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파리1 [시사/건강] 해파리의 천적 동북아 해역의 대형 해파리는 원래 아열대 수역에 서식하는 ‘네 모필레마 노무라이 (Nemopilema nomurai)’종. 중국의 양쯔강 수 역에서 발생한 뒤 대마 난류를 타고 한국과 일본 연안으로 들어 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위키피디아 1차 조사결과 해파리는 한번에 1억개 이상의 알을 낳는데 거북과 쥐치, 병어 등 해파리의 천적이 최근 마구잡이 어획등으로 급감함에 따라 해파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물고기들이 환경오염 등으로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먹이의 경쟁자가 없어져 해파리가 더 욱 늘어난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 수온 상승은 플랑크톤과 어종의 변화를 가져왔다. 동물 플랑크톤의 분포량이 1980년대부터 증가하여 1990년대에는 2배(100㎎/㎥)로 성.. 2012.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