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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6

[아이디어 낚시질] 가르치며 배운다 [아이디어 낚시질] 가르치며 배운다 저자: 정용석 | 날짜: 2005년 02월 24일 무엇을 익힐 때 그 효과를 배가시키면서 빨리 배우기 위해서는 목적의식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이 가르침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남을 가르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소홀히 하거나 대충할 수 없습니다. 가르치는 대상을 생각하게 되고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이해 시킬까?' 를 고민하게 됩니다. 생각이 구체화되고 목표가 뚜렷해집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사람과 반드시 해야 하는 사람이 같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시작효과와 마감효과를 많이 경험합니다. 생산성은 일정한 곡선을 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작업에 있어 생산성이란 단위 시간당 작업능률을 말합니다. 하는 일의 난이도가 높을수록 집중이.. 2018. 5. 9.
젝웰치와 노점상 학창시절에 가르치는 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생님을 한 번은 만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 선생님들은 배워야 할 핵심 개념을 잘 가르친 다음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그 핵심과의 관계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가르친다. 그 반대는 알고 보면 쉬운 개념도 아주 난해하게 풀어주는 교사가 아닐까. 대학시절에 고2 여학생의 영어 과외 선생 노릇을 한 적이 있었는데, 내가 취한 방법은 아주 단순했다. 영어 교과서의 모든 문장을 '문장의 5형식'으로 분해하게 하는 것. 몇 달에 걸쳐 그걸 다 한 다음에 그 학생은 눈에 띄게 독해력이 좋아졌던 기억이 난다. 내가 뛰어난 교사라서가 아니라 내가 선생님께 배웠던 방법을 그대로, 즉 아무리 복잡한 문장도 결국은 5형식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원리를 적용한 것뿐이었다. 최근에 고등.. 2018. 5. 9.
[아이디어 낚시질] 맨땅에 헤딩은 없다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kid=31&cid=435&nid=33847 [아이디어 낚시질] 맨땅에 헤딩은 없다 저자: 정용석 | 날짜:2005년 04월 06일 일하는데 맨땅에 헤딩은 없다!!! 찾고, 찾고, 또 찾아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못 찾더라도 그 과정에서 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일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95%는 하나 더하기입니다. 99%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창조적 문제 해결 기법으로 TRIZ란 것이 있습니다. TRIZ는 '발명 문제 해결 이론' 이란 의미의 러시아어 약자로 러시아의 발명가 겐리히 알트슐러(Genrich S. Altshuller, 1926~1998)가 지난 1950년대 개발한 체계적인 .. 2018. 5. 3.
[개발/IT] 공감가는 회사에 개발자로 있다면... [개발/IT] 공감가는 회사에 개발자로 있다면... 모든 회사가 이런 건 아니지만 공감하게 된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라는 선배들의 말씀들을 그냥 넘길수는 없겠지요. 개발자에게 국한된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 노는 것과 기술개발을 동일시 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바로 ===333 2012. 4. 17.
[IT/개발] 우유를 시켜먹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백번 듣는 것 보다 한 번 직접 보는 게 낫다는 말처럼책으로만 보는 것보다는 직접 만들어보고 경험해보는 것이,알고 있는 것보다는 직접 가르쳐보는 것이확실하게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출처: 인터넷 아래의 글을 읽어 보자.... 우유를 시켜먹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2004.06.10 10:23 류(ryujt) http://cafe.naver.com/codeway/137 만년 초보 딱지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스스로 초보 수준임을 모르는 사람까지 합하면 그 수는 무시 못할 정도에 이르게 된다. 무엇이 문제일까? 물론 수 많은 개발자들의 숫자만큼 수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므로 몇 가지 말로 일반화하기란 너무 어렵다. 다만, 만약 지금 내가 거론하려는 조건들이 그대에게.. 2012. 4. 7.
[IT/개발] 초급개발자가 본 어이없는 프로젝트의 진행 출처: http://blog.naver.com/stbo/140035425781 picpic76 씀 (토, 2007/03/03 - 2:56pm) 초급개발자가 본 어이없는 프로젝트의 진행.. 개발경력 1년이 조금넘는..개발자라고 말하기에는 스스로 아직은 부끄러워하는 신입개발자입니다. 컴공출신이긴 하나 졸업하고 전혀엉뚱한 일을 꽤 많은시간 하였고, 실제 학교에서도 공부를 거의 안한탓에 개발에 관한 지식은 전무한, 늦은 나이나마. 아 나도 '개발일을 하고싶다!' 의욕만 가득한 그런 사람입니다. (KLDP에는 개발관련자료훔쳐보기하고 가끔 아주 초보적인 질 문종종 올리곤 합니다. 고수님들이 바로 명쾌한 답변주실때 어찌나 행복하던지^^) 처음으로 들어간 회사의 개발팀이, 본연의 개발업무보다 고객시스템유지보수/관리등의.. 201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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