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습기 차단..셀프 제습제 만들기
여름 습기 차단..셀프 제습제 만들기
우선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으로는 신문지, 커피 찌꺼기, 양초, 굵은 소금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24시간 켜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습기가 많이 찰만한 구석진 곳이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는 제습제를 두고 습기와 곰팡이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집에서 사무실에서 높은 습도와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제습제를 만들어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PET병과 같은 것을 잘라서 제습용기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더 쉬운 방법은 다이소에서 제습제를 한 번 구입해서 제습용기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이소 제습제는 대략 1천원 정도 합니다.
매년 여름 대비해서 습기와 곰팡이 차단을 위한 제습제를 만들어 오고 있는데 이 방법으로 간단한 셀프 제습제 만들기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래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습제 용기를 준비합니다.
제습제 뚜껑에 커버로 부직포를 준비합니다.
가장 중요한 염화칼슘을 준비합니다.
염화칼슘은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염화칼슘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적은 용량 구입하셔도 괜찮습니다.
염화칼슘을 제습제 용기에 담습니다. 대략 1cm 정도 높이로 담으시면 됩니다.
제습제 내부에 걸쳐놓은 물빠짐 필터를 걸쳐두세요.
이제 부직포를 덮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정말 간단하죠.
초간단 셀프 제습제 만들기였습니다.
벌써 베란다와 창문을 열어두니 집내에 온도와 습도가 이렇게 올라갑니다.
여름에는 습도가 더 올라가겠됩니다. 구석진 곳이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은 곰팡이가 안 생길 수가 없겠지요.
제습제 용기 구입도 아깝거나 귀찮으신 분들은 PET를 이용한 방법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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