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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열대어

야마토 새우 번식

by SB리치퍼슨 2018. 10. 4.

야마토 새우 번식법



~부유 유생기를 기수에서 보내는 소란형 새우1)의 번식~



발안(?眼)한 알.

본 <야마토 새우 번식법> 매뉴얼은 ‘새우의 길’ (ちび道, www.geocities.co.jp/AnimalPark/7630/ )이란 일본 사이트가 출처이며, 따라서 모든 저작권은 ‘새우의 길’에 있습니다. 번역은 처음엔 웹번역기를 사용했으나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아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 저의 아내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원문을 자세히 실으려 노력했고, 야마토 새우를 부화해 보시려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The copyright of this manual ‘Breeding of Yamato Shrimp’ is all reserved to ‘ebi-michi (ちび道)’ (www.geocities.co.jp/AnimalPark/7630/) and the Korean translation in this copy is done by freelander (Email: freelander@empal.com / http://blog.naver.com/niceboob.do)..



 

1.모(母) 새우 포란

● 모새우 포란~알이 발안(?眼) <흰색으로부터 회

색으로 변화>

포란했다고 곧바로 격리해서는 안됩니다!2) 빨리 격리해도 아무런 일도 없는 것이 많습니다만....만약 알이 미발달인 채 방출됐다고 하면, 부화까지 날짜가 더 걸려 버려서 알이 곰팡이 투성이가 되거나 해서 큰 일입니다.

이제 도구3)를 준비 합시다! 그리고 별도의 수조4)에 70%의 기수(해수를 70%에 엷게 한 것)를 넣고, 당분간 형광등을 켜둔 채로 하고, 미소 생물의 발생을 기다립시다.(히터, 스펀지 필터에 에어레이션, 겨울이라면 직사 광선도 가끔 맞히면 좋아요.) 기수의 토대가 되는 해수는, 자연 해수5)를 열대어용의 망으로 거른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해수를) 묽게 하는 담수는 열대어의 수조로부터 취합니다. 수조 유리면에 이끼 같은 것이 붙으면 Good! 치새우의 먹이가 되는 생물의 발생 등을 생각하면, 천연 해수를 사용하는 것이 BEST 입니다만, 구입하기 어렵다면, 인공 해수를 위에 쓴 농도대로 조정하던지, 새우를 기르고 있던 수조의 물 1리터에 대해서 소금(해수를 건조시킨 천일소금. 정제염은 안되요!)을 23그램 녹여도 OK. 거기에 윌로모스를 충분히 넣어 두면, 녹은 것이 미생물의 영양염이 되고, 이끼의 기본 재료도 되며, 수류 조정6)용의 장애물로서도 편리합니다.

모(母)새우 상태






2.모 새우 격리



●발안으로부터 2주간

발안으로부터2주2)(또는 포란으로부터 3~4주간) 정도 되면, 수조에 띄운 플라스틱 케이스(물의 출입이 없는 것이 Good. 구피용의 산란 케이스는 부화한 유생이 빠져 나와 버리므로 안됩니다)에 모새우를 격리합니다. 이 때, 브라인 슈림프 부화기(패트병 브라인 슈림프 부화기를 만드는 방법은 *별첨 참조)에 격리해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에어레이션 은 강하게 하지 말아 주세요. 대부분의 모새우는 수질이 변화하면 알을 방출7) 합니다 (많은 경우는 격리된 날의 밤).

격리된 당일 밤에 방출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격리 케이스의 수질이 악화되지 않게 환수를 하면서 모새우가 알을 방출하는 것을 기다립시다.....( ̄^ ̄)

※나 자신의 경험과 홈페이지에 전해진 수많은 체험담에 의하면, 야마토의 포란~부화는 월령주기(月?周期)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즉, 월령(月?) 14~15(만월) 때에 포란하고, 다음달의 월령 14~15에 부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월령을 알고 싶은 사람은 여기를 (www.geocities.co.jp/HeartLand-Kaede/9362/) 참조.






