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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ding'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10.14 체리새우에 사육,번식 Q&A
  2. 2018.10.13 체리새우 입문 &사육
  3. 2018.10.12 구피 브리딩 방법
  4. 2018.03.07 열대어 브리딩 축양장

체리새우에 사육,번식 Q&A



담뽀뽀 질문게시판에서 발췌한 내용들


체리새우 먹이는비트만 줘도잘먹습니다.
암컷은 조금커고 빨간색이 강한편이고
숫은작고 암보다는연한색을 띄니다. 치어도 성어가
먹다 흩어놓은 비트 먹고 잘크니다.
이끼도 먹고.
새우사육의 적정온도는 24℃ ± 2℃ 정도면 포란 가능 할 것입니다.
암수구별은 조금 힘들긴 한데 일단 포란개체로 할 수 있고.. 또한가지는 배부분이 둥근게 암컷이랍니다
치새우 2주에서 2주반 정도 길렀는데, 겨우 5mm에서 8mm정도 되네요..

경험으로는,,한달에서 한달 반 정도면 다시 포란하는것 같습니다
3주 정도 치어터는 기간 빼면 물론 더 단축되는거구요~

새우번식은 큰어항보다는 제가보기에는 1자~1자반정도가 적당할듯 싶습니다.(경험상)
현재 저의수조 환경은 바닥재 흑사약5센티 두께로 깔려있구요, 여과기는 처음에 체리만 있을때는 쌍기 1개였다가 최근에 crs입수시키고 난뒤 쌍기 1개 더추가 시켰구요,나나와 자와모스 활착된 유목2개 있구요, 윌로모스 활착된 돌멩이 1개 있습니다.이끼제거를 위해 알지이터 1마리 있습니다.
먹이는 아침에 한번 비트 주고 있습니다.비트줄때 수면에다 안뿌려주고, 작은파이프를 통해 바닥에 직접 내려줍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crs전용사료줍니다.저는 시금치같은 먹이는 안주고 있습니다. 조명은 소켓용15w삼파장램프 10시간 정도 켜주고 있습니다.
물이잡히고 난후 부분환수를 일주일에 약10%정도 해주고 있습니다..이주일에 한번해줄때도 있습니다.
새우번식이 목적이면 단독사육 권합니다..참 이번에 crs도 포란했습니다..^^


숫컷의경우 투명한게 많구요,암컷이 주로 발색이 좋습니다.
바닥재가 어두운걸로 깔아야 발색나는데 도움이 됩니다,저의경우 흑사에 비트먹이는데 암컷의경우 제법 발색이 나옵니다.  
1자반에 쌍기2개.일주일에 한번 10~20%정도 부분환수 합니다..^^

발색 유지하려면... 떨어지는 녀석은 도태시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바닥재는 어두운색으로 하시구요..조명이 시간이 길면 좋지않습니다..
체리의 발색은 주위환경에서 비롯되니 참고하세요^^


Posted by SB패밀리

체리새우 입문 & 사육



안녕하세요...물초보 빈손입니다.
요즘 체리 키우기 좋은 계절이라 많은 회원님들이 새우를 키우고 있습니다.
체리전용항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같은 초보 입장에서 보다 쉽고 안전하게 체리를
키우는 요령을 몇자 적어 봅니다...
새우전문 고수분들은 본문 내용중에 부족한 내용이나 틀린 사항은 수정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1]여과력은
과할수록 좋습니다.모든 물고기에 해당되지만
특히 예민한 새우에게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과력이 부족하거나 보통인 어항인 경우에 평상시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나
수질 오염이 조금만 심해지면 그런 어항은 쉽게 물이 깨져
새우들의 빈번한 돌연사나 심하면 몰살이란 결과를 보여줍니다.
부족한 여과력은 언제든지 치명적인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한자에 저면 중자+테트라 쌍기 조합을 사용합니다.
스펀지는 모스랑 함께 새우항에 기본중에 기본이니 꼭 설치하기 바랍니다.(먹이+은신처 역활)
외부나 걸이식 또는 측면 여과기등은
체리가 빨려 들어가기 쉬우니 입수구에 프리필터는 필수적입니다.

2] 부분 환수는
초기에 물 잡는 경우 말고는 잦은 환수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으며
증발된 물만 보충하는게 좋습니다.(염소 제거된 물을 온도 맞추어서)
과도한 양의 환수나 빈번한 환수는 몰살에 위험성이 크니 신중하게 환수하시길 바랍니다.
새우들은 묵은 물을 좋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3]온도는
높은 온도(30도)보다 낮은온도(24도)가 새우들에게 더 활동적이며
포란이나 번식에도 유리합니다.
겨울철에도(히터 사용시) 25도는 넘기지 않는게 이상적입니다.
고온에서는 체리발색이 나빠 질 수 도 있으며
수초에게도 낮은 온도가 잘자라니 참고하시길...

