의 한계를 갖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거의 활용할 수 없고 자금동원 능력이 무한한 기관투자가들에게 유용한 투자기법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라 할지라도 주식투자의 속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부분적으로 이를 원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7. 효율적시장가설

증권시장에 주어지는 모든 정보가 즉시 주가에 반영되는 효율적 시장을 가정하는 것을 효율적 시장가설이라고 한다. 효율적 시장가설은 세가지 형태로 분류되는데 주가가 과거의 증권시장내 정보만 반영하고 있다는약형가설, 과거의 증권 시장 정보 및 증권시장외의 정보를 반영하고 있다는준강형 가설, 그리고 증권 시장 내외의 공개된 정보이외에 내부정보와 같은 특수 정보까지 반영하고 있다는 강형 가설이 있다. 강형가설이 적용되는 시장은 독점적인 정보의 획득이 불가능하고 모든 정보가 모든 사람에게 동시에 즉각 전달되는 완전 효율적 시장이므로 미래에 발생하는 정보는 과거의 정보와 독립적인면서 랜덤한 것이 되어 미래의 주가 예측이 불가능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8. 자본자산평가 모델 (CAPM; capital asset pricing model)


마코위츠의 포트폴리오 선택이론, 토빈의 분리이론 그리고 샤프의 베타이론 등을 샤프에 의해서 통합적으로 체계화시킨 것이 자본자산평가모델이다.

자본자산평가 모델은 증권시장이 경쟁적이라면 예상위험 프리미엄은 시장위험, 즉 베타계수에 따라 비례해서 변화한다는 것이다. 즉 자본자산평가 모델은 개변종목의 총위험을 시장에 연관되어 나타나는 위험 (체계적 위험)과 시장과 상관없이 나타나는 위험 (비치계적인 위험)으로 분류하고 시장과 상관없이 나타나는 위험은 분산투자에 의해 제거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체계적인 위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시장과 관련된 베타계수뿐이다. 이런 의미에서 모든 투자자는 동시에 동일한 내용의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는 효율적 시장가설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어떤 분석에 의해서도 증권시장을 상회하는 것보다 저가의 증권을 계속해서 찾아낸다는 것은 곤란하다고 한다.

샤프는 시장이 매우 효율적일 때 주가에 영향을 주는 예측이나 정보가 투자자들에게 골고루 퍼져 충분히 전문적으로 분석된 상태에서 모든 투자자들이 마코위츠-토빈식의 합리성에 근거해서 투자했다면 주가는 어떻게 형성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최적의 마켓 포트폴리오는 단 하나가 형성되고 이들을 가지려고 할 것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거대한 펀드를 운용하는 경우 다양한 주식에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마켓 평균수익률에 가까운 수익을 시현할 것이다. 즉 효율적인 시장 아래서 전적으로 분산투자를 한다면 시장리스크만 존재할 뿐 그 밖에 개별종목에 대한 리스크는 전체적으로 없어지는 제로섬 게임처럼 되고 만다.
자본자산평가 모델은 인덱스 펀드를 최선의 투자전략으로 하는 소극적인 운용의 접근방식에 대한 강력한 이론적 뒷받침을 해주고 있다.

9. 베타값 (beta index)

베타값은 시장 포트폴리오의 초과수익률에 대한 당해 증권의 초과수익률의 감응도를 나타낸다. 따라서 시장이 상승세에 있을때 베타값이 1인 종목보다 베타값이 2인 종묵의 상승률이 2배정도 높게 나타나게 마련이다. 반대로 하락 할 대는 2배로 하락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베타 값이 1보다 작은 종목을 방어적인 증권이라고 하고 그보다 높은 종목들을 공격적인 종목이라고 한다. 따라서 상승세일때는 공격적인 종목을 선호하고 하락세일 때는 방어적인 종목을 선호하여 위험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10. 체계적인 위험 (體系的인 危險)

체계적인 위험이란 시장수익률의 변동에 따른 민감도를 말한다. 즉 시장수익률 변동요인인 경기,금리,원자재 가격, 환율, 매출액, 기타 정치·경제·사회 등 주식시장에 미치는 변수에 따라 발생하게 된다. 이에 반해 비체계적인 위험이란 시장수익률 변동과는 무관하게 기업 고유의 변동요인에 따라서 발생되는 위험이다.


