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 · 주요 의제 + 수혜섹터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 · 주요 의제 + 수혜섹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현대 산업 구조의 핵심 축들—제조, 에너지, 방위, 첨단기술—전반에 걸친 협력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정부가 향후 5년간 자동차·조선 등 제조업 전 분야에 인공지능(AI) 도입 추진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 경제사절단 출국 · 주요 의제

 • 일시/장소: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 주요 의제:
  • 조선 협력 (MASGA 프로젝트)
  • 대미 투자(3500억달러 규모 패키지)
  • 원전 협력
  • 반도체·배터리·자동차 등 제조업 + 첨단기술·핵심광물 분야 협력

✔️이번 회담은 7월 30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25%→15%)을 기반으로 구체적 투자 실행 방안 발표가 예상됨.

 

☑️ 경제사절단 주요 인사

 •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 테슬라·애플 대형 공급계약 체결, 텍사스 테일러 공장 증설 발표 가능성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 2028년까지 210억달러 투자 계획 후속 발표 예상
 • LG그룹: 구광모 회장 → 美 미시간·애리조나 단독 공장, 현대차·혼다와 합작 공장 건설 확대
 •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 MASGA 프로젝트 핵심, 대통령 필라델피아 조선소 방문 동행 전망
 •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 → 美 방산기업·조선사 협력 심화, MASGA 관련 논의
 • SK그룹: SK하이닉스 인디애나 HBM 후공정 공장 계획
 • 기타 총수: 조원태(대한항공·보잉 협력), 박지원(두산·SMR), 구자은(LS그룹·해저케이블), 허태수(GS·LNG), 이재현(CJ), 서정진(셀트리온), 최수연(네이버·AI), 최윤범(고려아연·전략광물)

✔️총 16명 이상 동행,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투자 보따리’ 공개 가능성

 

☑️ 핵심 협력 분야

 1. MASGA 프로젝트 (1500억달러)

 • 한국 조선소의 미국 함정·상선 우선 공급 / 현지 조선소 인수·신설 / 조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이 논의 중
 • 대통령, 필라델피아 한화 조선소 방문 예정 → 트럼프 동행 여부 관심

 2. 범용 투자 패키지 (2000억달러)

 •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바이오 등 전략산업 협력
 • 한국 기업들의 美 현지 제조 거점 확대 가능성

 3. 원전 협력

 • 한수원·한전 vs 웨스팅하우스 갈등 정리 주목
 • 美 정부, 자국 원전 확충 위해 한국 기업 참여 희망

MASGA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즉 미 조선업 부흥을 위한 1,500억 달러 규모의 협력 패키지는 워싱턴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입니다. 한국은 특히 HD현대·한화 등을 통해 LNG 운반선과 군함 건조 협력을 제안했고, 필라델피아 조선소 인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상회담 전 8월 19일 재계 리더 초청 회동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조선·자동차·방산·바이오·에너지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 심층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3,500억 달러 투자 패키지를 기반으로 ‘현실적 성과 창출’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보 및 경제 복합 논의, 양국은 관세 인하(25%→15%) 외에도 국방비 분담, 동맹 ‘현대화’, 미군 주둔 비용 상승 등 안보 분야 이슈를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핵연료 재처리 권리 등 원자력 영역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무역 협정 불확실성 존재, 3,500억 달러 투자 약속에도 불구하고 서면 합의는 없으며, 이익 배분, 방위비 부담, 규제 장벽 등 해소되지 않은 쟁점들이 남아 있습니다.

 

🇺🇸 미국 주요 언론 반응

📰 WSJ:
  → “마스가 프로젝트가 관세 협상 성사에 핵심 역할”
  → 최근 한국에서 “국가적 결집 구호”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
  → 한화·현대중공업의 미 해군 정비 계약 사례 소개 → 군함 수리 사업 확장 가능성 전망
📰 WP:
  → 주한미군 철수·주둔비용 인상 등 갈등 요인 지적
  → 미국은 한국에 대중국 견제 동참 요구, 한국은 중국과 긴장 완화 희망 → 외교적 균형 관건
  → “한국은 조선업 협력을 전략적 협상 카드로 활용”
  → 미국은 일본·한국 등 동맹국과 선박 서비스 및 정비 역량 분담 원함

 

☑️ 예상 수혜 섹터 및 기업군

• 조선 및 방산
  • 한국 HD현대, 한화조선 등은 미 조선소 인수, 현지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직접적 수혜.
• 반도체 및 메모리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미국에 신규 파운드리 및 패키징 공장 확장 계획 발표 가능.
  • 이는 TSMC 및 Micron과의 경쟁에도 중요한 기회.
• 전기차 배터리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은 GM, 현대차, 혼다 등과 합작 투자 확대.
  •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 및 현지 생산 강화 수혜.
• 자동차
  • 현대·기아, Ford 등과 합작 공장 증설 및 후속 투자 발표 가능.
• 원자력
  • 한수원·한국전력 등 원전 공기업은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 및 발전소 건설, 핵연료 재처리 관련 논의 확대.
• 바이오 및 헬스케어
  • 셀트리온, 두산(소형모듈원자로 SMR 등), CJ(헬스·콘텐츠) 등도 첨단 기술 협력 기회 확대.
• AI·디지털·콘텐츠
  • 네이버, CJ, 그 외 AI·콘텐츠 기업들도 규제 완화 및 투자 유치 기회 모색.
• 에너지 및 신재생
  • LNG, 수소 등 에너지 분야 그룹들은 미국 에너지 수입 및 인프라 투자로 수혜 예상.

단기적으로는 MASGA 관련 조선·MRO·방산 모멘텀 매수, 중기적으로는 반도체·배터리 투자 확대 효과 반영 기대에 대한 전망들이 많습니다.

 

투자 판단은 독자님의 몫이지만 이 정보가 도움이 되실 꺼라 생각합니다.
성공투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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