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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명지대 교수2

[자기경영] 강인선 LIVE -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 [자기경영] 강인선 LIVE -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 http://businesstv.chosun.com/broad/BroadMain.do?param=popSee&pgmCode=O0019&epsCode=9O006350 13년 동안 독일 베를린으로 유학을 떠난 김정운 교수는, 처음에는 '비판심리학'을 공부하려고 그곳을 선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독일 통일을 현지에서 경험하면서 생각이 바뀌어 '존재가 의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가 의식을 결정'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이후 베를린 자유대학 심리학과에서 문화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 고국에 돌아와서는 5천만 국민에게 '놀자, 재미없는 삶은 삶이 아니다'며 여가학의 중요성을 소리높여 외쳐왔다. 나아가 문화심리학적으로 한국사회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 2011. 8. 17.
[자기경영] [김정운의 남자에게]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자기경영] [김정운의 남자에게]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90883.html 지혜롭게 나이가 든다는 건 내면의 시간이 아주 많아지는 것을 뜻한다 정신없이 살다가는 한방에 훅 간다 , 가슴 철렁하지 않는가? 휴가철에 읽을 책을 추천해 달라는 원고청탁을 받을 때마다 내가 꼭 추천하는 책의 제목이다. 그대는 도대체 어떤 어른인가? 아침마다 ‘남의 돈 따먹기 정말 힘들다’며 머리카락 휘날리며 달려나가려고 어른이 된 것은 아니지 않은가? 평생 이렇게 먹고살기도 바쁘게 살다 가려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언젠가 책방의 판매대 구석에 꽂혀 있는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뒤통수를 호되게 맞는 느낌이었다. 독일어로 된 .. 201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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