3. 알방출&부화

●모새우 격리의 날or다음날 정도

모새우가 알을 방출(포란 하고 있던 알을 몸으로부터 떼어 놓음)하면, 모새우만을 원래 의 수조에 물 적응을 시키면서 되돌려 보냅니다. 알을 넣은 플라스틱 케이스는 강한 에어레이션을 하고, 빈번히 물을 바꿔줘서 알이 곰팡이 피지 않도록 합시다! (이 시점에서 브라인 슈림프 부화기에 알을 옮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대부분의 알이 부화※1한 적절한 시기를 보아, 플라스틱 케이스의 알들을 준비된 치새우용 수조에 붓습니다.(이 때 신중한 물 적응은 불필요!) 부화한 유생은 1~3일 이내에 소금물에 담그지 않으면 죽는다고※2 합니다.

잘 진행이 되면 100~1000마리의 유생이 부화합니다!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모두가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안심하고 부화시키세요! ㅎㅎ

측면 ·배면

※1 부화한 유생은 장구벌레를 작게 한 것처럼보입니다.(체장 1.2밀리 정도)






※2 실은 “담수중에서 번식 가능한 야마트누마에비의 지방 집단이 존재한다”라는 정보도 있습니다.상세한 것에 대하여는 다음 기회에....

알이 방출되었지만, 유생이 좀처럼 부화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알을 브라인 슈림프 부화기로 옮기고, 강한 수류를 주어 알이 곰팡이가 피는 것을 막습니다. 그리고, 가끔 에어레이션을 멈추고, 부화한 유생만 피펫 (PIPETTE,가느다란 스포이드의 일종)으로 기수 수조로 옮깁시다!

모새우가 방출한 알은, 곰팡이가 필 때까지 부화할 찬스가 있습니다 ! 참을성이 많게 기다려야 합니다!!






4.유생 사육

윌로모스를 넣으면 Good.

●조에아 유생 초기(체장 1.5~2.0 mm)

유생이 많이 아사8)하는 시기입니다. 유영력이 약하기 때문에 에어레이션의 수류6)에 주의해 주세요. 강한 흐름이 있으면 먹이를 먹을 수 없습니다. 하루에 몇 번씩 수조의 내용물들을 저어주고, 바닥에 쌓인 유기물을 뿜어 올려 줍니다. 먹이를 매일 넉넉하게 주고, 환수도 매일 하면 좋습니다.

측면 배면 ·

복면

·

●조에아 유생 후기(체장 3.0~4 mm))






어려운 조에아 유생 초기의 시련을 빠져 나간 유생들은, 체장 3 mm 정도로 붉어 집니다. 꽤 튼튼하며 유영력도 상당해서 떠돌고 있는 데트라이터스(유기물)를 찾아내면, 헤엄치고 먹으러 가거나 할 수 있고, 바닥에 있는 먹이를 주워 먹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바닥을 다니는 치새우 출현(체장 5 mm 정도)

유생이 조에아기의 마지막 탈피를 해 진짜 새우(5 mm 정도)가 됩니다. 체색이 빨강에서

투명하게 바뀝니다. 이렇게 되면 먹이도 부모와 같은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단계 전까지는 물위에 떠다니는 부유 유생 상태죠)






5.담수화 개시

●바닥을 다니는 치새우가 반수를 넘는다

아직 조에아기의 유생도 있습니다만, 서서히 수조의 물을 담수화 해 갈 것입니다. 매일1/10정도씩 담수화9) 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15~20일 후에는 담수화 종료 입니다.

완전 담수화 완료! 작아도 새우는 새우. 부모와 서로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자! 이제 엄마 새우가 있는 수조로 어서 와!