예를 들면 생산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조업상황, 노사분규, 자금사정 등으로 연관된 기업의 특수상황에 기인된다. 분산투자에서 체계적인 위험은 전 주식시장의 종목에 미치므로 위험이 감소될 수 없는 반면에 비체계적인 위험만이 구성 주식수가 증가하면 자연히 감소하게 된다.조담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보통주의 월간 수익률의 변동은 87.7%의 비체계적인 위험과 12.3%의 체계적인 위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비체계적인 위험은 15개 종목 이상의 주식으로 분산투자할 때 90%이상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11. 비체계적 위험 (非體系的 危險, unsystematic or residual risk)

증권시장 전반의 움직임에 관계없이 특정 개별주식에 한정된 위험으로 전차위험이라고도 한다. 이는 시장수익률의 변동에 기인하지 않는 것으로 증권시장 전체의 변동과 관계없는 기업의 고유의 요인 (예컨대 경기변동과 무관하게 이루어진 매출액변동, 조업상태 관리능력, 노사문제, 특허이용, 광고 켐페인, 소비자의 반응, 소송, 대정부관계, 기업 이미지 등)에 기인한 위험이다. 이비체계적 위험은 여러 종류의 증권에 분산투자함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분산가능위험이라고 하며 특성선에 있어 시장률의 변동에 의하여 설명되지 않는 위험이다.

 

12. 재정평가 모델 (APM; arbitrage pricing model)

재정평가 모델은 1976년 예일 대학의 로스 교수에 의해서 체계화 된 것이다. 자본자산평가 모델은 개별주식의 수익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시장수익률이라는 단일요인에 의해서 설명하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재정평가 모델은 개별주식의 수익률에 공통적으로 주는 요인을 다중요인으로 보는 데서 출발하고 있다.

APM과 CAPM과의 차이점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APM이 거시경제요인을 사용하여 전체의 주가형성요인을 설명하는데 반해 CAPM은 베타 계수에 의한 주가형성이론이다.

2) APM을 구성하는 거시적 요인은 시간에 따라서 변화하지만 CAPM의 단일요인, 즉 베타계수는 불변이다.

3) APM은 특히 투자자의 위험선호에 가정을 두고 있지만 CAPM은 투자자가 우험회피적이라는 가정을 한다.

CAPM은 주가지수로서 주가형성을 설명하는 것인데 반해 APM은 실제의 경제요인으로서 주가, 투자수익 및 위험을 설명하고 있다. 이와 같이 APM은 CAPM에 비해서 보다 실제적인 의미를 갖기 때무네 주가형성의 설명에 있어서 CAPM보다 우수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APM을 사용하는 시스템운용은 이상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인덱스 펀드를 상회하는 운용수익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명 경기가 지금보다 상승하리라는 판단이 있는 경우에는 제조업지수보다 민감도가 높은 주식에 비중을 두는 방법으로 인덱스를 상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고객의 요구에 따라서 인플레이션에 강한 펀드, 경기에 민감한 펀드 등 특정한 조건을 가진 인덱스 펀드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요인의 민감도를 중립으로 하는 경우에는 인덱스 펀드와 같아져 CAPM에 접근하게 된다.

이와 같이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중에서 주가형성 및 선택이론은 APM과 CAPM으로 집약될 수 있다. 한편 시스템 운용 중 포트폴리오 인슈어런스 및 프로그램 재정거래는 선물, 옵션 이론을 이용한 기술적 기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13. 블랙숄즈 모형 (black-scholes model)

블랙과 숄즈가 개발하여 1973년 시카고 대학 연구논문집에서 발표한 변동성, 옵션의 권리행사 가격, 만기까지의 기간, 무위함자산의 금리 등, 입수하기 쉬운 다섯 가지 종류의 데이터로부터 옵션이론을 도출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체계적인 옵션 이론이 없었기 때문에 이 모형은 금융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켜 거래의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현재도 옵션의 대표적인 평가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이 모형은 특정 기일에만 권리행사를 할 수 있는 유럽식 옵션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주식의 배당을 고려하지 않는 등 현실의 거래와는 정합성이 맞지 않는 면도 있다. 또 금리 옵션에서는 이 모형과 실제 가격과의 갭이 크다. 이 때문에 보다 현실에 적합한 옵션이론을 모색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블랙숄즈 모형의 금리 옵션판'이라고 일컬어지는 것으로 존할 토론토 대학 교수들이 개발한 활-화이트 모형이 있다. 이 외에 통화 옵션 평가모델로서는 가멘, 콜하겐 모형 등이 있다.


