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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2

[의학/생활] 사람이 놀라면 왜 얼굴이 하얗게 될까요? 사람이 놀라면 왜 얼굴이 하얗게 될까요? 갑자기 무서운 맹수를 만나거나 겁이 날 때는 얼굴이 창백해집니다. 어째서 긴장하면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일까요? 그것은 공포에 싸일 때 얼굴의 혈관들이 순식간에 오므라들기 때문입니다. 얼굴의 혈관이 오므라들면 혈액이 평소보다 적게 흐르게 되어 자연히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입니다. 갑자기 놀라게 되면 심장이 빠르게 뛰기도 하는데 심장이 빠르게 뛰면 혈관이 오므라들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교감심경의 작용이라 하는데 이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놀라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수도 있으니 항상 침착해야 합니다// 2019. 8. 2.
‘13일의 금요일’의 유래는? 우승 후보였던 육상 선수가 갑자기 쥐가 나는 바람에 등수에도 들지 못하고, 컴퓨터 통신망이 뒤죽박죽 되고, 여행 취소와 거래 일정 연기 등으로 수백 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는 날. 영국 선원들은 출어를 하지 않으며,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수상은 차나 비행기로 가는 모든 여행 일정을 취소시켰다는 날. 이 날이 바로 불길한 날의 대명사인 13일의 금요일(Friday the 13th)이다.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한 날로 여기는 미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이 금요일이었고, 최후의 만찬에 모두 13명이 자리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189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사업가가 자신을 포함하여 13명과 함께 13일의 금요일에 저녁 식사를 한 직후 살해된 사건이 있었는데,.. 201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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