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투자 캘린더: 삼성·LG·현대차 발표 시간(한국시간)까지 한 번에
CES 2026 투자 캘린더: 삼성·LG·현대차 발표 시간(한국시간)까지 한 번에

CES 2026이 1월 6일(화)~1월 9일(금, 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올해도 “기술 트렌드”를 넘어, 상반기 증시 테마(특히 AI·로봇·모빌리티)의 방향을 가늠하는 이벤트로 투자자 관심이 커졌습니다.
로봇주는 이미 많이 올랐고, ‘행사 이후 차익실현(셀 더 뉴스)’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다만, 주가가 꺾이든 더 가든 결국 ‘무슨 발표가 나왔고, 사업화 속도가 어디까지인지’가 다음 파동의 재료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투자자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만” 일정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1) CES 2026 한 줄 설명 (투자자 관점)
CES는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급 테크 전시/컨퍼런스입니다. 전시 자체보다 투자자에게 중요한 건 보통 (1) 미디어데이 발표, (2) 키노트, (3) 특정 세션에서의 ‘사업화 로드맵’입니다.
- 전시(Show Floor): 1/6~1/9
- 미디어데이(대형 발표 몰림): 1/4~1/5 (특히 1/5에 집중)

2) 이번 주 전체 일정 (핵심만)
CES 공식 “Dates and Hours” 기준으로 보면 흐름이 딱 정리됩니다.
- 1/4(일): Media Day 1 + Unveiled(미디어/신생기업 쇼케이스 성격)
- 1/5(월): Media Day 2 (발표 러시) + 컨퍼런스 일부 진행
- 1/6(화)~1/9(금): 전시 본격 오픈 + 쇼플로어 프레스컨퍼런스/세션
3) CES 2026 ‘주요 분야’ (올해 투자 키워드)
CES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공식적으로 강조하는 트랙은 AI, 로보틱스, 모빌리티, 제조/산업, 디지털헬스, 에너지, 보안, XR/웨어러블 등입니다.
투자 관점에서 올해 포인트는 대체로 아래 3개로 수렴합니다.
① AI 칩/AI PC/온디바이스 AI(엣지)
- “AI가 클라우드에서 디바이스로 내려오면서” 메모리/전력/열/경량화가 다시 핵심이 됩니다.
- CES 공식 세션에서도 ‘차세대 칩’, ‘에이전틱 AI(Agentic AI)’ 같은 표현이 강하게 나옵니다.
② 로봇: ‘데모’에서 ‘현장 투입’으로
- 로봇 테마는 주가가 선반영될 때가 많지만, 이번에는 공장/물류/건설/가정 중 어디가 먼저 “실제 매출/대량 투입”으로 이어지는지 힌트를 줍니다.
- CES 공식에서도 “휴머노이드가 일/가정에 어떤 변화를 주는가”가 세션 주제로 잡혀 있습니다.
③ 모빌리티/에너지/인프라: ‘전동화’에서 ‘지능화’로
- SDV(소프트웨어 정의), 커넥티드카, 전력망/분산전원/직류배전 같은 인프라가 AI 트렌드와 결합합니다.
- KEPCO(한전)도 CES에서 전력망 혁신 기술을 전면에 내세웁니다.

4) 참여 기업(글로벌) — 투자자들이 주로 보는 라인업
모든 참가사를 여기서 열거하는 건 의미가 없고(너무 많습니다), “발표 영향력이 큰 축”만 잡는 게 효율적입니다.
- 키노트급: AMD(리사 수), Siemens(롤란트 부슈), Lenovo, Caterpillar 등
- 미디어데이 발표: LG, 현대차그룹, Bosch, Hisense, LEGO, 두산밥캣, Geely, Sony Honda 등
- 단독 이벤트(예: 엔비디아): 엔비디아도 CES 기간 별도 행사로 CEO 발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5) 한국 참여 기업/한국관(스타트업 포함) 핵심 정리
정부 발표/보도 기준으로 삼성·LG·현대·SK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약 1,000개 한국 기업’ 참가가 언급됩니다.
또한 통합 한국관(Integrated Korea Pavilion)을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한다는 흐름이 확인됩니다.
투자자 관점에서 “한국 참가”는 2가지로 나눠 보시면 좋습니다.
- 대기업 발표/키 메시지(주가에 직결): 삼성, LG, 현대차그룹, (제한적이지만) SK하이닉스 등
- 스타트업/중소기업(테마 확산의 씨앗): 혁신상/유레카파크 중심으로 “신기술 키워드”가 확산됩니다. (K-스타트업 쏠림이 강하다는 해외 보도도 있으나, 투자 판단은 ‘수주/파트너십’ 확인이 우선입니다.)