14. 다우이론 (DOW thery)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술적 분석에서 다우이론은 19세기 초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찰스 다우가 완성한 것으로 주식시장에서 추세를 강조하고 있으며, 1929년 대공황으로 미국 증권시장의 붕괴를 예언한 것으로 유명하다. 다우 이론은 개별종목 예측에 사용되고 있지만 원래 증권시장 전체의 추세를 예측하는데 사용하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다. 주식시장은 세가지 움직임, 즉 주추세 또는 1차 추세, 중기 추세, 또는 2차 추세, 일일변동 또는 소추세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주추세는 1년이상 수년간 계속되는 주가의 장기적인 상승 또는 하락운동을 일컫는 것으로 주가의 장기추세이다. 일반적으로 주추세선이 상승세에 있을 때는 강세장이라고 하고, 하락세에 있을 때는 약세장이라고 한다. 주추세선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지표가 된다.

중기추세선은 주추세선의 진행되는 과정에서 장기추세를 조정하려는 주가의 반동작용에 의해서 통상 3주에서 수개월간 지속된다. 강세장에서는 주가가 중기조정이나 하락할 때에는 중기 추세선이 형성되기 시작하며 약세장에서는 주가가 중기회복을 하면서 나타난다. 보통 중기 추세는 주추세의 진행장향에서 1/3 내지 2/3 정도의 반작용을 나타낸다.


소추세는 매일매일의 단기적인 주가변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소추세는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요시 되지 않는다.다우이론은 어떤 주추세에서 다른 주추세로 전횐하게 되는 시기를 포착하고 이러한 전환이 이루어짐을 알리는 신호를 알고자 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주추세의 전환을 알려 주는 것으로서 다우이론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신호는 붙임점 (abortive point)이라고 한다 . 주추세선이 상승추세에서 하락추세로 전환하는 경우에 나타나는 붙임점은 중기추세의 최고점이 그 이전의 최고점보다 낮을 때 나타난다.


다우이론은 주추세와 중기추세가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고 추세반전을 확인할 수 있더라도 너무 뒤늦게 확인되기 때문에 도움이되지 않으며 증권위험에 대하여 아무런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한계성을 주장하고 있다.

 

15. 필터기법(filter rule)


다우 이론에 따르면 주가가 일단 상승 또는 하락 국면에 접어들게 되면 한동안 그 추세를 유지한다고 한 다. 이것을 바탕으로 주가가 최근의 저가에서 일정비율만큼 상승하였을 때를 상승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아 매입하고, 반대로 최근의 고가에서 일정비율만큼 하락했을 때를 하락국면으로 보아 매도하는 것을 반복함으로써 단순한 매입보유 전략보다도 높은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보는 투자전략을 필터 기법이라고 한다.


일정비율의 수치로서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경이 있으나 대체로 5~10%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최근 효율적 시장가설이 제기되면서 많은 학자들에 의해 각종 필터 기법의 검증이 이루어져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필터 기법의 유효성은 부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필터 기법은 주가변동에 순응함으로써 이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전략이기 때문에 정통적인 투자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과 반대개념으로 달리 평균법이나 포뮬러 플랜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것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매입하고 상승하면 매도한다는 투자전략이다.


16. 엘리엇 파동이론 (Eliott wav principle)

 

엘리엇 파동이론은 1930년대 미국의 엘리엇 (1871~1948)이 개발한 주가변동이론으로 주가의 변화는 대자연의 법칙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반복된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연구 당시 엘리엇은 과거 75년 동안의 주가움직임에 대한 연간, 월간, 주간, 일간, 시간 심지어 30분 단위의 데이터까지 모아 분석해 만들었다. 이 이론은 1987년 미국 주식시장 사상 최악의 폭락을 맞은 블랙 먼데이 직전, 단른 모든 시장예측과 달리 대폭락의 가능성을 예고한 토대이론으로 활용되면서 최상의 예측도구로 각광받게 되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주가는 상승 5개 파동과 하락 3개 파동 등 모두 8개파동이 하나의 사이클을 완성한 후 또 다시 새로운 파동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때 상승 5개 파동은 1,3,5번 파동의 충격파동과 2,4번 파동의 조정파동으로 구성되며 하락 3개 파동 역시 1번과 3번 충격파동과 2번 조정파동으로 구분된다. 이것을 기본으로 하여 이 이론은 몇 개의 법칙과 준칙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장상황에 따라 연장파동이 나타나기도 하고 미달형이 나타나기도 한는 등 예외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다. 그리고 엘리엇 파동이론은 원래 뉴욕의 다우 공업평균 같은 전체 주가지수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연구했기 때문에 개별종목들의 움짐임에 적용시키기에 다소 무리가 따를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 박스이론 (box theory)