라고 하는 것은 아직 안됩니다. 다른 물고기의 좋은 간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산란 케이스 등에서 더 커지는 것을 기다립시다

(즉 유생기를 끝내고 완전한 성체형태를 갖춘 치새우가 되어 바닥을 돌아다니더라도 다른 생물들에 의해 잡혀 먹히지 않을 크기가 될 때 까지는 분리해서 사육)






부 연 설 명

● 1) 소란형(小卵型)과 대란형(大卵型)

야마토 새우(야마토 누마에비)나 히메 누마에비 등, 알의 직경이 0.5mm 전후로, 다수(즉 육안으로 다 셀 수 없는 정도입니다) 포란 하는 타입의 새우를 소란(소란다산)형 새우. 반대로, 알의 직경이 1밀리를 넘는 대형의 알을 소수(20~100개 정도) 포란 하는 타입 (미나미 누마에비, 체리, 비슈림프 등)을 대란(대란소산)형 새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알이 크면, 출생한 치새우는 완전히 발달한 단계로 출생합니다. 반대로, 알이 작은 야마토 새우 등에서는 출생한 치새우는 미발달인 조에아 유생 (부유 유생으로 염분이 없으면 죽어버림)의 단계로 출생합니다. 정체 불명의 새우가 포란 했을 경우, 알의 크기를 보면, 번식 방법의 큰 힌트가 됩니다. (쉽게 얘기하면, 대란형은 알이 부화되면 어미와 같은 형태의 치새우가 되어 물밑에서 바로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이고, 소란형은 알이 부화되어도 동물 플랑크톤 형태인 유생단계를 거쳐야만 어미와 같은 형태를 띄게 되는 것)

●2) 모새우 격리의 시기·방법

모새우는 포란으로부터 30일 정도 지나면 알을 방출해 버린다고 합니다. 다른 물고기가 사는 수조에서 유생이 방출되면, 당연히 물고기에 있어서는 좋은 간식거리입니다. 게다가 유영력이 약한 유생은, 눈 깜짝할 사이에 여과기에 빨려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포란하자마자 모새우을 격리해 버리면, 알을 방출하지 않거나, 방출한 알로부터 조에아 유생이 부화하는 것이 늦어지게 되어, 대부분의 알이 곰팡이 투성이가 되어 버리는 등 귀찮은 일이 되기 쉽상입니다.

발안※으로부터 2주간 (혹은 포란으로부터 3~4주간)을 기준으로 모새우를 격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발안이란, 알 속에서 단세포의 배가 난할을 반복해, 이윽고 기관 형성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눈이 형성된 상태를 말합니다. 알 속에 작은 눈이 투시되어 보입니다. (이 매뉴얼의 표지 사진 상태) 그렇지만, 눈은 작기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모새우를 격리하는 수조의 물은 기수가 아니라 아직 담수입니다. 모새우가 죽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몇 번이나 질문 메일을 받아서....^^;;)






● 3) 필요한 도구

치새우 수조를 만드는 경우

?? 큰 수조, 히터, 에어 펌프, 스펀지 필터, 형광등 (겨울 이라면 햇빛도 좋다고 생각한다), 수조 뚜껑(소금물이 흩날리는 것은 싫네요), 윌로모스



치새우 수조를 만들 예산과 장소가 없는 경우

?? 패트병 주입구를 자른 것,·에어 펌프, 에어스톤, 윌로모스



●4) 치새우용 별도 수조에 대해

가능한 한 큰 수조가 Good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30cm수조를 표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0cm 수조 정도의 큰 수조를, 햇볕이 잘 드는 장소(직사 광선은 안됩니다)에 설치 할 수 있으면, 먹이를 주지 않고 또 환수를 하지 않고서도 사육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아무래도 새 수조를 설치 할 수 없다면, 2리터 패트병의 상부를 잘라 내고, 그것을 모새우가 있는 수조의 내부에 설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번식일기 참조 http://homepag1.nifty.com/gebara/tsuda/pet.html)

준비하는 기수는 자연 해수와 열대어 수조의 담수 (여과기안의 물을 혼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를 7대 3으로 혼합한 것을 넣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유생의 먹이가 되는 미소 플랑크톤의 발생을 생각했을 때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에 윌로모스를 넣어 두면 플랑크톤의 발생이 촉진되고, 강한 수류를 완화해 줍니다. 스폰지 필터에 약한 에어레이션으로 산소를 공급해, 강한 빛※(온도 상승을 조심하면 햇빛도 가능)을 맞혀 둡시다.

