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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8

[건강/의학] 배가 부르면 왜 졸릴ㄲㅏ 배가 부르면 왜 졸릴ㄲㅏ? 점심 시간 직후인 5교시 수업 시간에는 여기저기 조는 친구들이 눈에 띈다. 배가 부르면 왜 눈이 감기는 것일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산소나 영양분을 몸의 각 부분으로 실어나르기 위한 피의 양은 우리 몸무게의 약 8%이다. 그것은 몸 전체가 동시에 움직인다면 형편없이 부족한 양이지만, 피는 몸의 어디서나 똑같은 양이 움직이지는 않는다. 피는 우리 몸에서 자주 움직이는 곳에 더 많이 흐른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먹으면,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가 열심히 움직이게 되며, 따라서 위로 많은 양의 피가 모이게 된다. 이처럼 위에 많은 피가 모이게 되면 뇌 부분에 흐르던 피의 양이 자연히 줄어들어, 뇌의 활동이 둔해져 졸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식사 후에 바로 심한 운동을 하거.. 2019. 7. 24.
[의학/생활] 술에 관한 과학상식 술에 관한 과학상식,ㅋㅋ;; 술을 마시면 왜 얼굴이 빨개지는가? 간혹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다보면 한 잔 술에 얼굴이 빨개지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술을 마셔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 친구들이 있다. 또한 푸르스름한 얼굴로 변하는 친구들도 있다. 얼굴 빨개진 친구의 얼굴을 보면서 술도 못 마신다고 핀잔을 주기도 하고, 혈액순환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좋다고 칭찬도 한다. 얼굴색이 변하지 않는 친구는 술의 해독 능력이 큰, 소위 술에 강한 사람이라고 부추겨 세우기도 한다. 이것들은 모두 속설에 불과할뿐 과학적인 근거가 되질 못한다. 술을 마시고 얼굴이 붉어지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술에 강하고 약한 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건강과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 술에 강하다하면 간에서의 술 해독 능력이 크다고.. 2019. 7. 24.
[과학/상식] 당신의 과학상식은 몇점일까요? 당신의 과학상식은 몇점일까요? 일반인들의 과학기술 지식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과학문화재단이 만든 17개문항이다. 1. 지구의 중심은 매우 뜨겁다 (O, X) 2. 모든 방사능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 (O, X) 3. 식물은 우리가 숨쉬는 산소를 만든다 (O, X) 4. 아이가 딸인지 아들인지는 아버지의 유전자가 결정한다 (O, X) 5. 레이저는 음파를 한곳에 모아 작동한다 (O, X) 6. 전자는 원자보다 작다 (O, X) 7. 항생물질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죽인다 (O, X) 8. 우주는 대폭발로 시작되었다 (O, X) 9. 우리가 살고 있는 대륙은 수백만년동안 이동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동할 것이다 (O, X) 10. 흡연은 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O, X) 11. 최초의 인류는 공룡과 같은.. 2019. 7. 23.
[과학/상식] 재미있는 과학 상식 퀴즈 재미있는 과학 퀴즈 1. 어항에 물을 넣고 며칠 후에 보면 어항의 물이 줄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항 속의 줄어든 물은 어디로 갔을까요? ① 금붕어가 다 먹었다. ② 물이 유리를 빠져나와 스며들었다. ③ 조금씩 증발했다. 2.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미래의 교통수단으로만 여겨지던 자기 부상열차가 개발되어 주요한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자기 부상 열차는 어떤 힘으로 달리는 것일까요? ① 자석의 반발력을 이용하여 달린다 ② 수소를 분해할 때 나오는 힘으로 달린다 ③ 수증기를 이용하여 달린다 해설: 자기 부상 열차란 다른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의 반발력을 이용하여 만든 열차입니다. 열차를 공중으로 조금 띄워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지요 3. 우리가 늘 숨을 쉬는데 사용하는 코를 자세히.. 2019. 7. 23.
[과학/상식] 패스트 푸드 예쁜 의자에 담긴 비밀 패스트 푸드 예쁜 의자에 담긴 비밀 시내 곳곳에서 발견되는 햄버거 가게는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갖고 있어서 좋다. 빨갛고 노란색의 플라스틱 탁자와 의자도 참 예쁘다. 거기에 친구와 마주 보고 앉아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고 콜라를 마시노라면 참 멋져 보인다. 더구나 이 의자들은 딱딱하게 각진 의자가 아니라 부드러운 곡면으로 돼 있어서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잘 받쳐줄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저 보기에는 이렇게 예쁘게 생긴 의자가 사실은 30분 이상 앉아 있기에 불편하다는 사실을 독자 여러분은 알고 있는지? 게다가 이 의자와 탁자들은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디자인된 것이라면? 패스트푸드점의 의자는 깔끔하고 예쁘게 생겼지만 사실은 30분 이상 앉아 있기에 불편하도록 '의도적'으로 디자인돼 있다. 패스트.. 2019. 7. 23.
[과학/문화] 속담속의 과학 속담속의 과학ㅡ 1.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여름비는 잠비요, 가을비는 떡비다.: 비에 관한 속담 중 많은 것은 비가 언제 올 것인가 하는 것이다. 즉, 어떤 징후를 보면 비 올 것을 미리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에 관한 것이 많다. 비올 것에 대한 예측은 동물을 통하거나, 하늘의 상태를 봐서 판단했다. 2. ' 가물 때 개미가 거동하면 비가 온다.' ' 개구리가 처마 밑으로 들어오면 장마진다. '' 여우는 비오기 전에 굴을 막는다. ' - 동물의 생태를 보고 비가 올 것을 판단한 속담 3. 청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 - 울음소리를 들은 30시간 내에 비가 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4. '모기가 하늘에 떼지어 모이면 비가 온다. '제비가 분주하게 먹이를 찾으면 비가 온다. ' - ..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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