미국의 니코라스 디바스가 "how I made $2,000,000 in the stock market?' 에서 발표한 투자이론으로서 주가의 파동에서는 일정한 가격폭을 왕복하는 습성이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이론이다.

즉 어떤 주가수준을 중심으로 상하 10%라든지 20% 범위안에서 움직이는 습성이 있으며 이 범위를 박스라고 한다. 주가가 상승과정에 돌입하였을 경우 주가가 박스의 상한을 돌파하게 되면 종래의 박스위에 새로운 박스가 형성된다. 따라서 상한을 돌파한 시점에서 그 종목을 매입하게 되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주가가 박스의 하한을 돌파하면 그 아랫부분에 새로운 박스가 형성되며 그 종목을 매각함으로써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18. 제럴드 르보의 투자기법 (投資技法)

주식투자는 모두 투기이지만 실패한 경우는 모두 투자라고 말한 제럴드 르보는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 위주로, 분산투자보다는 소수종목에 집중투자하는 독자적인 투자기법을 가진 펀드 매니저로 알려졌다. 그는 초기에 투자정보에 의한 주식투자로 큰 실패를 한 후 철저한 매매기법을 터득하여 한 종목을 매입하여 1개월내 승부를 보는 투자기법을 가지고 있다. 그의 투자기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주식투자는 학문이 아니고 피나는 훈련이며 매매를 돈을 버는 수단으로 여기지 말고 연극공연같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주식을 움직이는 사람들과 항상 대화를 하면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정보를 터득하게 되는 것이며 월가의 기자들의 질문에도 용감하게 미쳐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버는 비결은 재빨리 손해를 보고 팔 줄 아는 기법을 터득하는 것이며 낮익지 않은 주식은 절대로 손을 대지 않았다.

19. 다케 시부로의 투자기법 (投資技法)

30엔 꺽은선 그래프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매매실험한 결과 92%의성공을 하였다는 그는 "주가는 주가에게 물어보라"는 투자격언을 좌우명으로 삼았다.
투자종목을 선정함에 있어 1부 상장주식, 부도위험이 없고 거래량이 항상 많은 종목, 자동차·건설·무역·금융주에서 선도하는 종목 20개를 추출하여 대상으로 삼았다.

○투자기법

1) 유망종목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내부정보, 성장전망, 수익성을 조사하고 내부자 매매동향을 파악(대주주나 임원의 지분이동을 철저히 파악)한다.

°대상기업의 베타계수, PER, 자산가치를 검토하여 미래의 PER가 낮아질 종목을 선정한다.

°기관이나 대중들의 인기있는 종목들은 가급적 피한다.

°본사를 방문하여 지저분하거나 호화로운 회사는 경영자의 자질이 낮아 망할 징조가 있으므로 이를 기피하고 검소하고 분주히 일하는 회사를 선정한다.

2) 기술적 분석을 통하여 매매타이밍을 결정하고 최고가매도, 최저가매수에 주력한다.

3) 10개 종목 중 1,2개 높은 수익을 낼 수 잇는 따봉 주식을 선정하도록 노력한다.

20. 브래디 보고서 (Brady's report)

1987년 10월19일, 주가의 대폭락 이후 그 폭락의 원인규명과 재발방지책에 대하여 1988년 1월 8일, 주식시장의 기능에 관한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인 브레디가 레이건 대통령에게 제출한 보고서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주가폭락은 무역적자의 확대, 이에 따른 금리인상, 주가공개매수에 관한 증세논의가 주된 원인이었으나 특히 하락에 대응하는 기관투자가의 기술적인 매도, 즉 포트폴리오 보험에 의한 매도 및 상환에 응한 투자신탁 그룹의 매도 등이 급락을 가속화 시켰다. 지금까지 주식의 선물, 현물, 옵션 시장이 별개의 시장으로 여겨왔으나 금융 시스템 매매의 발달로 동조화 현상을 갖게 되며 주가의 폭락은 채권시장은 물론 외환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이에 대한 보완조치로서 결제 및 신용공여 시스템, 증거금문제, 긴급조치 시스템 (가격폭 제한, 거래정지 등), 시장모니터를 위한 정보 시스템 등 네가지의 개선을 들고 있다. 즉 세시장을 규제조정하는 감독기관의 일원화, 결제제도의 통일화, 각 시장의 증거금률의 조정, 가격폭제한 거래정지 등의 서킷 브레이커의 도입, 시장 전체를 모니터하기 위한 정보시스템의 확립등을 들고 있다.