🚩 “저장해두고 발표 시간에 맞춰 같이 체크해보세요.”
📚 투자에 참고할 “주요 발표 일정” (한국시간 변환 포함)

기준: CES 현지 표기는 PST(미 서부시간)입니다. 한국(KST)은 PST + 17시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A) 삼성전자 — The First Look (TV/디바이스 경험(DX) 비전)
- 현지(PST): 1월 4일(일) 오후 7:00
- 한국(KST): 1월 5일(월) 정오 12:00
- 예상 발표 결과: 2026년 DX 비전과 AI 기반 고객 경험(TV/가전/디바이스 연동 축)
🔸투자 체크포인트
“새 제품”보다 AI 경험(콘텐츠/개인화/연결성)이 어디까지 통합되는지, 그리고 부품/패널/반도체 생태계에 어떤 요구사항(성능·전력·메모리)이 생기는지가 포인트입니다.
- AI 디바이스·전력/열관리·부품: 전원(PMIC)·전장부품·방열/소재, 고부가 기판/패키징(“AI PC/TV 고성능화”가 지속되면 수혜 폭이 커짐)
- 메모리(직접/간접): AI 디바이스가 확산되면 탑재 용량과 고성능 메모리 요구가 커지는 방향
B) LG전자 — LG World Premiere (공식 프레스 컨퍼런스)
- 현지(PST): 1월 5일(월) 오전 8:00
- 한국(KST): 1월 6일(화) 새벽 1:00
- 행사 테마(공식): Innovation in Tune With You
🔸 투자 체크포인트
LG는 전통적으로 CES에서 AI 홈/생활가전/디스플레이/모빌리티 연계를 “이야기 구조”로 풀어냅니다. 올해는 로봇(가정/서비스)과 결합 메시지가 강해질 가능성이 큽니다(관련 보도 흐름도 존재).
- 스마트홈/IoT·센서·통신모듈: ‘집 전체가 AI로 움직이는’ 방향이면 모듈·센서·보안 쪽이 함께 부각
- 가전/디스플레이 밸류체인: 패널, 구동 IC, 전원·부품, 소재·부품 기업들
- 에너지 최적화 강조 시: 에너지 관리 솔루션/전력 인프라 관련 모멘텀
C) 현대차그룹 — AI 로보틱스 전략(미디어데이 핵심)
- 현지(PST): 1월 5일(월) 오후 1:00~1:45
- 한국(KST): 1월 6일(화) 오전 6:00~6:45
- 공식 예고: 그룹 차원의 AI Robotics Strategy, 휴먼-로봇 협업, 제조 혁신, 그리고 Boston Dynamics ‘Atlas’ 공개 데뷔 언급
🔸 투자 체크포인트(중요)
현대차그룹 발표는 - (1) 공장 투입 일정, (2) 생산단가/양산체계, (3) 파트너(부품·AI·센서·구동) 밸류체인 - 이 3가지를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로봇 핵심 부품: 감속기/구동(모터·드라이브)/센서(비전·라이다·IMU)/전력·배터리/산업용 케이블·커넥터
- 제조 자동화/스마트팩토리(SDF): 현대차가 SDF 기반 검증/확산을 언급한 흐름이 있어, “공장 자동화+데이터”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 AI 소프트웨어/시뮬레이션·검증: 로봇의 ‘학습-검증-운영’ 사이클이 돈이 됩니다(이쪽이 나올수록 테마가 오래 갑니다)
D) 두산밥캣(Doosan Bobcat) ‘현장형 AI/자율화’ (산업 로봇의 현실 라인)
- 현지(PST): 1월 5(월) 14:00
- 한국(KST): 1월 6(화) 오전 07:00
- 공식 포인트: AI·차세대 인텔리전스를 “현장(Jobsite)”에 구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상세 공개
- CES Media Days 라인업에도 공식 포함
🔸 투자 체크포인트(중요)
로봇 테마가 과열될 때, 오히려 건설/농업/장비(오프하이웨이) 같은 B2B는 “실제 돈이 되는 자동화”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 산업용 센서·통신·엣지: 현장 장비는 내구/안전이 핵심이라, “검증된 부품/모듈” 수요가 생깁니다.
