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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4

[하드웨어/컴퓨터] UMD 스펙 외형 치수;약65mm(가로)*64mm(세로)*4.2mm(두께) 질량;약10g 디스크 직경;60mm 최대 저장용량;단면 2층 1.8G 레이져;660nm(적색) 암호방식;AES128비트 프로필;PSP게임(전기능 대응),UMD오디오(코덱:ATRAC3plus,PCM),UMD비디오(코덱:MPEG4AVC.ATRAC3plus,자막PNG) 2019. 8. 18.
[건강/의학] [황치혁의 건강백세] 氣의 실체 [황치혁의 건강백세] 氣의 실체 진료실에서 환자들과 대화할 때에 당황스런 때가 있다. 양방 의학 지식에 익숙하지만 한방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과의 대화가 그렇다. 한의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노골적으로 한의학을 폄하하는 이야길 하면 참기 힘들어 진다. 잘 풀어서 설명을 해 주자니 밖에서 기다리는 환자들이 불평을 할 것이고, 그냥 보내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잘못된 인식을 인정하는 셈이 된다. 한의학에 대해 가장 이해를 못하는 개념은 바로 기(氣)다. 기에 대해서 이야길 하면 한의학을 무속신앙의 푸닥거리 수준이라고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기에 대해서 설명하려면 학력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못 미더운 표정을 짓는다. 원시 의학이라는 반응이다. 기가 존재한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받아들.. 2019. 8. 18.
[건강/의학] 체했을 때 손을 따는 이유? 일단 체 했다는 것은 기운의 흐름이 막혔다는 얘기입니다. 소위 '기가 막힌다'는 거지요. 자동차 흐름이 정'체'된다 할 때 쓰는 한자와 같은 자를 씁니다. 무언가를 잘못 먹어서 소화기능에 장애를 받거나 식사 전후에 정신적인 충격 등 여러가지 정서적 원인 때문에 기운의 원활한 흐름이 막히기에 '체'하는 겁니다. 그럼 그 막힌 기운을 어떻게 뚫어주고 다시 원활하게 흐르게 하느냐? 침으로 관련이 있는 혈자리를 자극하는 겁니다. 경혈을 자극해서 우리 몸의 기운을 조절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침을 사용하기도 하고, 그 자리에 뜸을 뜨기도 합니다. 또 그냥 침보다 훨씬 굵은 침(삼릉침) 또는 바늘 등으로 아예 구멍을 뚫어 방울방울 피를 내는 경우도 있지요. 엄지 손가락 손톱 부분 안쪽을 주로 '따'는.. 2019. 8. 18.
[건강/의학] 곱슬머리의 원인은? 곱슬머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모발이 곱슬머리로 생겨나는 이유는 유전성이 주요 원인이고, 모발의 곱슬거림은 생태학적으로는 모발의 유두돌기 안에서의 세포분열 때문이다. 유두돌기에 있는 발모판의 세포가 똑같은 비율의 속도로 분열하면 직모이고, 특정부분의 세포가 다른 부분의 세포와 다른 속도로 분열하게 되면 곱슬머리가 된다. 여자의 경우에는 사춘기, 갱년기를 전후로 곱슬거리는 정도와 형태가 변화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호르몬 밸런스의 변화가 그 원인, 그외에 음식이나 환경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깨지는 것도 그 원인중의 하나이다. 식물의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모근, 그 모근을 감싸는 모낭의 형태가 정상모발과 달라 모근에서부터 껶여져 성장을 한다. 또한 모발의 조직과 구조면에서도 정.. 2019. 8. 18.
[건강/의학] 배가 고플때 왜 '꼬르륵'소리가 나는걸까? 공복인 상태에서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는다거나 혹은 생각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배에서 꼬르륵하고 소리가 납니다. 이는 실제로 음식물이 위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조건반사로 인해 위가 저절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음식과 관계된 시각이나 후각적 자극이 대뇌에 전달되면 대뇌는 위가 동작하도록 신호를 보냅니다. 이 신호에 의해 비어 있는 위가 운동을 하게 되고 그에 따라 빈 위에 모인 공기가 소장으로 빠져나가면서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이처럼 ‘꼬르륵’ 소리를 내는 것은 한편으로는 위장이 건강해서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입니다. 이와는 달리 장에서 ‘우르릉’하는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 이는 대장을 지나는 내용물에 가스가 섞여있을 경우 이것이 연동운동으로 장을 지나면서 내는 소리입니다. 2019. 8. 16.
[건강/의학] 검지가 혼자 일어서지 못하는 이유는? 손에는 정중신경(median nerve), 자신경(radial nerve), 노신경(ulnar nerve)의 가지들이 분포해 있습니다. 이들 신경에 의해 근육의 수축, 이완이 일어나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이지요. 근육은 손가락마다 독립적으로 분포해 있으나, 이들 신경의 가지들이 각각의 근육에 개별적으로 붙어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어느정도 오버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손가락도 100% 단독으로 움직이진 않지요. (손가락을 쫙 편 상태에서 엄지를 뺀 나머지들 중 하나만 굽힐 수 있나 해보세요.) 둘째손가락은 비교적 혼자서 굽혀지는 이유는 둘째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 신경이 다른 손가락 근육에는 덜 분포하기 때문이구요, 넷째 손가락이 상대적으로 잘 안되는 이유는 넷째 손가락에 분포하는 신경이 다른 손가락.. 201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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