21. 마티슈바르츠의 투자기법 (投資技法)

마티슈바르츠는 미국에서 주식투자 챔피언쉽에 10번 참가하여 9번을 우승하였으며 연평균 210%나 되는 경이적인 기록을 나타냈다. 이는 10년간 증권업계를 방황하면서 연속적인 실패를 거듭하면서 자신을 기본적인 분석가에서 기술적인 분석가로 전향시키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베트남 전쟁에 해병대로 참전하여 강한 훈련으로 무장된 정신력이 주식투자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그가 쿤룁사의 증권분석사로 근무하였을 때 기술적 분석상 상투임을 확인하고 주가수준이 높아서 대세전환을 예고한 것이 되어 실직하였으며 이는 또한 컴퓨터매매를 통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 후 그는 독자적인 매매기법을 개발하여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던 것이다.

▷주식투자 기법

1) 주식시장은 일종의 전쟁터이며 투자자들을 모두 적으로 간주하여 수도하는 자세로 끊임없는 시장분석, 수치분석, 기술적분석을 통하여 자기나름대로의 투자기법을 개발하였다.

2)주식투자의 실패자에서 성공자로 전환된 것은 무엇보다 탐욕으로 돈을 벌겠다는 이기심을 극복한 데 있으며 잘못을 인정하면 즉각적으로 손절매를 한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3) 주식투자에서 가장 큰 자살행위는 손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물타기를 하는 것이며 완벽한 기술적 분석이 없다고 하나 기술적인 분석에 오묘한 세계가 있다.

4) 도박판에 크레디트 카드는 용납되지 않으며 돈 벌 것만 생각하는 것보다 번 돈을 지키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방어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5) 성공뒤에는 큰 손실이 오는데 이는 자만심과 방심이 있기 때문이며 실수는 오히려 후일에 성공으로 보상된다는 사실을 믿고 노력하였다. 그래서 높은 투자수익을 올리면 투자금액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였다.


6) 대부분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것은 손실만 생각하고 투자수익을 내기위한 노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말을 물에 데려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이지 못하는 것과 같이 투자기법을 가르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주식투자를 해서 돈을 벌려면 우선 손해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초기 이익에 올 베팅을 하면 결국에는 모든 재산을 날히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한다.

7) 시장을 판별하는 지표로는 뉴스에 대한 주가반영도를 감안하여 강세·약세를 구분하였으며 채권시세가 약하면 매도시점으로 보았고 모든 것은 감각적인 판별능력을 우선하였다.

8) 챠트분석은 이동평균선 분석을 철저히 하였으며 이를 거역하면 자살행위로 여겼다. 전체시장이 이동평균선을 하향돌파하였는데 개별종목에서 상향돌파하였으면 이 종목이 큰 시세를 낼 수 있는 종목으로 간주하여 철저하게 관찰하였다.

22. 장세예측기법 (場勢豫測技法)

주식시장의 주가는 귀신도 모른다고 한다. 그런 주가를 예측하여 투자의사를 결정한다는 것은 다소 허무맹랑한 일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게 되다. 그렇지만 주식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면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조짐이 나타나게 되고 그 조짐을 미리 알아채서 대비하면 다른 사람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더욱이 중개업인 증권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는 직업적 근성을 가지고 이에 접근하여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장세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몇가지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접근하여 나가야 한다.

Posted by SB패밀리
아래의 투자의 대가들은 가히 전설적이다.
관련 책들을 읽어서 이들의 투자에 대한 생각과 시장을 읽는 눈에 대하여
이해하고 나름대로 나만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보자.


벤자민 그레이엄
워렌버핏
존 템플턴
제시 리버모어
피터린치
앙드레 코스톨라니
조지 소로스
윌리엄 오닐
존 보글
짐 로저스
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