4]먹이는
뭐든지 잘먹으나 주식은 비트면 충분하며,
아침에는 식물성 먹이로 저녁에는 비트등등
먹이 반응을 살펴 본 후 다양한 먹이를 주는게 좋습니다.
반드시 새우들이 활발히 잘 놀때 투여하는게좋습니다.
움직임이 둔하거나 거의 활동성없이 가만히 있을 때
과도한 먹이량은 수질 오염을 야기해몰살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소량의 먹이를 자주 먹이는게 건강하게 키우는 요령입니다.

5]번식은
보통 음력 보름에 한번씩 환상적인 짝직기 춤을 추며(마치 수중 발레처럼 물속유영을 단체로 볼수 있습니다.)
포란은 3~4주 걸리며
출산에 임박한 어미는 알들에게 산소 공급을 위해 알 굴리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출산 후 1~2달은 지나야 치체리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너무 작아서)
치체리 모습은 어미와 똑같은 모양이니 히드라,물벼룩...등등 이물체와 혼동하지 마십시요.
치체리 먹이는 따로 주지 않아도 좋으며
포란한 어미는 워낙 은밀하게 부화하고 너무 작아서 부화통을 필요치 않습니다.
치체리만 따로 치어통에 키울 필요도 없습니다.

6]바닥재는
체리는 약산성의 묵은 물을 좋아 하는 습성이 있어
쉽게 산성화 시키는 고가의 소일이 좋으나 흑사도 키우기에는 무난합니다.
또한 흑사는 체리 발색을 향상시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애용합니다.
고가의 crs는 전용 바닥재를 따로 사용합니다.

7]수초+모스는
체리 전용항에는 모스가 활착된 유목은 꼭 필요한 사항으로
먹이 공급에 은신처 제공과 어항에 관상미도 부여하는 다목적 요소입니다.
수초도 정글처럼 무성하게 꾸며주면 치체리 생존률을 높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은 수초는 체리항에 안성맞춤으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운죽이 수질 안정에 도움이 많이되니 심어 보시길...

8]기타
안정된 새우항을 확인하는 방법은
가] 물에서 비린내 말고 구수한 흙냄새가 나는 경우
나] 먹이 반응이 활발한 경우(잔밥이 없는 상황)
다] 새우들이 항상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라] 물속에 각종 이물체(히드라,플라나리아...)가 발생하는 경우
마] 모든 수초가 잘 자라는 경우 (저의 경우는 이탄 없이도 수초들이 광합성을 보입니다)
바] 치체리가 끊임없이 대박나는 경우(이상황은 성공이니 자축하세요)

이상으로 두서없이 쓴 장문을 읽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체리도전에 성공하여...고가의 crs에도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SB패밀리
구피 브리딩 방법

1. 사왔을 때와 달라진 우리집 구피(더 못난이가 됐든, 더 멋쟁이가 됐든)

a. 구피 어떻게 기르십니까?
아주 많은 경우에 구피는 '그냥' 길러집니다. '그냥 기른다'는 의미에 거부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땅히 표현할 방법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뭐 사실 그냥 기른다고 큰일날 일은 없습니다. 다만 애초에 사온 구피가 갈수록 모양이 이상해 지는 게 속상하시다면 원인은 바로 '그냥 길렀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나 말 소 같은 동물은 한배에 한두마리(한두 분!) 밖에 가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변이'가  나올 확률이 적습니다. 구피는 밀리언 피쉬, 즉 다산의 대명사입니다. 성어 기준으로 많게는 200여마리도 낳는 게 구피입니다. 문제는 이게 30일 단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더욱 황당하다는 것이죠.  다시말하면 그만큼 변이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의미 입니다. 사람도 한 형제 사이에 서로 다름이 극심할 때가 흔합니다. 그런데 200마리의 우열성, 개체 특성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설사 그 모습이 비슷하다 하지라도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다름'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b. 고정구피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고정구피란 말은 해당 개체의 특성을 다음대에도 물려준다는 의미 일 것입니다. 하지만 구피는 불행하게도 개나 고양이 처럼 개체특성을 오래도록 내려 보내지 못하는 동물입니다. 워낙 세대가 짧고(1년) 다산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른 모습의 구피가 나올 확률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P(종어)어서 F1, F2로 세대가 거듭될수록  뭔가 달라진 모습을 찾으신 분은 그래도 주의깊게 자신의 구피를 봐온 분 일 것입니다. 구피만큼 변종이 많은 어종도 드물것입니다. 아마도 지구상 동물중에서도 그 유래를 찾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품종이 심심찮게 나오는 이유도 다 여기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런 구피를 '그냥 기르면' 당연히 고정된 어떤 틀이 깨지기 마련입니다.