※ 일본에서도 활발히 양식을 하고 있는 참새우의 유생 사육에서는, 타타기이께(たたき池, 콘크리트로 제작하는 야외연못)로 불리는 해수의 연못에 해수를 넣어, 직사 광선을 쬐게하여 플랑크톤을 대량으로 발생시키고 나서 유생을 넣는다고 합니다. 타타기이께 연못의 완성 상태는 물의 색(녹색=약간, 갈색=최선)으로 판단합니다. 이것이 잘되면, 유생의 상태가 좋고, 바이러스성의 전염병도 발병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5) 기수의 준비·환수

천연 해수를 사용할 때에는, 다른 생물이 혼입되지 않게 망으로 걸러 주세요. 육식 동물(화살벌레·해파리 etc)이 섞이면 비참합니다. 해수를 구하러 가는 것이 곤란한 경우는 인공 해수에서도 OK입니다. 또, 환수시에는 반드시 석회질을 뺀 물을 사용해 주세요. 하구 가까이의 해수는 염분 농도※가 낮고, 어느 정도 엷어져 있는지를 아는 것은 힘듭니다. 가능한 한 진한 해수를 구할 수 있는 장소에서 채수 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시판하는 소금중에 천일염이라고 팔고 있는 물건이라면 사용 가능합니다만, 정제염이 섞인 것이 무섭기 때문에, 역시 추천할 수 없습니다. 부디 펫 숍에서 원래의 인공 해수를 구입해 주세요.

※해수중의 염분이란, NaCl 이외 염류를 포함한 총염류 농도입니다. 표준 해수로 확실히 35 퍼밀(=3.5퍼센트:1리터의 물에 35 g의 염류가 녹아 있다) 정도로, 야마토 새우의 번식에 최적인 농도의 기수란, 대체로 21 퍼밀 정도입니다. 뭐, 이 근처의 농도는 대략적인 수치로 문제 없습니다.

● 6) 에어레이션과 수류의 힘

작은 플랑크톤은 예외 없이 먹이 부족에 약합니다. 몸이 작아서 항상 먹이를 계속 먹지 않으면 안 됩니다. 조에아 유생의 주식은, 아마 플랑크톤과 데트라이터스가 뭉쳐 돌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산소 결핍에도 약합니다.

그래서 에어레이션에 의해서 수조의 물을 계속 순환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한 에어레이션을 주고 있었습니다. 조에아(유생)와 먹이가 함께 수조 안을 빙빙 돌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이래서 먹이를 먹을 수 있는 것일까? 라고 문득 걱정이 되었습니다. 보통 바다 속은 너무 강한 흐름은 없습니다. 연안 지역에서는 조수간만에 의해서 하루에 4~5회 강한 교반이 일어날 뿐입니다. 조에아가 살고 있는 장소의 물리 조건을 수조 내에 재현해 주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만 (프로그램 타이머에 1일에 4~5회/30분씩 정도 강한 에어레이션 준다든가). 먹이를 먹을 수 있는 범위의 수류에 맞춰 주는 것이 소중하지 않을까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에어레이션 약하게 하고, 수류를 초속 1cm 이하에 억제합니다. 하루 2회 아침, 저녁에라도 막대나 다른 무엇으로 수조의 내용물을 마음껏 저어준다. 이 정도가 좋은 것은 아닌지?






● 7) 알의 방출

야마토 새우의 번식 사례를 여러 가지 조사해 보았습니다만, 「모새우를 격리하자 마자 탈란or산란했다」라고 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야마토 새우의 성체는 강의 계류부(상류) 에서 생활하며 그 자리에서 산란 합니다. 태어난 조에아 유생은 1~2일 중에 바다까지 흘러 갈 수 없으면 죽어 버린다고 합니다. 유생들이 가능한 한 살아 남을 수 있도록, 모새우가 비로 인해 강의 수량이 늘어났을 때에 산란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격리하자마자 탈란한 것은 쇼크로 알을 탈란 한 것은 아니라, 모새우가 강우로 수량이 늘어난 것처럼 착각한 것은 아닐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산란을 가까이 둔 야마토 새우가 있는 수조에 함부로 환수를 하면, 모 새우가 산란해 버릴 수도 있는 것은 아닐까요?

