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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2

만나는 사람들을 어머니가 보내서 오신 분으로 생각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만나는 사람들을 어머니가 보내서 오신 분으로 생각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8.168) 우리들은 평생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겠지만 자기의 운명을 바꾸는 큰 사건의 도움을 주시는 분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해본다. 꼭 필요할 때 한두 분이 도와준 것이 자기의 인생 항로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경험을 통해 배웠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지나고 보면 인간관계란 내가 어떤 분을 알게되었을 때, 많은 경우 그 분하고의 관계보다는 그 분을 알고 있는 분과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고, 더욱 큰 역사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하고, 내가 여기에 있게 해주신 생명 같은 분들이기에 항상 이웃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나를 필요.. 2018. 5. 23.
[시사] 방금, 오세훈 당선 확정 소식을 접했다. 어이가 없는 결과이지만. 권력층의 공공연한 방해도 보았고... 하여튼... 결과는 결과이니 승복은 해야겠다. 하지만, 중산층,서민층, 빈민층의 어이없는 표심에는... 실망스럽다.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노인들이 투표를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져 든다. "그냥, 이름순서대로 찍지." "무조건 한나라당이여." "홍수예방하고 일자리 창출한다는데 4대강 해야지" 어이없는 생각들이다... 올바른 생각,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내 인생, 우리 가족을 지켜야겠다. 믿을 사람도 많이 없고 우세훈, 김문수는 그간 실망스럽고 기대감도 없지만 내 인생은 아직 희망이 남아있고 좋은 사람들도 아직 주위에 있다. 201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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