c. 막구피가 언제나 막구피는 아니다.
막구피도 고정 구피가 될수 있습니다. 흔히 잡종이라는 이들 막구피를 사다가 잘만 키우신다면(고르고 고르고, 또 고르고) 세대를 내려갈수록 자신이 고른 모양, 색깔 크기를 만들어 가는게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7~8년전 국내 구피문화는 오로지 500원짜리 막구피였습니다. 이 시절 청계천 열대어상가를 돌아다니면서 고른 막구피를 열심히 길러 지금은 웬만한 샵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먼 옐로우 턱시도>를 '만들어' 분양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모 클럽얘기)
  
결론적으로 '함께기르기(할렘 브리딩Harem Breeding)'이 일반적인 사례라면 세대가 내려갈수록 원하지 않는 구피의 모습이 나타나기 마련이고 산아제한도 불가능해 수조에 구피가 넘쳐나게 되는 악순환의 단초가 된다는 것입니다.




2. 어떻게 하면 우리집 구피의 예쁜모습을 오래 보존 할 수 있을까

a. 종어 선택이 반이다.
'함께 기르기(할렘 브리딩)'을 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여유가 안되시는 분은 한수조에 여러마리의 암수를 함께 넣고 길러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새끼를 낳을 구피만큼은 '골라서' 별도 어항에 넣고 기르라는 것입니다. 골라서 라는 의미는 해당 개체의 특징을 잘 갖고 있으며 건강하고 발색이 좋고 체구가 좋은 등등 어떤 기준도 될 수도 있습니다. 좌우간 골라서 잡은 종어로 부터 나온 새끼는 함께기르기에서 숫컷이 누군지도 모르는 구피들과는 확실히 다를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튼튼한 종어에서 튼튼한 새끼가 나오고 큰 지느러미를 가진 어미한테선 큰 지느러미를 가진 새끼가 많이 나오는 법입니다.  한가지 주의 사항은  많은 이들이 숫컷만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 하는데 사실 구피는 많은 경우, 암컷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숫컷만 볼 게 아니라 암컷도 정말 잘 골라야 하는 셈입니다. 숫컷은 상대적으로 외형상 잘 드러나기 때문에 선택에 어려움이 없지만 암컷의 경우 전문 브리더들도 애매하다고 할 정도로 난해한 점이 없지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숫놈, 암놈 모두 꼬리의 삼각형 모서리가 만나는 지점을 기준으리 몸통과 꼬리가 숫놈은 1:1 암놈은 2:1이 균형이 잘 잡힌 것으로 판단하며 암놈은 짧고 땅땅하면서 꼬리가 넓고 큰게, 숫놈은 큰꼬리를 지탱할수 있는 굵은 허리(미통)이 두꺼운 놈을 선택하는게 일반론입니다.

b. 자신의 기르는 구피의 유전 지식을 알아야!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종어를 선택할 것인가?  종어 선택의 기준은 사실 각 클래스 마다 다릅니다. 유전적인 배경도 알아야 하고 솔직히 약간의 공부가 필요합니다.(언젠가 따로 종어 선택만 다뤄보겠습니다)
가령 턱시도는 암컷과 숫컷의 꼬리모양이 새끼에 모두 유전됩니다. 다시말하면 숫컷의 꼬리만 좋다고 암컷을 무시하면 새끼들의 꼬리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또 턱시도의 농도는 주로 암컷이 영향을 줌으로 숫컷의 턱시도를 더욱 검게 만들고 싶으면 암컷의 턱시도가 진한놈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이런 유전적 특징은 클래스 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기르는 품종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고 구입시 종어 선택의 기준을 구입처에 반드시 물어 알고 계셔야 합니다.


