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S-DOS1 스스로를 버려 변화를 선도한 마이크로소프트 스스로를 버려 변화를 선도한 마이크로소프트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7) 마이크로소프트는 도스(DOS)가 이루어 낸 회사라고 불린다. MS-DO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초창기에 빌 게이츠에게 수익의 대부분을 창출해 준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최소한도의 광고나 개발비도 필요하지 않았으니 그야말로 팔리는대로 순이익만 남았다. 그러나 현재는 더 이상 MS-DOS를 팔지 않는다. 과연 누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 주었던 MS-DOS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단 말인가? 장본인은 다름 아닌 마이크로소프트 자신이었다. 그것도 의도적으로... 데이비드 티렌의 '빌 게이츠 따라잡기' 중에서 (FKI미디어, 50p) 자기 자신의 한 부분을 버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나쁜 것도 버리기가 힘든데, 좋은 것, 나.. 2018.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