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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자사주 소각...중 국경절 연휴 12만명 방한

SB리치퍼슨 2024. 9. 30. 08:43

NAVER 자사주 소각...중 국경절 연휴 12만명 방한

NAVER 자사주 소각 위해 자기주식 취득

네이버는 30일 이 같은 계획을 시행한다고 발표하면서 지난해 공개한 주주환원 정책과 별도로 추진하는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NAVER은 이익소각 목적으로 보통주 2,347,500주(4,011.87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총 발행주식의 약 1.5% 규모에 해당합니다.
취득예상기간은 2024년10월02일 ~ 2024년12월28일입니다.

지난 23년 5월에 2개년 평균 연결 FCF(잉여현금흐름) 15~30%의 현금 배당, 3개년간 매년 자사주 1% 소각 등을 골자로 하는 신규 주주환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4월 1190억원을 배당으로 지급했고 총 발행주식의 1%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지난달 소각하기도 했습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재무 상태를 건전하게 유지하면서 성장성 향상을 위해 핵심 사업 영역에 수익을 재투자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 국내·외 자본시장에서 강조되는 주주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구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중 국경절 연휴 12만명 방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방문위)가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10월 1~7일)을 맞아 ‘환영주간’을 진행한다.

문체부와 방문위는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 약 12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85% 수준으로 지난해 국경절 연휴에 비해선 150% 늘어난 수치다.

행사는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서울 강남스퀘어 등에서 진행된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경절 기간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퉁청, 에어비앤비, 클룩 등 온라인 여행사(OTA)와 연계해 대학생, 가을, 지역관광 등을 주제로 공동 상품을 개발하고 방한 상품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장미란 차관은 "방한 관광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케이팝과 음식, 스포츠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내·외국인들이 더욱 즐겁게 여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주 : 화장품주, 면세점주, 숙박업주, 카지노주, 엔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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