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herry Picker1 체리 피커(Cherry Picker)와 디마케팅(Demarketing) 체리 피커(Cherry Picker)와 디마케팅(Demarketing) 2004년 3월 26일 금요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3.26) 집들이를 앞둔 신혼부부가 고가의 가구를 구입했다가 집들이가 끝나면 반품한다. 실제 홈쇼핑 업체들이 겪는 반품 사례이다. 체리 피커(Cherry Picker)는 기업의 상품 구매, 서비스 이용 실적은 좋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속 챙기기에만 관심이 있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반갑지 않은 고객이다. 실제로, 홈쇼핑에서는 전체 물량의 10∼25% 가량이 반품되는데, 그 중 경품을 노리고 무더기 주문을 한 뒤 당첨되지 않은 상품은 반품하는 체리 피커의 비중이 적지 않다고 한다. 작년 업계 발표 조사에 따르면 유통업체 전체 고객의 20%, 신용카드사는 1.. 2018.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