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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과학365

[과학/자연] 내 귀에 들리는 목소리와 녹음되어 들리는 내 목소리는 왜 다르게 들릴까? 내 귀에 들리는 목소리와 녹음되어 들리는 내 목소리는 왜 다르게 들릴까? 녹음기에 자기 목소리나 노래를 녹음해 놓고 다시 들어보면 자신의 목소리가 어쩐지 이상하게 들린다. 마치 다른 사람 목소리를 듣는 것 같다. 좀더 멋진 목소리인줄 알고 있었는데 이건 영 아니올시다 인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자신의 목소리다. 평상시 자신의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은 자기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에 불과하다. 다른 사람들은 녹음기에서 나오는 소리와 똑같은 것을 듣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자신의 목소리를 두개골로 연결 된 청신경(聽神經)에 의해 듣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제 목소리보다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들리는 것이다. 사람의 목소리는 기계가 내는, 파장이 고른음과는 다른 자연적인 음성이므.. 2019. 7. 18.
[과학/자연] 목소리를 변하게 하는 헬륨가스 목소리를 변하게 하는 헬륨가스 헬륨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이상하게 변하게 되는걸 본 적이 있을것입니다. 그 이유는 헬륨의 밀도는 공기보다 낮아서 음의 속도를 빠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즉 소리는 밀도가 조금 높은곳보다 헬륨처럼 밀도가 낮은 곳에서 더 빨리 나아가기 때문에, 훨씬 가늘고 이상하게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기의 밀도는 1m 공간안에서 1.29kg정도이지만 헬륨은 똑같은 공간안에서 0.179kg 정도 밖에 안된답니다. 그래서 상온의 공기중에선 소리가 1초당 약 340m정도 앞으로 나아가지만 헬륨 속에서는 1초에 913m나 빠르게 앞으로 나아간답니다. 따라서 헬륨이 가득 찬 공간에서 관악기를 연주하면 관속의 공기대신 헬륨이 가득차게되면서 그 속을 통과하는 음의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 2019. 7. 18.
[과학/자연] 비누를 사용하면 정말 세균이 죽나요? 비누를 사용하면 정말 세균이 죽나요? 비누사용은 백선 뿐 아니라 다른 진균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이는 곰팡이 즉, 진균의 보금자리가 되는 피부각질 조각들이 잘 제거되기 때문이다. 비누사용은 또 손상된 피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이차 세균감염을 막아주기도 한다. 결론은 피부를 늘 청결하게 하는 것이 백선의 치료 뿐 아니라 재발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단 게으르면 할 수 없다. 곰팡이와 평생을 같이 살 수 밖에. ☞ 백선이란? : 옛날에 도장 부스럼이라 부르던 것으로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백선균, 소포자균, 표피균 등 곰팡이의 일종인 사상균이 피부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피부병이다.감염된 자리나 증세에 따라 두부백(기게충), 무좀, 손톱 백선 등으로 분류한다. 1) 두.. 2019. 7. 18.
[자연/과학] 게나 새우를 삶으면 빨갛게 되는 이유 게나 새우를 삶으면 빨갛게 되는 이유 게사 새우를 삶으면 빨개지는 것은 그들이 아스탁산틴이라는 빨간색소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살아 있을 때는 단백질과 결합하고 았어서 검푸른색으로 보이고, 삶으면 그 결합이 끊어져 빨간색이 나타나는 것이다 2019. 7. 17.
[자연/과학] 사막에 사는 사람들이 검은 옷을 입는 이유 사막에 사는 사람들이 검은 옷을 입는 이유 사막에 사는 사람들은 사시사철 푹푹 찌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검은 천으로 짠 헐렁한 옷을 입고 다닌다. 왜 더운 사막에서 햇빛을 잘 흡수하는 검은색의 옷을 입는 것일까? 이것은 바로 땀을 흘릴 때 바람이 불어주면 시원함을 느끼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검은색 옷을 입으면 흰색 옷을 입었을 때보다 옷 안의 온도가 6도 가량 상승한다고 한다. 그렇게 온도가 높아진 옷 안의 공기는 온도차에 의한 대류 현상으로 헐렁한 옷의 웟 부분으로 빠져나간다. 이 때 옷 안의 공기보다 차가운 바깥의 공기가 옷 안으로 스며들어 오게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옷 내부와 외부의 공기 순환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에 몸 주위에 항상 바람이 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기 소통이.. 2019. 7. 17.
[건강/의학] 소변으로 알아보는 건강 소변으로 알아보는 건강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이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의 색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 201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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