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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2

'tea-time'은 오전에는 사용하면 적절치 못한 표현? 'tea-time'은 오전에는 사용하면 적절치 못한 표현? Q: 사전을 찾아보니 'tea-time'의 의미로 '(오후의) 차 마시는 시간'이라고 나와 있던데요. 그럼 점심 시간 이전에는 적절치 않다는 말인가요? 그럼 오전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에는 뭐가 있나요? A: 보통 그 tea-time이란 주부들이 아침에 바쁘게 일을 끝내놓고, 애들 학교 보내고, 점심식사후에 같이 모여 같이 차도 마시며 수다를 떤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말이랍니다. 아침시간에 티를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고, 아침식사와 곁들여, 진한 커피를 즐기지요. 오전에는 breakfast time, 혹은 coffee time 정도로 쓰는게 좋겠죠? 간단한 쿠키도 영국에선 오전11시나 오후4~5시쯤을 tea time이라고 합니다 2019. 1. 22.
[문화] 카페테리아(cafetería) 식사, 커피타임, 이야기하기 좋은 곳 카페테리아(스페인어: cafetería)는 셀프 서비스 식당이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또는 학교에서 카페테리아 식당을 이용한다.이곳은 식사만이 아닌 이야기의 장소, 만남의 장소로도 사용되며 식사의 경우도 셀프 서비스라직접 먹을 만큼의 음식을 챙겨 먹을 수 있다. 사진: 제니퍼소프트 카페테리아 회사에 식후 티타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또는 만남의 공간이 있다는 건 직원들에게 크나큰 혜택이다.직장인 입장에서는 별게 다 큰 혜택이라고 할 수 있지만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고 잠깐의 휴식 또는 업무에 쫓기다가 갑갑한 곳을 벗어나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다른 직원이나 외부 사람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의 공간이 되기도 하는 곳인 만큼,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나의 경우는 있는곳 없는 곳 다 경험해.. 201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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