3. 여러가지 기르기(브리딩) 기법

a. 함께 기르기(할렘 브리딩 Harem Breeding)
입문자들이 가장 흔하게 기르는 방법입니다. 하나에 수조에 여러마리의 암컷 수컷을 기르고 여러마리의 암컷이 새끼를 낳게 만드는 것이죠. 대부분 전문 브리더들은 이방법을 사용하지 않지만 입문자의 경우 구피의 생육과 치어 받기를 연습할 때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제일 큰 아쉬움은 이상하게도 언제나 제일 작고 못난 숫놈이 대부분의 암놈을 임신시킨다는 것입니다.(빠르고 날렵하기에 암놈을 잘 쫒는다는 것?) 물론 전문브리더들도 함께기르기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가령, 리얼레드아이알비노 종 같은 경우 번식이 잘 안되는 경우 또는 종어로 선택한 구피가 새끼를 낳지 못할때 여러마리를 한수조에 넣고 길러 새끼를 만들곤 합니다. 일단 종을 유지하는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b. 가장 대중적인 브리딩 '한배기르기(인 브리딩Inbreeding)'
한배에서 나온 새끼중 종친의 특징을 가장 잘 가진 종어(P)를 골라 새끼를 받고 이후에도 그 새끼(F1)중에서 종어를 고르면서 세대를 내려가는 사육방식입니다.
전부 한배의 형제로 짝을 지우는 근친 교배방법입니다. 장점은 어미의 좋은 점만 골라 새끼에게 전달 할수 있기 때문에 종어선택만 적절히 이뤄진다면 세대가 내려갈 수록 좋은 구피를 만들어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단점만 모인 새끼도 나오겠지만 이는 도태를 시킨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꼬리가 큰, 덩치가 큰, 색상이 뚜렷한 구피를 골라 종친으로 삼고 해당 어미의 특장점을 잘 살린 새끼를 또 종어로 골라 세대를 내랴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원하는 구피를 만들어 갈수 있는 셈입니다.

c.다른배 기르기(라인브리딩Linebreeding)
쉽게 생각하면 인브리딩의 확장형 개념입니다. 가장 오래된 구피 개량기법으로 전세게 탑브리더들의 대부분 이방법을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배기르기(인브리딩)으로 꼬리와 크기 색상을 한꺼번에 잡는것은 대단히 어려운방법입니다. 따라서 A라인은 크기, B라인은 색깔, C라인은 꼬리모양에 중점을 두어 세대를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물론 이경우 A라인은 종어 선택 기준도 전적으로 크기에 촞점이 맞춰집니다. 크기니 꼬리모양이니 색상이니 많은 조건을 한꺼번에 개량하기엔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세대가 내려갈수록 좀더 커진 구피가 나타나기 마련이고 적절한 세대에선 A B C라인을 서로교잡(이웃배 섞기-라인크로싱)해 각 라인의 특장점을 살리는 완성단계에 진입하게 됩니다.

d. 다른품종 섞어 기르기(하이브리드브리딩Hybridbreeding)
서로 관계가 없는 두 클래스의 교잡을 의미합니다. 사실 수많은 쇼구피들이 이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종을 유지하기위해선 별로 추천하는 기르기가 아닙니다. 발전보다는 소위 잡종을 만들기 쉽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다른 클래스의 구피를 도입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국내서 구할수 없는 품종을 수입해 왔는데 암놈을 잃었다면?  이경우 유일한 종어라고 할 경우 숫놈의 유전적 형태를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암놈이 필요합니다.(순계의 코브라 암놈은 내추럴 이라고 하는데 무지-무색 NO무늬의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놈들은 숫놈과 닮은 새끼들을 낳아줍니다) 이럴경우 다른품종섞어 기르기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 됩니다.

4. 교잡
다른 피를 섞는 교잡은 자신이 기르는 구피가 가지고 있지 못한 특장점을 외부로 부터 가져올 경우 쓰는 방법입니다. 대단히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지만 모험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때도 있습니다. 꼬리모양 발색 발런스 까지 완벽한데 사이즈가 작을 경우 한배기르기(인브리딩)으로는 절대 해결이 안될때 덩치큰 외부의 구피를 가져와 교잡을 시키는 것입니다.

a.다른피 섞기(아웃크로스 Outcross)  - 한배기르기(인브리딩)로 인한 왜소화나 발색 불량 등의 단점 극복을 위해 다른 피를 수혈하는 셈입니다. 문제는 다른피 섞기가 지금까지 만들어 온 구피의 모양이나 발색등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예비로 자신의 한배는 보유하고 별도로 진행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또 암놈 혹은 숫놈(암놈을 도입하는 예가 많지만)의 혈통도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즉 다른 브리더의 상황을 살펴보고 균일한 형태와 모양이 나오는 개체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가능한 여러마리를 받아와 그중 가장 맘에 드는 개체를 선택 투입하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아웃크로싱은 리얼레드알비노와 같이 열성 클래스를 키울경우 크기의 왜소화, 불임 유발 등이 올 경우 3-4대에 걸챠 한번씩 쓰는 경우도 흔합니다.

