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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3

[생활/의학] 벌레 물린데 침 바르면 효과 있나? 벌레 물린데 침 바르면 효과 있나? 모기나 벌레에 물리면 침을 바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제로 침을 바르면 가려운 것도 줄어 들고 상처도 빨리 아무는 느낌이 듭니다. 과연 침은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고 아물게 할까요?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 센터 이상일 소장은 벌레 물린데 침을 바르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침 속의 세균으로 인해 상처가 덧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침을 발랐을 때 가려움이 줄어드는 것은 침이 알카리성이어서 산성인 벌레의 독을 중화시켜 자극을 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침은 90%의 물과 유기, 무기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항균, 소화촉진, 혈액 응고 촉진등의 작용을 합니다. 침의 성분 중 면역글로블린 이라는 단백질이 항균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이 단백질의 양은 극히 적기 때문에.. 2019. 8. 4.
[자연/과학] 벌레도 방귀를 뀌나요? 벌레도 방귀를 뀌나요? 동물들이 방귀를뀌는것은내장안에 소화를 도와주는 아주 작은 유기체(박테리아 같은)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박테리아들은 복잡한 먹이 화학물을 단순한 화학 물로 쪼개어 몸에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방귀는 이 과정에서 나 오는거지요, 예를들면 소는대규모천연가스공장입니다. 소는 엄청난 양의 건초나 식물들을 먹어치우는데 이들의 뱃속에는 소화 를 도와주는 작은 유기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는 메탄이 라고 하는 가스를 몸 속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가스를 몸 밖으 로 내보내기 위해서 트림을 하거나 방귀를 뀌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곤충의 내장 속에도 역시 소화를 도와주는 아주 작은 유기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방귀도 뀌게 되지요. 흰개미도 아주 작은 유기체들의 도움으.. 2019. 6. 13.
[자동차/위생] 수액, 새분비물, 곤충의 시체가 차에 붙은 경우 처리하기 봄철과 여름에 주차를 할 경우 흔히 그늘진 나무 밑에 주차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뜨거운 복사열을 피해서 그늘진 곳에 주차를 하면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 시원하게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더욱 그늘진 곳을 찾게 되죠. 하지만 나무 밑에 주차를 하고 나면 꼭 만나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나무에서 떨어진 끈끈한 수액과 새의 분비물들.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보고 그냥 운행을 했다가는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번 컬럼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 일들로 차에 미치게 되는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Q: 수액이 차체에 떨어진 경우 A: 수액이 차체에 떨어지면 끈적거리고 표면도 요철화되어 도장 면에 변형을 줄 수 있으므로 신속히 제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수액은 떨어진 직후에는 수돗물로도 잘 지워지나 시간이.. 201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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