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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2

장미를 주는 이야기 장미를 주는 이야기 어느 마을에... 아버지 없는 한소녀와 어머니가 살고 있었데여... 그 소녀와 어머니의 집 주위에는 가시나무가 많았고 점점 늘어나고 있었어여..... 처음에는 가시나무가 없었는데 말이예여.... 소녀가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찾겠다고 말할때마다 어머니는 집 주위에 가시나무를 심었던거예여.. 그리고 소녀와 어머니 사이는 점점 나빠져 소녀는 꿈속에서도 어머니가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여.......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이름 모를 병으로 죽고 말았고... 소녀는 그 때서야 자신이 어머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머니를 묻게 되었는데.. 그런데 문제가 생긴건....... 그 마을에는 죽은 사람이 아끼던 꽃을 죽은 사람의 옆에 놓아야 그 사람이 그 꽃으로 태어.. 2018. 8. 8.
만나는 사람들을 어머니가 보내서 오신 분으로 생각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만나는 사람들을 어머니가 보내서 오신 분으로 생각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8.168) 우리들은 평생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겠지만 자기의 운명을 바꾸는 큰 사건의 도움을 주시는 분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해본다. 꼭 필요할 때 한두 분이 도와준 것이 자기의 인생 항로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경험을 통해 배웠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지나고 보면 인간관계란 내가 어떤 분을 알게되었을 때, 많은 경우 그 분하고의 관계보다는 그 분을 알고 있는 분과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고, 더욱 큰 역사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하고, 내가 여기에 있게 해주신 생명 같은 분들이기에 항상 이웃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나를 필요.. 2018.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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