- B2B 자동화: 로봇을 ‘휴머노이드’로만 보지 않고, 장비 자동화로 확장하는 투자자에게 실용적입니다.
E) AMD — 공식 키노트(칩/플랫폼 투자자 필수)
- 현지(PST): 1월 5일(월) 오후 6:30~7:45
- 한국(KST): 1월 6일(화) 오전 11:30~오후 12:45
- 공식 안내: 클라우드~디바이스까지 “미래 AI 솔루션” 비전
🔸 투자 체크포인트
AI PC 확산은 메모리(특히 고성능/저전력), 전력관리, 패키징/기판, 쿨링으로 파급됩니다. “새 칩 스펙”보다 생태계(파트너/레퍼런스/출시 타임라인)가 테마 지속성을 좌우합니다.
- 메모리(특히 AI 수요 연동), 고사양 모듈/부품
- 전력/열관리 부품, 고부가 패키징/기판 생태계
- 서버/네트워크 부품(엣지/엔터프라이즈 확대 시)
F) 엔비디아 라이브(NVIDIA Live) – 젠슨 황 CEO 직접 주관
- 현지(PST): 1월 4일(일) 오후 6:30
- 한국(KST): 1월 5일(월) 오전 11:30
- 형식: 엔비디아 단독 라이브 키노트
- 주관: 젠슨 황
- 기업: 엔비디아
- 한국 1월 6일(화) 시 06:00–07:30(현지 1월5일(월) 13:00~14:30) NVIDIA 스페셜 어드레스 (젠슨 황): 주요 발표/로보틱스/RTX·GROOT 노트
🔸 투자 체크포인트
젠슨 황 CEO가 직접 주관하는 ‘엔비디아 라이브(NVIDIA Live)’를 단독으로 진행. AI·반도체·로봇·자율주행·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친
2026년 엔비디아의 기술 로드맵과 시장 전략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
👉 AI 반도체 → 메모리 → 패키징 → 전력·쿨링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 ‘어떤 로봇이 살아남는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가능성
👉 현대차, 글로벌 완성차, 로봇 기업들과의 전략적 연결 고리 확인 포인트
G) CES 공식 ‘주목 세션’(투자자가 보기 좋은 주제들)
CES 공식 프레스릴리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세션을 콕 집어줍니다. 특히 휴머노이드/에이전틱 AI/차세대 칩은 테마주 변동성의 촉매가 되기 쉽습니다.
- 1/7 Not Quite Human: How Humanoids… (휴머노이드의 일/가정 침투)
- 1/6 The Edge Awakens: Agentic AI… (에이전틱 AI)
- 1/5 All In on AI: Next-Gen Chips (차세대 칩)
🎙️차익실현 가능성 — 어떻게 대비하면 좋은가
- 발표가 ‘로드맵/투입 일정/원가’까지 주면: 단기 흔들려도 다시 테마가 살아남습니다(실적·CAPEX·수주로 연결).
- 데모 중심 + 일정 모호: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면 차익실현이 정답이 될 확률이 큽니다.
즉, 이번 CES는 “테마주를 더 사자/말자”보다 테마가 ‘실적 테마’로 넘어갈 근거가 생기는지를 확인하는 이벤트로 보시는 게 가장 실용적입니다. (판단기준이 아닌 개인의견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ES 2026은 이번 주에 끝나지만, 여기서 나온 메시지는 1분기~상반기 내내 테마를 재가열시킵니다. 그래서 저는 투자자에게 필요한 CES 활용법을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① 발표 ‘시간’(미디어데이/키노트)을 먼저 잡고,
② 로봇·AI는 ‘사업화 단서’를 체크하며,
③ 발표 다음 날의 주가 반응(차익실현/재료소멸)까지 한 세트로 관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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