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기계발,소양관리333

[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크리스마스 선물 [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크리스마스 선물 날짜:2004년 12월 24일 (앞 부분은 생략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하는 거네.” “투자요?” “그렇지. 투자하는 것만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네.” “하하, 할아버지 전 투자할 돈이 없어요” “자네는 투자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네처럼 투자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고 있지. 무엇이든 실용적 개념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지. 투자의 실용적 개념을 파악해야 하네.” 나는 할아버지의 말씀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다. 어차피 부자가 되는 법이란 걸 저녁을 먹으면서 한마디 말로 배울 수 있다는 게 이상한 거다. 그런 기대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가난한 사람들의 마인드다. 한마디 말로 .. 2018. 5. 10.
◈ 꿈이 있는 사람은 영어도 잘한다 ◈ ◈ 꿈이 있는 사람은 영어도 잘한다 ◈ 꿈을 꾸고, 삶을 즐기다보면, 영어는 따라옵니다. 지금, 자신의 가슴이 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들어 보세요. 그 가슴속에 품고 있는 꿈들을 이제 하나씩 이루어보자구요. 그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 중에 하나인 영어를 우리는 만난 겁니다. 토익과 토플 만점, 편입과 공무원 시험에 합격, 좋은 회사에의 취직이 우리인생의 목표는 아닙니다. 그건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들인 것이죠. 가슴이 말하는 여러분의 푸른 꿈들을 잊지 마세요. 그럼 영어는 그냥 따라옵니다. 저도 가끔 공부가 하기 싫을 때가 있었죠. 아니 정확히 말해서 많았죠. ㅋㅋ 하지만 그 힘든 순간 순간을 버티게 해.. 2018. 5. 10.
젝웰치와 노점상 학창시절에 가르치는 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생님을 한 번은 만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 선생님들은 배워야 할 핵심 개념을 잘 가르친 다음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그 핵심과의 관계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가르친다. 그 반대는 알고 보면 쉬운 개념도 아주 난해하게 풀어주는 교사가 아닐까. 대학시절에 고2 여학생의 영어 과외 선생 노릇을 한 적이 있었는데, 내가 취한 방법은 아주 단순했다. 영어 교과서의 모든 문장을 '문장의 5형식'으로 분해하게 하는 것. 몇 달에 걸쳐 그걸 다 한 다음에 그 학생은 눈에 띄게 독해력이 좋아졌던 기억이 난다. 내가 뛰어난 교사라서가 아니라 내가 선생님께 배웠던 방법을 그대로, 즉 아무리 복잡한 문장도 결국은 5형식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원리를 적용한 것뿐이었다. 최근에 고등.. 2018. 5. 9.
[예병일] 위기에서 침착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 위기에서 침착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3.30) 그는 권투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침착성이라고 했다. 침착성은 아버지께서 내게 가르친 가장 귀중한 교훈이었다. "특히 주변 환경이 불안하거나 괴로울수록 침착함을 유지하라." 냉정을 잃은 선수는 처음 가한 일격에 흔들리며 경기에서 지게 된다. 침착성을 유지하면 얻어맞는다해도 반격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아버지는 공격을 받으면 링에서 반격을 가하고 있는 - 침착성을 유지하면서 상대의 약점을 찾아가며 - 내 모습을 상상하라고 말씀하셨다. 루돌프 줄리아니의 '줄리아니의 리더십' 중에서 (루비박스, 310p) 9.11 테러를 극복해낸 뉴욕시장 줄리아니. 그는 8년 동안 뉴욕시장으로 일하면서 뉴욕을 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로 만들었다는.. 2018. 5. 4.
[예병일]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4.4) 황 사장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유목민(semiconductor nomad)’ 얘기를 꺼냈다.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옮겨가는 유목민처럼 신기술 개발을 위해 부단하게 정진하는 것이 그의 경영전략이라고 소개했다. 황 사장은 옛 투르크 제국의 명장 톤유쿠크가 남긴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말을 언급, 그런 소리에 생소한 하버드 학생들의 귀를 당겼다. 최홍섭의 '[리더십 연구]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중에서 (주간조선, 2005.3.28) '유목민'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만큼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변화무쌍.. 2018. 5. 4.
일이 아닌 시간을 관리하라 일이 아닌 시간을 관리하라 기업에서 가장 구속이 심한 자원은 바로 당신의 시간이다. 다른 자원은 어떻게 해서든 구하거나 만들어낼 수 있지만 시간은 더 이상 얻거나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다. 모든 사람이 알다시피 하루의 시간은 24시간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은 무한하지만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에 생산적이 되기 위해서는 일이 아닌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이제 스스로에게 던질 질문은 “이제 무슨 일을 하지?” 가 아니라 “어떻게 시간을 보내지?”일 것이다. 누구나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없을 만큼 시간에 쫓긴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당연하다.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시간을 지닌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보통 말하는 이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엄.. 2018. 5.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