b. 이웃피 섞기(라인 크로스 Linecross)- 다른배 기르기(라인브리딩)을 한 브리더분이라면 적절한 시기에 이 이웃피섞기를 할 수 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한 혈통 혹은 다른 혈통의 구피를 특정 특징을 촛점 두어 기른 까닭에 이를 한꺼번에 섞어 완벽한 개량 개체를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니다.

c. 서로피 섞기(더블 크로스 Doublecross) - A라인 숫놈과 암놈을 B라인의  암놈과 숫놈(숫<A>:암<B>, 숫<B>:암<A>-을 동시 교잡하는 방법입니다. 이들에게서 나온 F1개체들을 선별해 종어로 삼아 다시 라인(다른배) 혹은 인(한배)브리딩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때때로 교잡이 한쪽보다 다른한쪽이 더 좋은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방법은 외부의 라인을 들여올 때 가장 유용한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턱시도의 경우는 이렇게해서 나온 F1의 개체들은 우수한 예가 많아 콘테스트에 자주 출품되기도 합니다.

d. 되돌려 섞기(백크로스 Backecross)
위에서 형제끼리 길러 그들이 거의 똑같아질때까지 기르는 게 한배기르기(인브리딩)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사용하는 교잡이 바로 되돌려 섞기(백크로스)입니다. 뭐 도덕적으로 따지자면 피곤하지만 -0-;  쉽게 말해 색상이나 무늬의 모양 등을 고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시간이 더 단축되고 원하는 개체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들과 어미, 또는 아비와 딸을 교잡하는 역교배입니다.  또 다른 이유의 되돌려 섞기는 노말 + 리얼레드 의 경우 자손(f1)은 모두 노말로 구현되고, f1끼리 교배하면 25%의 리얼레드아이를 얻을 수 있지만 되돌려 섞기를 할 경우 50%의 리얼레드아이를 얻을수 있기 때문에 종종 쓰이는 방법입니다.  


5. 정리
올바른 기르기(브리딩)과 적절한 섞기(크로스)을 구사한다면 당신도 멋진 쇼구피를 만들수 있습니다. 결코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치어를 받아 초기 1개월 이후 암수를 분리해 사육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골라야 되고 암컷은 처녀야 되는까!) 번거럽고 수조의 압박이 심하다는 게 문제지만 이 정도는 예쁜 구피를 만드는 기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한가지 이 도전은 짧은 시기에 끝을 보는 게 아니란 것입니다.  3-4대에 이뤄지는 일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4대만에 원하는 모양의 구피를 만들었다면 대단히 운이 좋은 브리더일 것입니다.  이글을 쓰는데 참고한 미국 브리더 스탠 슈빌 이란 사람은 이말을 했습니다.

"만약 그것(구피 기르기)이 너무 쉬웠다면 나는 몇년전에 이취미를 그만 뒀을것이다. 하지만 이건 꽤 재미있고 도전해볼만한 것이다. 내가 몇년동안 만난 많은 멋진 사람들과 나는 이 모든것들을 가치있게 만들었다." -홍수찬 번역

오랜 시간과 노력은 그만큼 긴 재미와 만족감을 안겨줍니다.




p.s 첨부

아웃크로싱을 할때 적당한 파트너가 있습니까?  혹은 라인브리딩에 필요한 수조가 모자르진 않습니까? 2-3년의 개량기간이 부담스럽진 않습니까? 이런 문제로 전세계 어딜가도 구피는 혼자 키우지 않습니다. 꼭 여러 애어가들이 뭉치기 마련이죠.  몇라인씩 맡아서 기르거나 아웃크로싱 파트너가 돼주거나 검정교배시 테이터를 교환하거나 정말 반드시라고 할정도로 애어가들의 의견, 정보, 구피 교환이 필수적입니다.   이런 파트너쉽을 구성하는 케이스는 두가지가 대표적입니다.
a. 해당 개체를 판매한 수족관을 중심으로한 파트너쉽 - 수족관 주인장을 중심으로 구성되고 퇴출 구피를 수족관에 가져다주고 이 가게를 중심으로 애어가들이 정보와 구피를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가까운 일본엔 이런 구피 애어가 파트너쉽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점은 핵심축이되는 수족관이 장사를 앞세우는 순간 무너진다는 것이죠.
b. 구피 클럽 - 미국은 거의 100% 이방식으로 구피 애어가들이 뭉쳐 있습니다. 유럽의 구피 강국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도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국내에서는 구사모나 울산구피 클럽 같은 클럽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 클럽을 적극 활용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구피 브리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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