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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리치 패밀리5302

[자기경영] 일을 마무리하기, 미완성으로 남겨두기 일을 마무리하기, 미완성으로 남겨두기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7.20)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였던 존 미 박사는 '일을 마무리하는 기술'에 대해서 깊이 있는 연구를 한 유일한 사람이다. 그는 "일을 끝낼 줄 아는 사람의 능력은 일을 끝내겠다는 욕구가 강한 데서 나온다"라고 말했다. 일을 마무리할 줄 아는 사람들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일을 붙잡고 늘어질 줄 아는 끈기를 갖고 있다는 의미다. 그들은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로 방해를 허용하지 않는다. 앨릭 매켄지의 '타임전략' 중에서 (리더스북, 240p) '마무리', 잘 하고 계십니까? 사실 마무리는 제가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 어떤 멋진 일을 시작해도 마무리가 안되면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2011. 1. 4.
[개발/컬럼] 소프트웨어는 누가 개발해야 하는가? 소프트웨어는 누가 개발해야 하는가? 김국현(IT평론가) 2006/07/27 소프트웨어는 누가 개발해야 하는가? 세상에 이런 우문이 어디 있느냐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개발자'라 짧게 대답할 것이다. 개발자라는 세 글자에는 외부에서 고용된, 그마저도 몇 단계의 하청을 거쳐, SI 업의 하류 공정을 묵묵히 맡고 있는 젊은이의 초상이 투영된다. 정말 소프트웨어는 그들만의 몫일까? 일견 당연해 보이는 이 상식을 이제는 벗어 버려야 할 때다. 소프트웨어란 '갑'이, 그 중에서도 '현업'이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을'이 개발하고 ‘갑’은 검수를 하는 현재의 안이한 세태로는 기업이 지녀야 할 속도와 유연성은 참 갖추기 힘든 일이다. 요즈음, 기업의 IT 시스템을 짓는 일을 기업의 사옥을 짓는 일에 섣불리 비.. 2011. 1. 4.
[경영/리더십] 보고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보고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직장생활행동법칙(42)]결론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중간보고 등… 필명=처음같이 | 12/04 직장생활에서 가장 많이 해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가 보고다. 보고는 직장 커뮤니케이션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보고를 잘하는 사람은 작은 일로도 크게 칭찬을 받고 어려운 일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작다. 반면에, 보고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큰 일을 잘해 놓고도 별로 칭찬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작은 실수에 대해서는 크게 꾸지람을 받기도 한다. 인생에서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면 직장에서는 보고 한 마디가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좌지우지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고를 해야 보고를 잘하는 것일까. 100% 정해진 답은 없을 .. 2011. 1. 4.
[경영/리더십] 리더의 올바른 피드백... 피드백은 칭찬이나 비판과는 다르다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리더의 올바른 피드백... 피드백은 칭찬이나 비판과는 다르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7.28) 피드백은 칭찬이나 비판과는 다르다. "당신이 이 프로젝트를 망쳤다"는 식으로 피드백을 제시한다면, 이는 주관적인 비판이다. 비판은 직원 스스로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판을 받으면 직원은 즉시 방어 태세를 취하며 분노나 모욕을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는 효과적인 대화를 나누며 적절하고 긍정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가 어렵다. 니콜라스 니그로의 '팀장 멘토링 & 코칭'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111p) 리더로서 구성원들을 제대로 이끌어가려면 '피드백'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하직원이나 자녀가 일을 잘했거나 잘못했을 때, 적절한 피드백을 해줌으로써 그들을 올.. 2011. 1. 4.
[경영/리더십] 아이들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쌈꼬쪼려 소백촌닭 출처 : 한국리더십 센터 아이들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글: 고현숙(한국코칭센터 대표) 한국리더십 센터 상해에 출장을 갔다가 지인으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주재원 자녀를 비롯한 많은 한국 학생들이 국제 학교 또는 한국 학교를 현지에서 다니고 있는데, 방황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중국어나 중국문화에 대한 적응도 문제지만 자기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으면서 한국 청소년처럼 공부에 매달리는 것도 아니고, 뚜렷한 방향도 없어서 문젯거리로 보였던 모양이다. 그런데, 얼마 전 한인교회를 방문한 목사님이 중등부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였는데, 이것이 완전히 아이들의 분위기를 바꿔 놓았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아이들이 스스로 스터디 그룹을 짜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이른 바 ‘노.. 2011. 1. 4.
[경영] 위대한 기업에 이르는 길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1997년 미국 USS Benfold 호에 아브라쇼프 함장이 취임할 때의 이야기이다. 이 배는 전투 준비가 가장 미흡하며 최악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함대로 악명이 높았다. 함장의 이취임식이 끝나자 떠나가는 함장을 향해 부대원들의 야유와 조롱이 퍼부어졌다. 신임 함장은 이 때에 마음의 눈을 통하여 자신의 이임식에서 부대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떠나는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아브라쇼프가 취임한지 18개월 만에 이 함대는 미 해군 역사상 가장 높은 함포사격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직업군인들이 100% 잔류를 희망하는 가장 우수한 함대가 되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고, 팀장이 되기도 하며 임원이나 사장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은 처음에 맡은 일이 너무 바쁜 나.. 201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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