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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6

[건강/의학] 녹차로 여드름 치료 녹차에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필리핀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의 제니퍼 간웡 박사는 24일 미국피부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녹차가 현재 여드름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벤조일페록시드에 못지 않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간웡 박사는 여드름 환자 10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겐 녹차 추출물로 만든 연고를, 다른 그룹에겐 벤조일 퍼록시드를 매일 두 번씩 12주 동안 바르게했다. 이들은 자신이 바르는 연고가 무엇인지, 누가 무엇을 발랐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조사에 참여했고, 피부과 전문의가 매주 이들의 피부 상태를 관찰했다. 그 결과 녹차연고 그룹이 얼굴피부의 색과 모양이 전체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건조, 가려움, 알레르기 .. 2019. 5. 25.
[생활/의학] 상처가 난후 가려워 지는 까닭은? 상처가 난후 가려워 지는 까닭은?? 피부에 생기는 상처의 종류를 먼저 알아볼까요? 넘어지거나 부딪혔 을때 흔히 입게되는 상처는 피부의 겉부분만이 소실되는 경우로 `찰과 상' 이라고 하고 칼에 베이거나 뾰족한 것에 긁혔을때는 피부의 피하조 직까 지 드러나는 경우로 `열상'이라고 합니다. 칼이나 유리조각등이 피부 깊숙이 상처 를 내었을때는 `자상'이라고 하는데 피하조직 속의 근육, 인대, 혈관, 신경 및 내부 장기 등을 손상시켰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위험하지요. 질문의 경우는 이에 해당하는 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찰과상과 열상은 일반적으로 1-2주 내에 잘 치유가 되지만 반흔을 남길 수 있으므 로 특히 주의를 요한다. 치료의 원칙은 완치가 될 때까지 상처 의 감염등 이차적인 합병증을 막는데 있습니다. 참 .. 2019. 5. 25.
[의학/생활] 머리카락을 뽑아도 왜 피가 안날까요 머리카락을 뽑아도 왜 피가 안날까요? --- 머리카락이 만들어지는 장소는 두피의 안쪽에 있고,만들어진 머리카락은 피부 표면으로 나오는 통로를 통해 밖으로 나옵니다. 머리카락이 밖으로 나오는 통로의 위쪽에는 피지선이라는 기름샘이 연결되어 있고, 통로의 아래쪽에는 기모근이라고 하는 아주 작은 근육이 붙어 있습니다. 두피 안쪽의 머리카락 끝에는 머리카락을 만드는 공장인 모낭이 있고 그 모낭에는 세포 분열을 하는 세포가 있어서 이들에 의해 머리카락 수가 늘어납니다. 그러면 이 세포들이 옆의 세포와 달라붙어 단단해지며 죽게 됩니다. 또 머리카락은 직접 혈관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므로 머리카락을 뽑아도 피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2019. 5. 25.
[건강/의학] 젊은 여성을 괴롭히는 변비 직장생활하는 여성들의 아침시간은 거의 전투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머리손질 및 얼굴 화장에는 많은 시간이 할애되지만 배변을 위한 여유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대한 불안감으로 식사가 불규칙해지며, 직장내에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이 때로는 눈치가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심각한 변비 증세가 발생하지만 쉽게 접하는 변비약의 광고를 보고 약을 구입해서 자신의 증세에 맞게 점차 양을 늘려 나가게 되는데, 시판중인 변비약은 자극성하제가 많기 때문에 다량 복용시 대장의 자연스러운 운동이 약해지고 결국 변을 보기위해서는 더 많은 양을 복용해야 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게 되며, 이것을 굳이 이야기하자면 "변비약 의존증"이라고 합니다결국 심한 변비가 계속되고, 상습적으로 .. 2019. 4. 21.
내 피부의 색은 어떤 타입일까? 내 피부의 색은 어떤 타입일까? 내 피부의 색은 어떤 타입일까? 자료제공 : 월간BI T.(02)2636-1142 (www.ibeauty114.com) 2017. 5. 29.
[자연/과학] 선크림을 바르면 왜 피부가 타지 않을까요 선크림을 바르면 왜 피부가 타지 않을까요? 우리가 흔희 '선크림'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 A와 B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제2차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A,B,C,세 종류가 있어요. 자외선 C는 파장이 200~290nm로 가장 짧고, 생명체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지만 다행히 지궁서는 오존층에서 모두 흡수하지요. 자외선 B는 290~320nm의 파장을 갖고 있으며 피부의 모세혈관층까지 침투해서 노출된 뒤 하루 정도가 지나면 피부를 붉게 만들거나 화상을 입히기도 하지요. 이때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해서 멜라닌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결국 피부가 검게 돼요. 320~400nm의 자외선 A도 마찬가지로 멜라닌의 색소를 증가시키는데요, .. 201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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