한편, 격리해도 좀처럼 알을 방출하지 않는 모새우도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는 격리의 시기가 너무 빨랐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경우, 격리한 채로, 열심히 환수를 계속 해 봐 주세요. 서서히 방출하기 때문에, 알은 브라인 슈림프 부화기에 옮기고, 부화한 유생은 기수 수조(치새우용 수조)에 옮겨 주세요.

● 8) 치새우(유생기)의 먹이에 대해

데트라이터스(생물의 시체가 진흙투성이 상태가 된 것, 박테리아 등의 덩어리)나 부유성 규조류(유리면에 갈색으로 부착되는 이끼들의 동료)를 먹는 것 같습니다만, 이것들을 안정 적으로 증식 시키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것을 대체하는 것으로서 열대어의 먹이 를 잘 갈아서 으깨고, 조금 탁해지는 정도로 녹여 주면 좋을 것입니다. (당연히 물의 오염이 많아지기 때문에, 환수를 빈번히 합니다.) 특히 조에아 유생의 초기 단계에서는 체력이 없기 때문에, 많이 먹이를 주고, 많이 환수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조에아 유생의 후기에는 브라인 슈림프도 먹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만, 먹지 않았습니다)

● 9) 담수화 작업

유생은 치새우가 되어 바닥에 닿으면 강을 거슬러 올라가므로, 서서히 수조의 물을 모새우 수조의 물로 담수화 해 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생의 성장은 각각 달라, 담수화 개시 시기를 판별 하는 것은 힘듭니다만, 유생을 서서히 담수화 해도 죽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급격한 담수화는 위험하므로, 매일1/10씩 담수를 옮긴다든지 하여 천천히 하면 좋을 것입니다. 덧붙여서, 치새우로 변태 완료하고, 당분간 기수에서 사육※ 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야마토 새우는 기수에서 사육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본래의 생식지인 상류를 목표로 해 탈주(?走)가 빈발합니다.뚜껑을 제대로 닫아 주세요.






● 수온에 대해

나의 경우는 23.5, 26, 28도의 3 패턴으로 해 보았습니다. 23으로 26도에서는, 대체로 40일에 성체가 되었습니다. 28도의 경우는 약간 빠른 듯한 생각도 듭니다만, 새우는 기본적으로 고온에 약하므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새우에 대해

내가 번식에 도전한 양측 유람형(담수-기수,즉 소란형) 새우는 야마토 새우입니다만, 트로피컬 작은 새우(=대만산 야마토)나 미조레 누마에비에 대해서도, 완전히 같은 방법 으로 번식이 가능합니다. 또, 히메누마에비도 안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별 첨



패트병 개조 작은 새우 부화기

포란 한 채로 모새우가 죽는다....자주 있는 일입니다.

그것이 고가의 CR이기도 하면, 가난한 우리는 매우 안타깝네요.

그럴 때는 알만을 떼어내 인공 번식을 해줍니다.(자세한 것은 키타로 슈림프의 코너 http://www.geocities.co.jp/AnimalPark/7630/tips/kitaro.html )

항상 알에 신선한 산소를 계속 보내기 위해서, 물이 고인 곳을 만들지 않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제일 깊은 장소로부터 강하게 에어를 보내고, 항상 알이 움직이고 있어야 합니다.

온도 조절이 필요한 때는, 수조 안에 철사 등을 매달아 걸면 됩니다.

※별도 시판중인 브라인 슈림프 부화기로도 괜찮습니다만, 그런 것을 살 돈이 있으면 CR을 1마리 더 사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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