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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3

[위생/상식] 사과껍질로 냄비청소하기 사과껍질로 냄비청소하기 보통 사용하는 알루미늄 냄비에 왠지 때가 남은 듯한 검댕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검댕은 세제따위로는 좀처럼 닦이지 않는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함께 넣고 잠깐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되어있는 산의 작용으로 냄비의 검댕이 지워진다. 사과 대신 귤과 레몬껍질을 이용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019. 9. 29.
[음식/위생] 과일,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과일,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혹 내용 불문하고 비닐 봉지째 냉장고 야채 박스 한 구석에 아무렇게나 넣어 두지는 않는가. 과일도 저마다 궁합 맞는 보관법이 있다. 올바른 보관은 맛은 물론 영양도 높인다. ◆ 파인애플… 아래가 펑퍼짐한게 맛있어 보관하기 만만치 않은 과일이다. 덩치도 크고 잎도 억세다. 그래서 보통 사오자마자 왕관처럼 생긴 잎 부분을 잘라내고 덩이 내 옆으로 눕혀 보관한다. 조금이라도 맛있게 먹으려면 파인애플 밑둥치를 위로 세워서 보관해 보자. 고추 끝부분이 더 매운 것처럼 파인애플 역시 당분은 아래쪽에 몰려 있다.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끝에 몰려있던 당분이 아래로 퍼지며 골고루 단맛을 내게 된다는 말씀. 껍질의 3분의 1 정도가 노란색으로 바뀔 무렵이 제일 맛있다. 맛 좋은 파인애플은 잎.. 2019. 8. 18.
[자연/과학] 사과는 어디부터 붉게 변할까? 사과는 어디부터 붉게 변할까? 이것에 대한 답은 아래의 단풍을 잘 이해한 사람이라면 금방 답을 찾을 수 있다. 사과의 붉은 색 역시 안토시아닌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햇빛을 많이 받는 열매의 위쪽이 탄수화물을 많이 만들어 이곳에 안토시아닌을 많이 생성시킬 것이므로 열매의 위쪽이 먼저 붉은 색으로 물들어간다. 자! 집에 있는 사과로 확인을 해보자. 참고 : 과학동아(1999.10월호)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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