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외선 차단1 [자연/과학] 선크림을 바르면 왜 피부가 타지 않을까요 선크림을 바르면 왜 피부가 타지 않을까요? 우리가 흔희 '선크림'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 A와 B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제2차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A,B,C,세 종류가 있어요. 자외선 C는 파장이 200~290nm로 가장 짧고, 생명체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지만 다행히 지궁서는 오존층에서 모두 흡수하지요. 자외선 B는 290~320nm의 파장을 갖고 있으며 피부의 모세혈관층까지 침투해서 노출된 뒤 하루 정도가 지나면 피부를 붉게 만들거나 화상을 입히기도 하지요. 이때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해서 멜라닌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결국 피부가 검게 돼요. 320~400nm의 자외선 A도 마찬가지로 멜라닌의 색소를 증가시키는데요, .. 2013.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