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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2

[과학/의학] 맥주의 하얀 거품의 정체는? 뱃속의 트림 하얀 거품의 정체는? 사이다, 콜라, 맥주를 컵에 따르면 하얀 거품이 생긴다. 또, 파티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면 '펑'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거품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면 이 하얀 거품의 정체는 무엇일까? 왜 맥주나 샴페인의 마개를 열면 거품이 발생하는 것일까? - 거품을 내는 이산화탄소 맥주나 사이다에서 나오는 거품은 이산화탄소이고, 이산화탄소를 포함하고 있는 음료를 탄산수 또는 소다수라고 한다. 탄산 음료는 영국의 화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그는 리즈의 양조장 가까이에 살고 있었는데, 술을 만들 때 술의 액면 위에 기체가 감도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그는 나중에 이 기체가 공기보다 무겁고, 또한 불붙은 나무 조각의 불을 끈다는 사실을 알아 내었다. 특히 그의 발견 중 중요한 .. 2019. 7. 24.
[자연/과학] 콜라와 달리 맥주 거품이 오래 남아 있는 이유는? [자연/과학] 콜라와 달리 맥주 거품이 오래 남아 있는 이유는? 콜라와 달리 맥주 거품이 오래 남아 있는 이유는? 거품을 내는 것과 사라지는 것과는 물질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예는 아주 많다. 한두 가지 예를 들어보자. 작은 병에 소금물을 넣은 것과 보통 물을 넣은 것을 동시에 격렬하게 흔들면 흔들고 있는 동안은 똑같이 거품이 생기지만 보통 물쪽은 흔들기를 멈춘 순간 물거품은 이내 사라진다. 그러나 소금물 쪽은 얼마 동안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다. 또 이러한 용액만이 아니라 물 속에 소량의 분말 고체인 얼레짓가루와 밀가루를 작은 병에 같은 양으로 각각 담고 마찬가지 방법으로 흔들어 보면 얼레짓가루 쪽은 금방 없어지지만 밀가루 쪽은 오래 남아있다. 이렇듯 거품을 내는 것과 사라지는 ..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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