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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5

[건강/의학] 치질 수술후 합병증, 후유증등은 어떤 것이 있나요? 항문수술의 방법은 다양하고 의사에 따라 선호하는 수술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칙적이고, 항문의 기능을 고려하는 술식을 정확하게 시행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가끔씩 잘못된 광범위한 항문수술 및 무자격자에 의한 시술등으로 항문이 심하게 훼손되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1. 항문협착증 잘못된 수술, 또는 처치에 의해 항문이 좁아지는 경우를 말한다. 심한 경우에는 새끼손가락이 간신히 통과될 정도로 좁아 정상적인 배변이 불가능하며 하제(설사약)을 상습 복용해야만 변을 볼 수 있는 경우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사제를 이용한 부식요법을 시행한 경우 흔히 볼 수 있는 후유증입니다. 이는 부식제에 의해 치핵조직이 썩어 탈락하지만 정상조직 및 괄약근까지 손상을 입히고 항문부에 커다란 결손창을.. 2019. 3. 30.
[건강/의학] 치질.변비 예방의 7가지 포인트 1. 아침식사는 반드시 먹고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가집시다. 2.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통해 올바른 배변습관을 갖도록 하십시오. 3. 변비등으로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단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4. 매일 목욕을 해서 항문부의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또한 항문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술, 맵고 짠 음식, 겨자, 후추 등은 항문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6. 너무 오래 앉은 자세로 하는 일, 스트레스, 과로등은 좋지 않으며 적절한 휴식과 가벼운 운동을 통해 장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항문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잘못된 치료는 금물 !! 항상 전문의와 상의하고 해결하도록.. 2019. 3. 30.
[건강/의학] 좌욕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좌욕은 항문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괄약근 들의 긴장을 해소시켜, 혈관분포가 많은 항문부에서 혈액이 고이면서 생기는 충혈현상 및 조직의 부종을 감소시켜 치질을 치료, 또는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문부를 청결하게 하여 세균감염을 예방하며 변에 의해 피부가 자극되어 생길수 있는 피부염, 또는소양증 등을 예방합니다. 좌욕을 하는 방법은 좌욕은 하루 3-4회, 좌욕후에는 확실하게 건조시키며, 한번에 5-10분씩, 뜻뜻한 물(약 40도, 대중탕의 물정도), 소금 또는 소독약등을 타면 항문을 자극하기 때문에 좋지않고, 수도물이면 충분합니다. 대개 가정에서 좌욕을 하게되면 재래식 변기에서 변을 보듯이 세수대야에 쪼그리고 앉아서 하게되며, 이런자세는 피가 아랫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좋은 좌욕법이라고 할수없습니다.. 2019. 3. 30.
[건강/의학] 치질과 암은 관계가 있습니까 치루가 만성화되면 드믈게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치질(치핵, 치열)이 진행하여 암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의학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라는 이야기를 듣고 치질이 암이 된 것으로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치질과 암이 전혀 다른 증세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두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가장 흔한 증상은 항문 출혈이 있다는 것이고, 또한 항문에서 출혈이 없다고 해서 암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변의 잠혈반응 검사로는 조기암의 50%도 발견할 수 없고 진행암의 20%에서 음성반응이 나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항문출혈을 경험했던 환자의 대부분은 치질이지만, 이것을 혼자서 판단하여 대장암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조기암을 발견하고, 치질의 악화를 .. 2019. 3. 30.
위암 수술 전, 후 식이요법 위암의 식이요법 위암의 식이요법 식사원칙 - 위산분비와 위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고, 많이 씹을수록 암에 대항하는 효소가 많아지며 소화가 잘 되므로 적은 양을 30번 이상 꼭꼭 씹어서 자주 먹도록 합니다. - 지나치게 뜨겁거나 맵고 짠 자극성이 있는 음식은 위 점막을 더욱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 흡연이나 과음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 백미, 백설탕 등의 단순당 섭취를 피하고 통 곡식류를 먹습니다. -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 A는 위 점막을 보호해 주므로 식물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 비타민 C와 E는 암 예방과 암 세포 증식 억제에 효과가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합니다. -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식품이나 탄 음식은 피합니다. - 지방이 많은 음식, ..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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