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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28

[건강/의학] 대장암의 증상을 알고 싶어요 대장의 시작은 복부 오른쪽에 위치한 맹장부에서 시작하여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으로 이어지며 S자 모양으로 구부러진 S상 결장 및 대장의 마지막 부분인 약 15cm가량의 직장이 있고 항문이 있습니다. 대장의 길이는 130-150 cm 정도이고, 소장을 둘러 쌓고 있을 정도로 배속을 거의 일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장암으로 나타나는 증세도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나 대개의 경우 70%가 직장과 s상 결장에 발생하기 때문에 직장 및 S상 결장에 생긴 암의 증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혈변, 변의 굵기가 가늘어 지거나, 변을 보고도 남아있는 느낌이 있고, 복통, 설사 변비가 되풀이 되는 등의 배변에 관계하는 증상이 많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혈변증상이며, 이는 암의 중심부에 .. 2019. 4. 7.
[건강/의학] 나도 모르게 변이 나와 속옷을 더럽히는 변실금 흔히 보는 경우로서 노화현상에 따른 생리적, 육체적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항문근육 약화로 인한 변실금입니다. 또한 고령자는 대장기능이 약화되어 이완성 변비, 직장형 변비가 있을 수 있는데, 이때 직장내에 수일간 변을 보지 못해 딱딱한 덩어리가 들어있는 상태를 분변매복이라고 하며 이때도 역시 변이 항문 밖으로 새어나오는 변실금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증세가 있는 소아에서도 이와같은 이유로서 변실금이 올 수 있습니다. 그밖의 원인으로 어려운 분만, 직장 항문수술의 후유증인 괄약근 손상에 의해 항문을 조이고 변을 참는 기능이 약해져서 변실금이 올 수 있습니다. 변실금에 대한 진단 및 치료는 우선 직장 수지 진찰, 직장항문 내압검사, 배변조영술등을 종합해서 판정하며, 항문괄약근 기능저하에 따른 변.. 2019. 4. 7.
[건강/의학] 과민성장증후군에 대하여... 연속하는 복통, 하복부가 불쾌한 것도 대장증상?? 여러 가지 원인에의해 하복부 불쾌감, 복통등이 올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자궁,나팔관,난소질환이 있을 수 있으며 비뇨기 질환, 장염, 소화기암등의 복부 질환에서 상기 증세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대장질환에 의해서 하복부 불쾌감, 가스가 차는 느낌, 변비, 설사, 복통등이 올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질병으로 과민성 장증후군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대장직장암, 대장계실염, 궤양성 대장염등이 있으나 흔하지는 않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대장의 기능이상으로 발생하며 복잡한 현대생활,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 이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생기기도 합니다.과민성장증후군은 주증상에 따라 변비형, 설사형, 변비설사 교대형으로 분류하며 각각의 형태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집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의 진단은 전문.. 2019. 4. 2.
[건강/의학] 항문질환 진찰은 어떻게 하나요? 항문, 또는 대장의 어떤 증세를 경험했던 분들의 심리상태는 "병원에 가는 것이 두렵다" "어떻게 엉덩이를 보여주어야 되는지" "너무 창피스럽다" " 진찰할 때는 아프다던데" "혹시 암은 아닐까" 등의 나름대로 상상하면서 수치스럽게 느끼고 차일피일하다가 결국 증세가 심해져서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가 생기던가, 또는 몆번을 망설인 끝에 큰 결심을 하고 병원에 옵니다. 그러나 엉덩이를 보여주는 것이 생각만큼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고 또 불과 수십 분만에 확실한 해결을 얻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면 "이제는 어쩔 수 없고 기왕 여기까지 왔는데, 일단 한번 의사한테 맡겨보자" 라고 하는 마음자세로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진찰시 항문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 2019. 4. 2.
[건강/의학] 치질 대부분은 약으로 좋아진다? 성인 두세명중 한사람은 치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경우가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좌욕, 내복약, 좌약 및 연고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병원에서는 수술외에 경화제 주사요법, 결찰요법, 동결요법, 적외선 응고 요법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 대부분의 치질은 수술하지 않고 보존적인 방법만으로도 증상이 좋아질 수 있으며 또한 치질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19. 4. 2.
[건강/의학] 치질수술은 어떤 경우에 하나요...수술은 빠를수록 좋다? ** 다음과 같은 경우는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수술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여러개의 덩어리가 변볼 때마다 빠져나와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할 때.. 빠져 나온 덩어리가 항문괄약근에 조여지며 들어가지 않는 감돈치핵.. (또는 이런 경험이 있었지만 치료하지 않았던 경우..) 몇개의 덩어리가 항문밖으로 탈출하고 항문 전체가 나팔꽂모양으로 넓어진 상태일때.. 젊은 사람으로 통증, 출혈등이 자주 있고 저절로 들어가기는 하지만 변볼 때마다 덩어리가 빠져나올 때.. 지난 임신때 치질의 악화로 고생하였고, 앞으로도 임신할 예정이 있는 분은.. 장시간 빠져나와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 항문 주변에 생기는 치루 및 항문주위농양의 경우.. 예전에 간단한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탈출은 되지 않게 하였지만 재발한 경우.. 201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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