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라건설1 [경제/증권] '계륵같은 중국건설시장'...최대 수주처로 부상 '계륵같은 중국건설시장'...최대 수주처로 부상 아시아경제 | 오진희 | 입력 2010.05.06 08:08 건설업계의 해외시장 진출 대상국으로 중국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오는 2018년쯤이되면 세계적으로 건설시장 규모가 1위로 등극한다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어서다. ◇중국 시장 왜 매력적인가? 가까운 나라, 중국의 국내 건설업계 실적은 아직 미미하다. 무엇보다 중국 정부가 시장개방에 폐쇄적이라는 점이 주요인이다. 특히 플랜트 등 기술이 부족한 분야를 제외하고는 고용 비중이 큰 건설시장이라는 점 때문에 중국 발주처들은 주로 자국내 업체에 사업을 맡기는 게 대부분이다.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의 건설사도 단독 수주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런 여건으로 인해 미국 벡텔사의 경우도 중국업체와 조인트벤.. 2010.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