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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88

[건강/의학] 손의 건강학 "섬섬옥수" 고운 손이란 표현으로 옛부터 손은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표현되고 있다. 손에는 오장육부 중 폐장, 대장, 심포, 삼초, 심장, 소장의 경락이 흐르고 있으며 장부의 균형과 조화가 깨지면 손이 미워지므로 이를 통해 장부의 허실과 건강을 살펴볼 수 있다. 1. 엄지 엄지손가락은 금기운 중 폐장을 상징하며 수태음폐경은 쇠골밑 중부혈에서 시작되어 엄지손가락인 소상혈에서 끝나며 우리가 습관적으로 최고를 지칭할 때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것도 폐기운이 최고를 지향하는 기운이 모인 곳이기 때문이다. 폐의 기운이 부족할 때에는 자연스럽게 엄지손가락에 이상이 생겨 단지증이나 뒤틀려서 본 모습을 잃게 된다. 이 경우에는 해소, 천식, 피부병등이 발생되며 폐를 영양하는 현미, 율무나 매우면서 찬기운이 담긴 배, 후추,.. 2019. 10. 9.
[건강/의학] 입냄새가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입냄새가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입냄새는 누구나 늘 신경을 써야 하는 기본 에티켓. 입냄새가 유난히 심한 사람은 입냄새 콤플렉스로 인해서 대인기피증까지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 고단백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빨리 입안을 헹구자 우유, 달걀, 육류 등 고단백질 음식물을 먹은 후에는 구강청정제나 물 등으로 바로 입안을 헹구어내면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 혓솔질을 자주 하자 입냄새의 원인 중 60% 를 차지하는 것이 설태다. 칫솔질을 할 때 혀 안쪽을 닦아내는 혓솔질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입냄새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설태가 너무 많이 끼어 닦이지 않는 경우는 치과에 가서 혀 스케일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입안을 건조하게 하면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입.. 2019. 10. 4.
[음식/건강] ★비타민의 종류및 효능★ ★비타민의 종류및 효능★ ♣비타민A @공급원: 송아지간, 달걀, 당근, 멜론 @결핍증: 안구건조증, 야맹증, 피부건조, 각막연화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눈의 건강유지, 항암작용, 황산화 작용, 점막구성성분, 성장촉진, 피부,머리카락, 알레르기질환개선, 잇몸등을 건강하게 유지 ♣비타민B1(티아민) @공급원 : 육류, 알곡류, 콩.강화곡류, 빵 @결핍증 : 각기병, 뇌세포손상및 근육위축과 근육종, 부종, 피부감, 호흡곤란, 식욕부진, 설사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의 에너지 대사도움 성장촉진, 정신건강증 신경계통, 근육, 심장기능 정상적유지 ♣비타민B2(리보플라빈) @공급원 : 달걀, 육류, 유제품, 푸른체소 @결핍증 : 구강염, 설염, 피부염, 우울증, 현기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 2019. 9. 10.
[건강/의학] 검지가 혼자 일어서지 못하는 이유는? 손에는 정중신경(median nerve), 자신경(radial nerve), 노신경(ulnar nerve)의 가지들이 분포해 있습니다. 이들 신경에 의해 근육의 수축, 이완이 일어나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이지요. 근육은 손가락마다 독립적으로 분포해 있으나, 이들 신경의 가지들이 각각의 근육에 개별적으로 붙어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어느정도 오버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손가락도 100% 단독으로 움직이진 않지요. (손가락을 쫙 편 상태에서 엄지를 뺀 나머지들 중 하나만 굽힐 수 있나 해보세요.) 둘째손가락은 비교적 혼자서 굽혀지는 이유는 둘째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 신경이 다른 손가락 근육에는 덜 분포하기 때문이구요, 넷째 손가락이 상대적으로 잘 안되는 이유는 넷째 손가락에 분포하는 신경이 다른 손가락.. 2019. 8. 16.
[건강/의학] 손톱 자라는 속도 각기 달라 가운데가 제일 빠릅니다. 손톱은 매일 조금씩 자라고 있답니다. 나이에 따라 자라는 속도가 다르고, 계절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평균적으로는 하루에 약 0.1 mm, 한 달에 3~6 mm 가량 자라는데요... 겨울보다 여름에 더 잘 자라고, 밤보다는 낮에 잘 자란답니다.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나이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대개 30 세 정도까지는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지지만, 그 이후에는 노화의 영향으로 더디게 자란답니다. 모든 손가락의 손톱이 같은 속도로 자라는 것은 아니랍니다.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외부 자극에 따라 다른데요. 가장 길어서 외부의 위험이 더 많은 가운데 손가락이 가장 빨리 자란답니다. 그리고 가장 짧고 단단한 엄지손가락의 손톱이 그 속도가 가장 늦답니다. 가운데 손가락의 손.. 2019. 8. 13.
[건강/의학] 뒷통수를 맞으면 별이 번쩍이는 이유? 색을 구별하는 원추 세포에 장애가 생길 때 색맹 혹은 색약이 나타난다. 유전성 질환이므로 현재 치료방법이 없다. 색약은 원추세포의 역치가 높아서 아주 밝은 곳에서만 색깔을 구분할 수 있고 약간 어두운 곳에서는 색깔을 구분할 수 없는 경우이다. 뇌안에서 시각 중추는 후두엽(머리 뒷부분)에 있다. 뒷머리를 세게 부딪쳤을 때 눈앞에 별이 반짝이는 것이 보이는 것은 시각 중추가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출생시에는 단지 명암만을 식별할 수 있고 몇 달 동안은 동굴에 살던 조상과 마찬가지로 원시여서 가까운 것은 보지 못한다. 여섯살이 되어야 제대로 된 시력을 갖춘다 201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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