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프로디테1 피그말리온의 사랑 피그말리온의 사랑 피그말리온은 여자의 결점을 너무나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마침내 여성을 혐오하게 되어 한평생 독신으로 지내기로 결심하였다. 피그말리온은 조각가였다. 그래서 훌륭한 솜씨로 상아로 입상을 조각하고 있었는데,그 작품의 아름다움은 살아 있는 여자 따위는 접근도 할 수없는 것이었다. 그것의 겉모양은 완전한 처녀의 모습으로, 정말 살아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의 기술이 완벽했기 때문에 그 작품은 사람의 손으로 된 것이 아니라, 자연의 창조물처럼 보였다. 피그말리온은 자기 자신의 작품에 감탄한 나머지 자연의 창조물같이 보이는 이 작품과 사랑에 빠졌다. 그는 그것이 살아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는 것처럼, 종종 손을 조각 위에 대보았다. 손을 대보기는 했지만, 그것이 단순한 상아에 불과하다고는 믿.. 2017.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